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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사용도가 높은가요?
오븐기만 있으면 여러분들 처럼 빵도 만들구 쿠키고 만들구..생선도 굽구..꼬치구이도 해먹구..
통닭두 집에서 해먹구..이게 다 가능해지는건가요?
생선구이기도 사고 싶긴 했는데..오븐만 있음 생선구이기는 그닥 필요가 없어지는건지요?
집에서 통닭을 해먹어 보구 싶거든요..근데..여기서 보는 드롱기다 오븐이다..이런건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인지 통닭이 들어나 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 칸칸이 구분된게 다 분리가 가능한가요?
넘 무식한 질문이라 살림 물음표에서 기냥 옮겨왔어요..솔직한 답변을 주시면..
지름신을 업구 갈지..밟구 갈지..결정하렵니다.
1. ..
'06.11.3 4:25 PM (125.177.xxx.20)얼마전에 사서 잘쓰곤있어요 컨벡스
생선은 냄새가 별로 안나서 좋고요 기름없이 구우니 부드럽고
빵 쿠키도 잘되고요
근데 직화가 아니니 -쇠를 달궈 그 열로 익혀요
통닭 갈비 이런건 바삭해 지진 않네요
칸은 세 단이 있어서 적당한 위치에 끼워 쓰시면 되고 닭 한마린 들어가고 남아요
그리고 가스에 비해 전기세가 많이 나올거 같아요 계량기가 팍팍 돌아가요
그래서고구마 같은건 매직팬에 구워요2. 저도 컨벡스
'06.11.3 4:35 PM (61.102.xxx.237)컨벡스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장터에서 저렴히 구입해서
피자, 닭다리및 닭봉오븐구이, 대하구이, 믹스로 만든 카스테라,깨찰빵, 생선구이,
이거밖에 해본 건 없는데요,
(고구마는 해피콜 양면팬으로 아주아주 맛나게 구워지거든요 ^^)
피자랑 닭다리및 닭봉 오븐구이 해먹을때마다
어깨가 으쓱으쓱해집니다. 돈 안아까워요.
오븐 산 이후로 피자 한번도 사먹지 않았고요,
닭요리 해주면 남표니 입 쭈악~찢어집니다. 넘 좋대요 ^^
저렴한 걸로 사시구, 뽕 뽑으세욤3. ^^
'06.11.3 5:03 PM (220.81.xxx.38)저두 고민하다 드롱기컨벡스로 구입했어요..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하다 말까봐 님처럼 고민했는데...애들도 있고 간식을 좋아해서인지..요즘엔 군고구마,군밤,쿠키..빵..닭요리...등 못하는게 없으니 넘 좋아요..
제가 산 거중에 젤 잘쓰고 있는 오븐...넘 이뿐녀석 이에요...집서 해주는 요리 좋아하는 울신랑 얼마나 잘먹는지..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4. 완전소중오븐
'06.11.3 5:43 PM (218.153.xxx.196)^^ 무엇이든 활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잘 써요.
매일매일 돌리네요.
케이크도 굽고, 고기도 굽고, 생선도 굽고....
아이가 어리다보니 가스렌지에서 요리하다보면 달라붙는 아이가 위험해서
오븐 요리를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요.5. 저는
'06.11.3 6:21 PM (219.250.xxx.64)처음 샀을 때만, 피자에.. 쿠키에
군밤에 ...이것저것 신나게 만들어 먹다가
요즘은 잘 안 쓰게 되네요.
하나 정도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전기세 부담도 있고...
기름 튀는 거 닦는 것도 신경 쓰이고
그래서 저는 그다지...6. 와..
'06.11.3 6:21 PM (211.226.xxx.196)다들 만족하고 쓰시는군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갑자기 지름모드~ ㅠㅠ7. 음
'06.11.3 8:14 PM (210.105.xxx.83)1년전 이사를 왔는데 가스 오븐이 빌트인되어 있네요.
저는 딱 한번 사용했어요.^^;
평소 요리를 즐기시고 특히 이것 저것 다양한 요리를 하신다면 구입하셔도 괜찮겠지요.8. 생선
'06.11.3 9:22 PM (203.170.xxx.7)그릴기능으로 구우면 부드럽고 좋아요
9. 추천
'06.11.3 9:46 PM (222.117.xxx.205)컨벡스 정도면 10만원 정도 하니까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 가격 같아요
그리고 비용대비 잘 쓸 수 있고요...꼭 빵 만들지 않아도요~ ^^
저도 요리책에 맨날 오븐에 몇분 하면 좌절하는 세월 2년 보내고나서
구입했는데 매일매일 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쓰는 편이에요
그리고 요리책에 있는 거 겁없이 해 볼 수도 있고.....^^
또 재미붙이면 빵도 굽고 쿠키도 굽고 하게 되고요~ ^^10. 원글이
'06.11.3 10:12 PM (220.116.xxx.93)9분의 소중한 답변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지름신을 업구 질러야 겠네요..남편에게 클스마스 선물로 사달라고 했어요..
이미 일렉트록스 청소기도 질러 놓은 상태라..ㅡㅡ;;;
자~이제 그럼 어떤 모델을 사야 할지 고민해바야 겠네요..여러분~~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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