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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유명한 한분이 강남집값이 반토막 날거라고 했는데..

정말?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06-08-05 20:30:53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주식투자자 지방병원 원장님..

뉴스체널 mbn 에서도 활동 하시는 분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명한분인데

몇일전 신문에 인터뷰한 기사를 보니

증시는 2010년까지 상승할것이고

강남집값은 2010년이 넘어서면 반토막날것으로 전망을 한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지금 집을 살까 말까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안사고 더 두고보자니

집값이 계속 뛸까 걱정되고..

사자니 집값이 폭락할까 걱정되고...

강남집값이 떨어진다면 정부가 정한 버블세븐지역만 하락할까요?

아니면 일산이나 다른지역도 역시 강남의 집값이 떨어지면 함께 하락할까요?

82맘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IP : 218.145.xxx.2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06.8.5 8:47 PM (220.117.xxx.199)

    주식이나 부동산은 어떤 한가지 이유로만 가격이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죠.
    물론 정책상 조금씩 변동은 있겠지만 그것도 완전하게 오래가는건 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주식은 그렇다치더라도 부동산이 살고있는 집 한 채씩인 사람은 값이 내리거나 말거나 별로 관계가 없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살고있는거 팔아서 외곽으로 나갈게 아닐바에야 잉여자산가치에 집어넣을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집이 두 채 이상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나 걱정할 일이라고 봅니다.
    고작(?) 가정의 터전 한 채 뿐인 서민들이 집값에 대해 걱정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물론 집값 떨어지면 집이 없는 서민들이나 평수를 늘려가고팠던 서민들(여유 자금이 있는)은 좋겠죠.
    그러니 두 채 이상 소유한 자산가들의 걱정을 우리가 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살고있는 집 한 채 있는 분들은 남들도 다 떨어지니까 특별히 걱정할 필요 없고, 없는 사람들은 가격이 떨어지면 언제든 집장만 할 수 있도록 현금자산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2. .
    '06.8.5 8:50 PM (59.10.xxx.247)

    최악의 경우 안 오를지는 몰라도 반토막 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3. ...
    '06.8.5 9:27 PM (211.197.xxx.156)

    뭐든지 극단적인 전망은 거의 부정확하더군요.
    이예측은 틀린다에 한표
    ( 개인적인 심정은 맞았으면 하는...)

  • 4. 도이
    '06.8.5 9:29 PM (220.73.xxx.174)

    그말 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집 없는 사람의 설음..ㅠ.ㅠ

    여튼! 주식하는 분들은 주식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오는게 좋으니
    당연히 부동산 전망을 안좋다고 말을 하는거죠.
    부동산 관련자는 부동산쪽으로 투자를 사람들이 하는게 좋으니까
    또 주식쪽에 대해 안좋다고 말을 하는거죠.
    그니깐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 말이지요 ^^;;

  • 5. ..
    '06.8.5 9:31 PM (211.217.xxx.210)

    집을 사시려면 본인이 살기 좋은 곳을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요?
    강남이든 분당이든 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요즘은 다들 환경을 생각합니다. 2010년 이후 반토막 날 거라는 예측은 중고등학생 교육을 위해서 무리해서라도 강남 진입을 원하는 세대수가 줄어들 것을 예상한 것일까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을 때 값은 오르는 것일테니까.....

  • 6. 넘 급해요 ㅠㅠ
    '06.8.5 11:31 PM (210.114.xxx.189)

    거품이 심한 지역이 있고 없는 지역도 있습니다..
    조금 있는 지역도 있겠지요..
    거품이 심한 정도가 전국적으로 평균치 이상이라면 모를까..
    그렇치 않고 불르칩 지역이라고 명칭되는 10억 전후대의 집값을 매김하는 곳이 아니라면..
    굳이 걱정 안해도 될것도 같아요..
    우리나라의 특징은 한때 일본의 거품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본의 부동산 거품은 주택이 아니라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주택이기 때문이죠..
    전 주부고..
    그리고 이번에 집 알아보러 쌔가빠지게(너무 과했나요 표현이 ㅋㅋ)돌아다니고 토할정도로 인터넷 뒤져가며 공부하다보니;;;
    그래서 본의 아니게 공부했는데..
    반토막이면 거품도 30%전후로 빠지는게 통상이건만..반이면 이 나라 경제가 흔들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거품이 심한 지역이라면 빠져도 무방할수도 있겠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간이 언제냐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빠지느냐 안빠지느냐가 중요하죠^^;
    저도 정답을 드릴수가 감히 없는 초짜 부동산 관심녀라서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재미있는게요;;;
    부동산의 희비 쌍곡선은 정치권이 바뀔때 일어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대통령 바뀔때까지 저도 집사는것 보류햇습니다..ㅡㅡ;;
    보십시오..
    노무현씨가 집값 올려준거요^^;;

  • 7. ???
    '06.8.6 12:28 AM (125.186.xxx.71)

    어떻게 증시가 상승을 할 수 있죠?
    경기가 이렇게 힘든데...거의 공황에 가까운데.
    그리고 저희 시동생이 증권회사 대린데
    너무 안 되서 출근한 직원에게 윗분들이 다 나가라고 한데요.
    나가서 영업하라구요...
    이해가 안 되네요.
    현실적으로.

