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에 올릴까, 아님 살림돋보기에 올릴까하다가 그냥 자게에 올려봅니다.
제가 추위를 넘 많이 타는데 저희 남편이나 아이는 더위를 싫어하네요.
벌써 추워지는데 난방이라도 하고 싶지만 두 사람이 반대해서 이불만 둘둘 말고 자는데..
혹시 따뜻한 잠옷을 파는 곳 아시나요?
소재가 좀 좋으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거요.
올 겨울엔 포근하게 떨지않고 자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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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잠옷을 어디에서 살 수 있을 까요?
추위가 싫어 조회수 : 869
작성일 : 2006-09-12 23:47:53
IP : 218.237.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마켓
'06.9.12 11:49 PM (219.253.xxx.66)지마켓에서 잠옷 샀는데 (남편이랑 셋트루),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2. 저도
'06.9.13 1:10 AM (222.101.xxx.12)저랑어쩜그리 같으세요...저도 추위타는데..옷도 옷이지만 옥매트같은거 깔고 주무시면 어때요? 저도 아이와 남편이 더워 잠을 못잘지경이길래 고민중입니다
3. 따로..
'06.9.13 3:51 AM (221.164.xxx.147)혼자 따로 장판이라도 켜고,,,,잔다. 어때요.따뜻하게 자고 나면 기분도 업..
울집도 다들 몸이 더워하는 분위기라,,,가끔 제 부실한 체력다지기 랍니다.4. 폴라폴리스
'06.9.13 9:00 AM (220.86.xxx.245)그래도 잠옷 따뜻한 것이 더 좋죠.
누워있을 때만 추위타는 것이 아니니까요.
심할 때는 폴라 폴리스 츄리닝 입고 잡니다.5. 코알라
'06.9.13 1:06 PM (125.131.xxx.161)2년전 비너스인가 와코루인가 브랜드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한 매장에서 파니까요
면인데 융이라고 하죠 보통 그런 소재로 된 잠옷을 샀어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데 중앙난방아파트에 사느라 샀거든요.보통 잠옷들보다 따뜻하고 느낌도 좋아요.편하고.면이니 괜찮구요.
지금도 그런 소재가 나올라나 모르지만..알아보세요.6. 코슷코
'06.9.13 8:13 PM (59.9.xxx.180)코슷코에서 요즘 19900에 파는 파자마랑 면티세트 잠옷 샀어요.
저도 남편은 더워해서 이불을 두텁게 못덮기때문에 따뜻한 잠옷 좋아하거든요.
색도 무늬도 예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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