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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한 표 던져주세요-ㅅ-;;;
이빨을 하나 씌워야 하거든요
근데 금으로 할지 사기로 할지 너무 고민이예요
가격은 한 5만원 정도도 차이가 안나는데 사기는 깨질까봐 고민, 금은 보일까봐 고민이네요
몇 번째 치아냐면..윗니로 어금니 옆의 옆
그니까 어금니 포함 3번째 치아거든요
□ □ □
어금니 그 옆의 치아 씌워야 하는 치아
이런 순서예요.
웃을때 어쩜 보이고 어쩜 안 보이는 치아요..
저 이걸 금으로 씌워야 할까요? 웃을때 조금이라도 금니가 보이면 너무 추한가요?
아니면 사기는 잘 깨지니까 금이 나을까요..
1번 사기
2번 금
어느게 좋을지 말씀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월요일에 가서 씌워야 하는데 너무너무 고민되어서요..부탁드립니다..(- -)(_ _)
1. ..
'06.9.22 1:28 PM (218.238.xxx.14)금으로 했어요...10년 넘었는데 아직은 괜찬네요..
2. 콩순이
'06.9.22 1:28 PM (211.255.xxx.114)조금 보이는거 감안해도 역시 금이 튼튼하겠죠?
저도 금으로 할라고 했는데 조금 보이는걸로도 심리적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 해서요
고민고민고민이예요.3. ...
'06.9.22 1:29 PM (219.251.xxx.80)그걸 사기라고 하나요 하여튼 그거 잘 안깨져요
걱정 마시고 안보이는 어금니가 아니라면 당연히 흰거...
젊은 사람이 웃을 때 금니보이면 좀 그래요4. ,,
'06.9.22 1:29 PM (210.94.xxx.51)저도 금으로 했는데 웃을때 보일때가 있어서 민망해요.. 사기가 어떨까요? 쉽게 깨지려나요?
5. 저번
'06.9.22 1:29 PM (210.180.xxx.126)저번에 환경호르몬 때문에 어떤 님이 올리신 글 보니까 금을 하는게 낫겠더군요.
더구나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자리 라니 저같음 금으로 할것 같네요.
확실히 보이는 자리라면 사기로 할거구요.6. 콩순이
'06.9.22 1:30 PM (211.255.xxx.114)딱딱한거 먹으면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은근 딱딱한걸 잘 먹거든요
아 정말 고민이예요
어떻게 하면 보이고 어떻게 하면 안 보이는 치아라 더 고민이네요7. .
'06.9.22 1:31 PM (61.66.xxx.98)저 사기로 했다가 깨졌어요.
몇달 쓰지도 않았는데...
참고하세요.8. 금..
'06.9.22 1:35 PM (211.111.xxx.149)금에 한표.. 웃을때 살짜기 가리고 웃으심.. ^^
9. 잘 깨집니다.
'06.9.22 1:35 PM (211.115.xxx.36)저도 그 위치에 사기로 했는데 일년내 두개 다..깨졌어요. 그냥 다녀요.... 흑흑
10. 금.
'06.9.22 1:37 PM (218.159.xxx.91)에 한표.
10년이상 걱정 없이 사시려면.
금으로 하세요.11. 콩순이
'06.9.22 1:37 PM (211.255.xxx.114)흑흑 다들 경험담도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선 도저희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답글 올려주신 분들 다 치아 건강해지실꺼예요~~~12. 윗
'06.9.22 1:42 PM (125.133.xxx.207)니는 고개를 젓히고 웃지 안는한 잘 안보여요
금으로 하세요~13. 하얀거
'06.9.22 1:43 PM (220.85.xxx.53)전 웃을때 번쩍** 하는게 싫어서 하얀거로 했어요
그렇게 쉽게 안깨져요
또 딱딱한거 잘드셔도 끝에서 세번째는 잘 힘안들어간답니다14. 금으로
'06.9.22 2:07 PM (211.229.xxx.179)하세요. 그위치같으면 잘 안보일거 같은데...
15. 달님
'06.9.22 2:20 PM (203.233.xxx.249)저도 금으로 한 표.
저 금니가 세 개인데 잘 안보여요.
웃을 때 목청껏 웃지만 않으면요.. ^^16. 금요
'06.9.22 3:07 PM (203.49.xxx.173)전 어금니 전부~ 다 금니햇어요. 아래위 전부다요..
치과가면 샘이 사진찍어도 되겠냐고..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옆에 의사 꼭 불러서 보여주구 그래요.. 아는 분이 직접
하셔서 싸게 했지요. 10년 넘었구요.
어차피 때운 이는 딱딱한거 조심하셔야 하고요.
금니가 보인다 안보인다로 고민한 적은 없었네요.
위에 이는 평소에 거의 안보일걸요.17. 원글이
'06.9.22 3:12 PM (211.255.xxx.114)아 네..금니로 떼우기면 하면 안 보이는데요
저는 치아 하나를 다 씌우는거거든요
그러니까 치아 하나를 금으로 전체 씌우는거라 이렇게 고민이네요^^;;;18. ^^
'06.9.22 3:16 PM (211.219.xxx.187)전 어금니 5개를 어금니 안쪽과 윗쪽은 금으로 하고
바같쪽은 사기로 투톤으로 했어요... 8년전 쯤에
아직까지는 별 이상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19. 꼭같은..
'06.9.22 3:45 PM (218.234.xxx.53)꼭같은 위치에 저도 이를 씌웠거든요.
선생님은 금니를 추천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거울을 봐도 살짝 보이겠더라구요.
요새 일부러 돈주고 성형도 하는데, 아직 서른초반인 제가 웃을때 살짝이라도 금니가 보인다면..
생각만해도 끔찍이더라구요.
물론 실용적이고 오래가긴 금이겠지만, 저처럼 미관을 그래도 중요시한다면 사기가 나을꺼에요.
선생님도 제가 보이는게 싫다니까 사실 그건 맞다고..그리고 사기가 생각만큼 쉽게 깨지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사기로 했고, 지금 일년쯤 됐는데 먹는게 전혀 제약없이
막 먹는데 깨지지 않는거 보니 괜찮을것 같아요.
생각 나름인거 같아요. 미관보다 실용면을 따진다면 금이고,. 그래도 미관적인 면이 중요하다면
저처럼 사기겠지요.20. 저..
'06.9.22 10:16 PM (221.165.xxx.162)20대 중반에 그위치 금으로 씌웠는데요
웃을때 이만 보지 않아요.
10에 8~9은 잘 모르구요 1명정도만 알고요.
제가 나 금니 했어 해야 그제사 어 그러네 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직도 편한걸 보면 금니하길 잘했지 싶어요.
사기도 많이 생각했는데요. 이는 왠지 금니가.. 낫다는 주변분 말 듣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