  • 8. ,,
    '06.8.6 12:36 AM (211.104.xxx.179)

    그분이 주장하는 강남집값 하락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네이버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저는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꼭 있다면 조정은 있을수가 있으되, 폭락은 없을거라 봅니다.

    강남은 성북구 일부와 한남동 등 고급주택가 외에 아파트촌으로는 제일 살만한 부촌입니다.

    현실은, 강남사는 부모들이 자식들 집사줄때 웬만하면 강남에 사주려고 하고,
    딸이 먼저 살아보니 좋다고 몇년전에 성북구 주택 팔아 럭셔리 강남아파트 사서 들어온 노부부도 보았습니다.
    그 할아버지분은 치과를 개업해서 아주 오래 하셨더군요.
    자식에게 집도 사주고 자동차도 외제 굴리시고 옷, 해외여행 등에 돈을 많이 쓰고 사셨는데도 자금이 그럭저럭 있으신 분입니다.
    부동산투자에는 별 관심이 없으셔서 계속 그냥 주택에 사셨대요. 딸 때문에 강남에 오셨다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뵈었는데 농담 반으로 좋아하시던데요. 지금 성북구 주택 팔았으면 현재 사는 강남아파트 못산다고..

    또, 강남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많으나 나가려는 사람은 많지않은 동네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거라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수요>공급이라 떨어질 일 없다고 봅니다.
    공급을 늘리려면 강남동네 다 헐고 아파트 늘려 재건축해야하는데 그것도 무진장 세월이 걸리고요.
    분당갔던 사람들도 있는데.. 일부 새로짓는 송파로 빠진다고 해도 강남에 좋은집 지으면 다시 강남 올거라 봅니다.
    즉 집값이 급격히 떨어질 일은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는 거죠.

    그리고 수요>공급이라 함은, 거품이란건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단 뜻도 되지요.
    정부에서 거품이 있다고 있다고 하면 진짜 있는겁니까? ㅎㅎ
    정부에서 있다 없다와 거의 상관없이
    (정부말 믿는 소수가 받는 영향도 인정해하기로 한다면.. 근데 이런사람들이 자금은 거의없기 때문에 의미없는 소수)
    거품은 시장에서 자연스레 판단됩니다.
    정부에서 A지역에 거품이 많다고 아무리 해도, 실제로 A지역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면,
    그건 거품이 절대로 아니죠.. 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배경이 될 뿐이죠.

    집값, 떨어지는 지역은 먼저 떨어지고 안오르거나 나중에 오르고,
    오르는 지역은 먼저 오르고 안빠지거나 제일 나중에 빠집니다.

    강남은 어느쪽일까요? ㅎㅎ

    주식도 2008년까지 오른다 2010년까지 오른다 말이 많습니다.
    강남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82에도 펌으로 올라왔던 기억이 나는데,
    joinsland 에 글쓰신 어느분은 되려 강남아파트 2배 오른다고 하시더군요.
    논리는 이해가 가지만 2배라는건.. 저 개인적으로는 좀 과장된 내용으로 느꼈는데요,
    331 대책 발표전이라 아마 그때 분위기에 상당히 맞는 글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소문, 이런저런 주장도 시류를 많이 타는 듯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공부를 조금만 하면 다들 자기 생각들이 생기는 것이고 개인은 거기에 따라서 판단하면 되겠죠.
    남의말은 참고로만 해야지 믿을게 못됩니다. ^^

  • 9. 당연하지요
    '06.8.6 1:19 AM (24.82.xxx.225)

    왜냐면 그분이 주식투자자이시잖아요

    주식하는 분들은 집이 떨어져야 주식이 오르니까 집 떨어지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게지요

    주식과 집은 반드시 반대로 움직이거든요

  • 10. 일본의 경우
    '06.8.6 1:47 AM (219.249.xxx.111)

    우리나라경제 패턴이 꼭 뒤따랐던 것을 보면 그럴 수 도 있을 지 몰라요.
    토쿄의 집값이 엄청내렷고 골프회원권은 십분의 일도 아니라고 하던데.

  • 11. 그런
    '06.8.6 4:24 AM (70.162.xxx.84)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정부든 금융제도권이든 막을겁니다. 왜냐면 강남이라고 해서 다 부자들, 다주택 소유자만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우리 나라처럼 주택이 거주의 개념이 아니라 재산의 개념이어서 주택 구입 때문에 발생된 가계 대출이 많은 나라에서 그런 일이 있다면 심각한 문제지요. 강남이 반토막 날 때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서 다른 곳은 온전하답니까?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건 상승폭을 관리한다는 거지 하락을 방치할 순 없는 거거든요.

