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초구에 살고 있구요.
전세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사를 해야 해요. 집을 사려고 알아보니 너무 집값이 올라서
지금 저희 사정에는 벅차네요.
남편직장이 목동쪽인데요.
그쪽은 비싸서 안될것 같고...^^; 아이들 데리고 생활하기 편리한 곳을 찾고 있어요.
지금 염두에 둔게 부천신도시나 대방역부근, 마포쪽..이렇게 찾았는데요.
어떤곳이 나을까요.
그리고 부동산쪽은 몇달째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전혀 감이 안잡혀요.
무리해서라도 지금 집을 사서 대출금을 갚는게 나은건지...다음을 기다리는게 나은지도 조언부탁드려요.
아이들이 어릴때 빨리 집을 사서 긴축재정으로 안정을 찾는게 나을까요? (사실 지금도 빡빡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남편은 조금더 기다려보자주의인데, 전 제가 사려고 했을때 멈칫했던게 너무 후회되서 말이죠.그떄보다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진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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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하는데요. 목동에서 출퇴근편리한곳이요..
아파트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6-08-09 17:40:13
IP : 218.4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도림요
'06.8.9 5:47 PM (211.173.xxx.130)저희도 신랑 직장이 목동쪽인데요.
차로 10분남짓 걸립니다.
대림.동아. 우성등등 대단지입니다.2. SilverFoot
'06.8.9 5:59 PM (211.42.xxx.129)저희 친정이 문래동 6가입니다.
목동에서 오목교만 건너면 바로예요.
양평동과 문래동쪽 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교통과 편의성 면에서 살기는 아주 편한데 다리 하나 건너인 목동과 가격차이는 엄청나더군요.3. 화곡동
'06.8.9 6:19 PM (211.201.xxx.25)화곡동 푸르지오 아파트도 목동하고 가깝고 대규모 단지이고 주변에 산이 있어서 아이 키우시기에 좋을듯합니다. 큰길로 나가면 먹거리도 많습니다.
4. 진호맘
'06.8.9 10:21 PM (211.207.xxx.202)양평동이요~
목동하고 무척 가깝죠. 근데 환경은 아직까지 미비하지만...5. 목동도
'06.8.10 12:46 AM (222.110.xxx.193)전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단지 내 아파트는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면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들은 가격이 조금 저렴해요.
학군때문에 그렇죠6. 감사 ^^
'06.8.10 10:37 AM (218.48.xxx.59)생각보다 그 옆쪽에서 폭이 넒네요.
집을 살지 말지 몰라서..일단 한번 가봐야 겠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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