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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클럽
이보영의 토킹클럽인가요?
말하는 영어를 가르친다고 광고나오던데
윤선생이나 다른 영어학습지와는 많이 다를까요?
지금 자녀분 토킹클럽하고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1. 저요~
'06.9.12 9:35 PM (218.51.xxx.16)제아이는 초2때보내달라고 해서보내줬는데 지금 1년 조금 넘었나봐요.
일단은 한반에 많아야 7명인데 저는 학원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원생들이 적을때 들어가서
혼자서만 수업한 달도 꽤 됩니다.
지금은 학원이 잘 되어 아들반에 7명씩 채워집니다.
어쨌든 알파벳도 몰랐던 아이가 지금은 그럭저럭 잘하죠.
저는 신기해요.
여전히 알파벳은 헷갈려하는데 문법도 하구 발음은 원어민에게 배워서인지
자연스럽게 R이아 L발음제법 잘해요.
솔직히 지금은 원생이늘고 원장은 혼자고 신경을 넘 안쓰는 것 같아 다른 곳으로 옮길까
고려하고 있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저는 토킹 보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영어를 재미있게 회화위주로 접했으니까요.
아직도 말은 잘 못하지만 듣기는 좀 되는 것같구 문법은 대충 몰라도 해석이 되는 레벨입니다.
물론 그 아이 수준...
저희동네에 있는 다른학원은 단어만 줄창 외우게 하는 곳도 있고
힘겹게 진도 팍팍 나가게 하는 곳도 있고..
그렇다고 토킹도 지금 진도 그리 쉽운 단계 같지는 않지만
제 아이는 일단은 좋았다구 생각해요2. ^^
'06.9.13 6:28 PM (59.5.xxx.16)한솔 주니어랩스쿨도 함 알아보세요..매일가서 듣고 말하고 쓰고 읽고 하는 거라 몇달 안되서 줄줄 읽어내는게 놀랍더군요..프랜차이즈라 웬만하면 동네마다 있을 거예요..
학원도 거기서 거기 같어도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