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맡기고 어린이집에처음 방문.. 도와주세요,,

^^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6-08-09 11:39:54
직장을 다니는지라 둘째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이 힘이 드실까봐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워낙 온순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집과 맞지 않는지 3번을 옮겼습니다,,
이번 어린이집은 너무 좋은지,, 방학동안도 매일매일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주가 휴가인데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좋아해서,, 보내고 있는데,,
오늘 일이 있어서 아이를 조금 일찍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떨리네요
원장선생님만 뵙고 접수하고 보내서 담임선생님 처음 뵙는거라,, 매일 아이 생활을 쪽지로 주고 받긴 했지만,,
워낙 좋은 선생님이라서 뭐라고 챙겨드리고 싶은데,, 부담드리는것 같기도 하구,,
갈때 냉커피라도 타갈까요?? 아님,, 아이 아빠 마시는 정관장 홍삼 엑기스라도 타서 보온병에,,
집에서 만든 베이커리가 좋긴 한데,, 워낙 손재주가 없는지라,, 부담안되는 선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58.143.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맘
    '06.8.9 11:53 AM (211.212.xxx.192)

    예전에 내맘과 같아서요...우리애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저도 무조건 좋아서요
    저도 먹을것 만들어서도 주고, 사다가도 주고, 원에 계신 분들이 간식이 필요한거 같아요'
    애들이랑 밥먹으니 먹은거 같지 않고 하루종일 얘기하다보니 갈증도 나고
    음료보다는 과일이 좋고, 빵,떡도 좋고 차종류도 좋아해요.반찬들도 좋아해요

  • 2. 그냥..
    '06.8.9 12:13 PM (211.224.xxx.100)

    애들하고 함께 먹을 간식 한번 넣어주시는건 어떨는지요.
    전 가끔?? 일년에 두세번쯤 꿀떡 반말쯤 해서 어린이집으로 배달시키고...(인원수가 많지 않아서)
    봄,가을 소풍때 차타고 멀리 나갈때.. 야쿠르트 100개쯤 넣어줍니다.
    따로 원장님,선생님 선물은 해본적 없구요...

  • 3. * *
    '06.8.9 12:27 PM (61.78.xxx.31)

    요즘 넘 더우니까 테이크아웃 커피와 도넛에 한표~!!
    괜찮을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많지 않으면 나눠 드시라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감사의 인사도 전하면 선생님도 아주 좋아하실 꺼예요~
    원글님의 맘이 참 이쁘십니다~^^

  • 4. 저도
    '06.8.9 1:27 PM (61.255.xxx.225)

    아이 어린이집에 95%이상 만족하면서 고마워 하며 보내고 있어요.
    둘째 낳고 힘들었는데, 불러서 상담하자시더니, 너무 걱정하시는 거 같다고, 걱정하시지 말라는 얘기 해드리고 싶어서 보자 했다면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아이 선생님이지만, 제 선생님 같은 분이세요..
    상담 갈 때, 앞 빵집에서 피칸파이 사가지고 갔었고..
    비올 땐 부침개 부쳐서, 더울 땐 호두마루 같은 아이스크림..카페라떼..
    너무 비싼거나, 멀리서 신경써서 가져온 거 같으면 좀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동생과 친구가 어린이집 교사라 조언해주더라구요)
    오는길에...그러면서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교생 실습 갔을 때, 간식 안먹으면 정말 힘들던데..그런 생각으로 가끔.. 애 데리러 갈 때 군것질 거리 가지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0 미술품 매입하는 곳 아시나요? 2 어디서..... 2006/08/09 359
76089 팬션첨 가는데요 뭐 먹을거리 준비해야되는지요... 4 팬션 2006/08/09 546
76088 아이 맡기고 어린이집에처음 방문.. 도와주세요,, 4 ^^ 2006/08/09 431
76087 us? 스페셜 구매대행 19 억울해요 2006/08/09 1,296
76086 영어선생님 소개 부탁합니다. 3 영어선생님 2006/08/09 641
76085 이불 살균??? 8 살균 2006/08/09 1,356
76084 호칭 총정리^^ 11 흠~ 2006/08/09 973
76083 여러분들의 남편은 여러분의 부모님을 어떻게 부르세요? 15 희망이 2006/08/09 1,270
76082 에어컨 가동시 문의.. 3 에어컨 2006/08/09 682
76081 저희남편때문에 친정엄마가 많이 무안했다고하시네요 16 이런상황 2006/08/09 2,155
76080 인조대리석상판으로 책상 가능할까요? 4 책상 2006/08/09 464
76079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죄송.. 쓰다보니 흥분해서 넘 길어졌어요) 54 이혼할까? 2006/08/09 2,687
76078 급질)압력솥밥 설익었는데 어떻하죠 ㅜ.ㅠ 4 곰팅 2006/08/09 346
76077 6세 아이 토하고 열나고... 3 엄마 2006/08/09 313
76076 알뜰히 사는 거 몸 아프면 소용없네요;; 7 허걱 2006/08/09 1,704
76075 진득거리는 스킨,,,, 4 알로에 2006/08/09 652
76074 얼마나 좋길래 일일극 2006/08/09 575
76073 생각할 수록 열받는 일. 26 참내 2006/08/09 2,788
76072 급)질문 진단서... 1 답답녀 2006/08/09 245
76071 굿 모닝입니다. 5 전업주부^^.. 2006/08/09 589
76070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 써주신 분 찾아요 4 찾습니다. 2006/08/09 445
76069 괜찮은 통합보험 아시나요? 필요해요. 2006/08/09 133
76068 철없는 남편의 이해못할 취미생활(19금) 10 답답 2006/08/09 2,878
76067 팬션 이불이요.. 6 궁금 2006/08/09 833
76066 종로 쪽에 맛있는 식당 좀 알려주세요 3 22개월맘 2006/08/09 368
76065 라디오에 노래 계속들려주는 방송있나요? 5 심심 2006/08/09 390
76064 골프하시는분 계신가여? 4 궁금... 2006/08/09 736
76063 결혼기념일 커플사진 찍으려구요.. 커플 2006/08/09 214
76062 잔잔하고 맘이 평온해 지는 음악 cd 추천좀 해주세염~~~ 7 gg9bok.. 2006/08/09 385
76061 포트메리온 쓰시는분께 질문좀 드려요 2 린뚜 2006/08/09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