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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마가 얼마인가요?
큰아이 출산전까지 다니던 미장원이 있는데...컷을 정말 잘해요. 그려서 거기만 한 5년 다녔거덩요.
큰아이 낳고 회사도 관두고 ..저 해주던 샌님도 유학을 가고 하여...다른데 다니다 맘에 드는곳이 없어서 오늘 다시 갔죠.
다른데 다녔어도 주로 컷만 2-3만 주고 했고 스트레이트 5-6만원주고 가끔헸어요.
오늘 컷하고 파마를 할려하는데..디지털펌을 권하면서 20만원이라 하데요.
스트레이트는 요즘 안한다면서..디지털펌은 뭐가 틀리기에 그리 비싼지...컷만 하고 왔는데...
요즘 증말 십만이 돈도 아닌지...뭐가 이리도 죄다 비싼지 모르겟어요.
제가 두아이 키우면서 집에 있다가... 둘째가 두돌이 지나니 조금 외출을 하는데...무슨 시골사람 서울온것 마냥..마냥 놀랍네요.
1. ,,
'06.8.5 7:19 PM (211.104.xxx.179)요새는 정말 부르는게 값인거같아요.. 20만원 30만원짜리 파마를 예사로 권하는 미용실들이 많거든요.
내 스타일에 맞게 잘 하면서 이것저것 하라고 요구하지 않는 미용실 찾는것도 일이에요 일..
저는 매직+세팅 10만원 주고 해요.. 영양 하면 12만원..
좀 비싼듯 싶지만 유일하게 제맘에 들게하는데라서 그냥 가요..2. 싼파마
'06.8.5 7:42 PM (211.180.xxx.160)그래도 저렴한 미용실도 많이 생겼잖아요
전 이훈헤어컬러에서 3만원(2만원에 트리트먼트1만원)에 파마합니다
파마는 대부분이 서비스요금이잖아요..
미용사만 잘 만나면 쭈욱거기서 해도좋을듯하네요3. 박준미장
'06.8.5 8:32 PM (211.204.xxx.44)에서 이주전에 디지털 펌했어요..12만원인데 회원이라 20프로 할인 9만 6천원 주고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아무도 파마했는지 몰라요..그러고 있는데 며칠 있으니 전화왔대요..머리 괜찮냐고..안 괜찮다하니 다시 해주겠다해서 오늘 가서 다시 했어요..좀 더 컬 많이..전 마음에 들어요..십만원 돈에 파마 두번하고 괜찮은 머리 나왔으니 걍 위로 했네요.4. 저는
'06.8.5 9:15 PM (211.200.xxx.21)동네에서 6만원주고 했는데 잘 나왔습니다.ㅎㅎ
5. 오늘
'06.8.5 10:19 PM (220.75.xxx.57)구정중학교 앞의 헤어아트에서
롤스트레이트, 컷트 다해서 28,000 원.
싸네요! 머리도 맘에 들구.6. 저희동네..
'06.8.5 10:28 PM (221.141.xxx.30)그냥 일반동네이구요.
일반펌 기준이구요.
저번주 가보니
오전엔 25000원 오후엔 30000원받는곳도 많구요.
바로 옆집이면서 5-6만원받는곳도 있어요.
뭐 영양,앰플,,,어쩌구 하는데...일단 스타일이 잘 나와야하구요.
백화점 근처가니 10만원-15만원나오구요.
대학가근처가니..이래저래 넉넉히는 5-6만원달라하더만...기본으로는 29900원도 하더라구요.7. ㅎㅎㅎ
'06.8.6 3:36 AM (222.98.xxx.138)친정집앞 미장원...그럭저럭 머리 잘합니다. 동네에서 오래된 이유가 있더구만요. 가격은 3만원이고 이것 저것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동네에 깔린게 미장원인데 그 집만 항상 사람이 있는 이유겠지요.8. 전에
'06.8.6 7:29 AM (222.235.xxx.30)대학가근처에서 싸게 했다가 머리가 다 상한 이후로 좀 겁이나요..
머리카락이 얼마나 상했던지 다음에 머리를 아주 많이 잘라내야 했습니다..
결국은 하는 주기를 늘리고 대신 비싼 곳에 가게 되었죠..
매직 10만원 정도라는 곳에 가서 하되 이것저것 추가되서 15만원 정도에 해요.9. ㅎㅎ
'06.8.6 9:10 AM (125.186.xxx.84)오늘님 반가워요. 저도 헤어아트에서 셋팅파마 삼만원에 했거든요.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리는게 단점이지만 정말 싸고 머리도 맘에 들고 강추임다. 여기서 하다가 딴데 절대 못가죠.
10. ㅎㅎ님
'06.8.6 11:21 AM (220.74.xxx.60)저는 오늘 헤어아트 첨 갔는데...
아는 선생님이 없어 그냥 원장님께 했어요.
머리 맘에 들구 다른 것 이것저것 권하지두 않구요.
님은 어느 샘께 머리 하시나요?11. 전부터 생각한 건데
'06.8.8 10:06 AM (59.4.xxx.184)윗분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미용실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미용사 분들을 선생님이라 불러야 하는 걸까요?
머리하러 간 사람한테 뭘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님서..
딱히 호칭이 떠오르진 않지만, 그래도 선생님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