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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여쭙습니다.

어쩔수없는건가요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06-08-09 20:02:43
아!!
챙피하지만 우리님들은 모르는게 없으신지라,,
얼마전 딸아이랑 줄넘기를 하는데 글쎄 오줌이 조금씩 나오는거예요
화장실이 가고싶은가 싶어서 화장실을 다녀와서 줄넘기를 해도....또   ......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복압성 요실금이라네요.
제나이 이제 30대 중반인데
수술하는거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9.249.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9 8:06 PM (218.49.xxx.34)

    그렇다고 다 수술을 하진 않죠
    얼른 병원 가셔요 .오래 두면 병을 키우는 결과니까
    전 두어번 가니 치료 되던걸요

  • 2. ...
    '06.8.9 8:41 PM (211.178.xxx.137)

    케켈운동 검색해서 꾸준히 해보세요. 효과 있슴다!

  • 3. 시간이 약
    '06.8.9 8:52 PM (220.77.xxx.102)

    저두 그랬는데 이제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정도로 크니
    괜찮아 졌네요
    저두 줄넘기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
    하지만 아무 조치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 4. ....
    '06.8.10 8:01 AM (218.49.xxx.34)

    아무 조치 하지 않았다?란 글은 참 그래요
    저런말 믿다가 망?하지 마시고 병원 다녀 오시길 권해요 .

  • 5. 케겔운동
    '06.8.10 10:39 AM (222.98.xxx.163)

    나두 케겔 운동하고 좋아졌지요..
    항상 언제 어디서나 항문조이기 운동을 하시면 효과 금방 나타납니다..^^

  • 6. ^^
    '06.8.12 12:29 AM (219.241.xxx.103)

    아이를 낳으신지 얼마 안되셨지요?
    케겔운동으로 좋아졌어요.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운동이 가능하구요,,,
    이제는 좋아져 줄넘기 훌라후프 하여도 괜찮아요.
    임신 후기에는 기침, 웃다가도 실례를 했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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