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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글 지우지 말랬더니...

참내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06-11-03 14:42:00
한사람은 그래도 꿋꿋이 다 지워놓고

또 한사람은 글이 있긴 한데 내용이 텅~~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대체 무슨 베짱들인지.... ㅡ,.ㅡ;;
IP : 218.147.xxx.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06.11.3 2:45 PM (210.94.xxx.89)

    장터 거래완료되면 지워도 상관없지 않아요?
    저는 거래완료되면 지우는데..
    모 문제있나요? 몰라서리..

  • 2. 저기요..
    '06.11.3 2:49 PM (125.186.xxx.17)

    관리자님께 쪽지보내드리세요
    관리자님이 아직 모르실수도 있으니까요
    쪽지보내기 뭣하면 여기에다 그분 닉넴을 적어놓으시던지요
    장터를 기분좋게 이용하려면 서로서로 협조해야죠...

  • 3. 아마도
    '06.11.3 2:55 PM (211.41.xxx.146)

    장터에 한달에 올릴수 있는 횟수가 있는데,,
    지우고 또 올릴수 있으니까,,
    관리차원에서 그러신듯 싶어요...

  • 4. ..
    '06.11.3 2:56 PM (211.207.xxx.47)

    거래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하루 한번이라는 규칙을 어기고 글을 지우고 다시 쓰는것은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궁금한것은.. 거래가 완전히 완료되어서 몇일 몇달이 지난경우 글 삭제는 자유의사 맞나요?
    82쿡에 계속 남겨놔야하는건가요?

  • 5. ...
    '06.11.3 2:57 PM (121.131.xxx.38)

    근데요님...제경험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장터에서 아이옷을 샀답니다
    별로 입지 않은 옷 2벌에 만 얼마 해서 내놓으셔서... 2개다 메이커고 깔금해서 구매했는데
    1개만 온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무슨색의 어떤옷이 같이 잇었는데 어찌된일인지
    물어보았는데 장터글을 삭제하고는 자기는 하나만 올렸다는 겁니다
    넘 황당한데 글이 삭제되어있으니 저만 바보된거죠....
    저는 어떤옷인지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거래완료후 삭제하면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기가 어려우니 삭제하지않은것이
    좋을것같다는 의견에 한표....

  • 6. ..........
    '06.11.3 3:01 PM (58.232.xxx.111)

    훗날 다른 거래에도 참고가 되기 때문에
    완료된 거래라도 지우지 말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 7. 진혁아빠
    '06.11.3 3:06 PM (222.112.xxx.133)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데이타 많이 쌓이면 query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서버에 무리가 가는데
    가끔 필요없는것은 삭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끔 서버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던데..
    접속자가 많아 index읽을때 메인화면에 database query 하는 부분이 많아
    느린경우가 종종 발생하거든요.
    특히 이곳에서 쓰는 mysql 데이타베이스는 용량이 많아 지면 급격히 속도가 저하는되는것
    같더라구요.
    가급적 필요없는 데이타는 지워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매일 지우면 안되겠지만요.. 일정기간을 주고 지우고 싶으면 지울수 있도록 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8. 참내
    '06.11.3 3:06 PM (218.147.xxx.72)

    제가 얘기하는 두 분 다 요며칠 사이 운영자님께 글 삭제하지 말란 주의를 받은 분들이에요
    그런데도 아랑곳않고 싹 지워버리니 참 황당하다는 거죠
    ...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지난글을 삭제하고
    근거를 남기지 않는 사람에게 유난히 뾰족한 게 사실입니다
    예전에 옷을 하나 구입한 적이 있는데 제가 입금하자마자 글을 지웠더라고요
    좀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다음날 옷은 왔어요
    그런데 사진과는 너무나 다른 상태더란 겁니다!!!
    헌데 판매자가 글을 지워버렸으니 확인.비교할 수가 있나요
    제가 암만 따져물어봐야 혼자 떠드는 꼴이 되었어요
    결국 그 옷은 의류수거함에도 못 넣고 버렸어요
    그후부터 거래를 할 땐 무조건 캡쳐부터 해둡니다

  • 9. ...
    '06.11.3 3:09 PM (220.118.xxx.109)

    점점 분위기가 쌀벌해지는거 같아요... 그냥 그런가부다... 지나치면 안되나요? 대부분은 보통의 선량한 분이라고 믿고 싶은데요... 한두분때문에 발끈하는것도...

