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아 길러 4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일을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 유치원 간 시간을 틈타 영어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합니다만 아직도 손이 많이 가는 아이를 보니 회의도 들고 자신감도 잃게 되네요.
여러분들의 성공기를 보고 다시 힘내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어떤일이건 자신만의 성공담을 좀 들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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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서 성공하신 분의 얘기가 듣고 싶네요.
성공담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6-09-12 19:45:58
IP : 211.58.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형님
'06.9.12 7:51 PM (58.120.xxx.176)원래 다른 학과 출신이신데 편입시험 보셔서 유아교육과 3학년 편입했구요
2년 학교다니고 1년 더 시험 준비하셔서
올해 병설 유치원 교사발령 받으셨어요
국가공무원이라 그동안 경력도 대부분 인정 받으시고
초등이랑 똑같이 방학있고..
매우 기뻐하시더라구요.
막상 일하시고나서는 너무 힘들다고했지만요^^2. 같은고민
'06.9.12 9:58 PM (211.179.xxx.156)저도 전공과 다른 분야일 하고 싶은데 ...학사편입해서 다시 대학 생활 다시 하자니 넘 힘들 거것 같아서 엄두도 안 나고 그러네요...제가 너무 현실에 안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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