    그리고 ???님 궁금한게 한국 경제 상황이 공황 상태입니까? 전 잠시 미국에 나와 있어서 현실 감감이 없어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증권 회사에서 영업이 안 된다구요? 작년,재작년 초호황기를 기준으로 한 게 아니라요? 종합주가지수도 1300을 회복했고 몇십년동안 1000이 고점이었다가 이제 1214?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1200을 넘어선 숫자가 저점이어 우리 나라 금융 시장도 한 단계 성장 했다고 보고 있는데요. 각종 선행 지수도 나빠 보이지 않던데요. 물론 주식시장이 얼마만큼 상승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결과론적인 거지만요.

  • 12. 2010
    '06.8.6 6:43 AM (219.250.xxx.240)

    강남아파트 가격이 반토막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 이후 우리나라 집값이
    하향안정세로 간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아파트 반토막 나도 진짜 고수와 부자들은 걱정 없을것 같아요.
    막차 탄 사람들이 피해입지...

  • 13. 부동산`
    '06.8.6 10:24 AM (61.77.xxx.218)

    모든일을 상대적으로 봐야 합니다.
    강남 집값이 반토막나면 다른 지역도 하락할 것입니다.
    그럼 매수자가 느끼는 가격차를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른 거 없구요.
    어차피 집 한채 사셔서 좋은 환경에서 사실려고 강남강남 하는거니까요.
    강남사는 사람들 살기 좋아서 안파니까 가격 안내리는거구요.
    깔고 앉은 집은 오르나 안오르나 전혀 상관없습니다.
    본인이 사야할때라고 느낄때 구매시점입니다.
    그래서 그냥 집값 신경쓰지 말고 편안하게 사세요.

  • 14. 인구
    '06.8.6 11:24 AM (125.176.xxx.17)

    부동산은 인구통계학적으로 2010이후에는 대세하락임은 틀림없다합니다.지금은 버티고 있지만

  • 15. 아닐듯.
    '06.8.6 12:04 PM (61.98.xxx.115)

    저는 아니라고 봐요.
    아이들은 줄어들고 대학은 우후죽순처럼 늘었지만 여전히 좋은 대학에 대한 집중은 치열한 것처럼
    집 또한 그럴거에요. 좋은 지역은 비싸지는거....받아들이고 싶진 않지만 받아들여야 하나봐요.
    은퇴후에도 시골출신들은 시골가셨지만 강남출신들은 강남간다 하죠. 편한 생활에 익숙해서 못벗어나요.
    어떻게든 유지될 겁니다. 그냥 두죠 뭐..원래,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잖아요....

  • 16. 강남사람은
    '06.8.6 1:40 PM (211.201.xxx.45)

    아니지만 대기업 본사들이 왜 강남으로 이전을 하나요?
    방송,정계, 언론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는 곳이죠.
    집값이 반토막 난다는 주장...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 17. 동의
    '06.8.6 1:47 PM (211.217.xxx.210)

    이미 그곳에서 오래 살아온 사람들은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그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문제지.

  • 18. 떨어져도
    '06.8.6 4:13 PM (218.156.xxx.92)

    강남이외 다른 지영 아파트값이 더 떨어 질겁니다.

    그리고 아파트값 횡보는 해도 떨어지진 않을것 같네요.

  • 19. ㅎㅎ
    '06.8.6 8:40 PM (210.57.xxx.183)

    남편 회사서 젤로 가깝다고 여기가 남들이 말하는 강남인줄도 모르고 덜컥 집사온 아짐입니다. 재건축 땜에 집값이 비싼갑다..하고요. 지방살아서 강남구만 강남인줄 알았다는 ㅠㅠ
    멋모르고 들어오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들어오려는 대기 수요가 무척 많더군요. 그 대기수요가 갑자기 없어지리라고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 20. 강남
    '06.8.6 10:13 PM (202.136.xxx.177)

    집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강남이 살기 좋은게 사실 재건축 규제라던가 그런 것으로 인구유입을 막는 이유가 큰데
    그냥 생각없이 재건축 팍팍~ 해서 대단지 아파트 늘고 그러면 순식간에 슬럼화하고도 남습니다.
    어딘가 다른 강남이 생기겠죠.

    여의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다시 도시계획 깔끔하게 해서 새로 뒤엎는 곳이 나오면
    강남은 지리적 요건을 빼면 그다시 메릿이 없죠.

  • 21. 강남은
    '06.8.7 11:24 AM (211.114.xxx.29)

    지리적 여건+ 불타는 학구열땀시 더 +알파가 있는 동네입니다.
    더불어 대입정책, 학원가.. 모 이런 기타등등의 이유도 함께 붙어서 비싼 동네지요.
    울나라 대입과, 교육이 이모냥 이대로라면 강남의 집값은 고3생들이 영원히 있는한 영원히 어느정도의
    알파값을 또 갖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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