  • 10. 전요
    '06.11.3 3:09 PM (222.235.xxx.41)

    딱 한 번 올렸는데, 잘 팔렸고, 그 분도 잘 받으셨다고 하셨고..
    저는 그 후에 글을 지웠거든요..
    제 개인 정보가 남아 있는 것도 민망하고,
    구글에서도 계속 검색도 될 텐데 싶고..
    제 사정이 벼룩이나 할 상황이 아닌데, 저를 알아보는 지인이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해서요..
    물론, 글을 더 올리기 위해 글을 지우시는 분들은 당연히 그러시면 안 되죠..
    생각해 보니, 사시는 분은 그 화면을 캡쳐해 두시는 게 좋겠네요..
    prt scr 키 누른 다음 그림판에서 붙여넣기 하면 화면 전체를 저장할 수 있거든요..
    아니면 위에 어느 분처럼 삭제된 글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관리자에게 문의하시면 어떨까요.
    하루 단위인가 몇 시간 단위인가 백업하시는 것 같은데, 백업된 자료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요..

  • 11. 111
    '06.11.3 3:11 PM (221.47.xxx.73)

    근데 전 안지웠는데 ㄱ,ㄹ이없어졌어요 1개만 달랑 남아있던데 요즘도 그글보고 문의해오시는분들이있어서 확인한다고 해봤더니 글이1개밖에 안남아있더라구요 오래되서 없어진건가?진짜 안지웠거든요

  • 12. 진혁아빠
    '06.11.3 3:11 PM (222.112.xxx.133)

    근거가 문제인경우 관리자님께서 프로그램을 좀 수정해
    일반게시자가 삭제할 경우 다른 table 삭제화일을 모아 두웠다가
    근거자료로 활용하시면 되지 않나요.
    지우게 되어있는데 맘만 있으면 지울수 있으니까요.
    아예 삭제를 막아놓을수도 없고..
    하여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 바랍니다.

  • 13. 111님
    '06.11.3 3:14 PM (61.102.xxx.237)

    111님 같은 건, <계속검색>을 안해보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검색 누른 다음에 <계속검색>을 눌러보면 계속~나오는데요. 지워지지 않는한...

  • 14. 참내
    '06.11.3 3:18 PM (218.147.xxx.72)

    윗분 말씀들처럼 몇달이고 몇년이고 두라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거래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남겨둬야죠
    물건을 받고 하자가 없음을 확인한 뒤 최종완료됐을때야 지우든 말든 뭐라겠어요
    최근에 지적받으신 분들은 동일물품에 대한 판매글을 3회이상 올릴 수 없단 규칙을 어겼는데
    자꾸만 지워버리고 계속 올라오니 문제가 되는거죠

  • 15. 그냥 지나치는것?
    '06.11.3 3:19 PM (163.152.xxx.45)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터에 있어서는 분위기 살벌할 만큼 센서십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선량하신 분 맞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 만들듯이 몇몇 비양심적인 분때문에라도
    분명한 센서십이 가동되는 거 정당하다고 봅니다.

  • 16. 그럼..
    '06.11.3 3:27 PM (211.213.xxx.36)

    판매완료하고 한달쯤 지난 건 지워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기간을 정해두었으면 하네요.

  • 17. 아이디공개해주세요
    '06.11.3 3:32 PM (202.30.xxx.28)

    어느 판매자인지

  • 18. 바다마켓
    '06.11.3 3:42 PM (202.30.xxx.28)

    바다마켓이라는 판매자는
    82회원을 위한 특별이벤트라는 글을
    10월 한달 사이에만도 8회 이상 올렸는데 싹 다 지웠어요

  • 19. 정말,
    '06.11.3 4:15 PM (218.49.xxx.99)

    정말 주의를 받았는데도 배짱이시네요.싹 다 지우고 며칠전부터 다시 들어오고
    또 당일것만 남기고 다 지우셨네요. 게다가 댓글에 까칠하게 달고..
    이젠 벼룩 접으신다니 그나마 기대해 보겠어요.
    joy*****님은 정말 그러네요.저도 분명 매일매일 봤는데 남은 글도 없고..
    관리자님이 지니큐님이나 밀키*님만 그러시지 말고 이런분들도 경고하셔야 겠어요.
    캐님은 경고를 무시하셨으니 레벨다운하시는게 낫겠구요..

  • 20. 다행이에용
    '06.11.3 4:22 PM (218.158.xxx.178)

    나만 보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나혼자 예민한게 아니었구나 휴~ 다행..
    근데 그 분의 얼굴이 궁금......해요...... 지송.. 끈질기셔서.ㅡㅡ:

  • 21. 경고도
    '06.11.3 4:32 PM (220.117.xxx.23)

    무시하는 캐*님은 레벨 다운 시켜야합니다.
    벼룩은 접는다 하는데 그럼 이제 올 필요도 없을 거고
    해서 막 가자는 건지 원...
    거래는 어디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판매자든 구매자든 판매글을 남기면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건데
    왜 삭제를 하나요?
    분면 판매자가 구린 게 있는거지요.

  • 22. 지금보니까
    '06.11.3 6:50 PM (125.129.xxx.105)

    조실버님인가
    공지글에 답글 다셨네요
    다신 여기 안올것처럼 다셧던데
    관리자한테 쪽지를 먼저 달라더군요..에효
    가관은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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