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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주민번호 외우세요???
왔다갔다한적이 작년까지만 해도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지긴 했지만 출입국카드 쓸때마다..애들꺼 못외워서
담엔 외우자...해두 안외워 지더라구요 ^^;;;;
병원갈경우...보험카드 안가지고 갈경우에두..애들꺼 못외우니
내가 엄마로써..이상한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여러분은 다 외우세요???
1. .
'06.8.5 2:13 PM (59.30.xxx.72)네.
우리가족꺼 모두 외워지던데요.
굳이 외우려고 했던건 아니였지만요.2. 저도
'06.8.5 2:17 PM (221.146.xxx.59)변정수가 선 본 남자인가 남친인가 한테 폭행 당하고 있을때 천호진이 구해줘서 변정수가 뿅~ 천호진 한테 반하죠
아마다 변정수가 천호진 좋다고 쫓아다닌듯...그 전까지 자기(변정수)한테 그렇게 대해준 사람이 없었다는 식으로 말해요
그러다 천호진이 변정수랑 자주 만나는걸 배종옥이 알게 되고 천호진은 자기 실수라고 내가 잘못해서 생긴일이라고 하는데 배종옥이 더럽다고 용서 안하겠다고 이혼하자고 하죠
근데 말만 그러고 속 마음은 안 그랬나봐요
변정수가 천호진 보고 싶다고(이유는 자세히 안나왔던거 같아요 제가 못 봤을수도...)자살소동을 벌였나봐요
그래서 변정수한테 가야한다고 천호진이 가는데 배종옥이 뿌리치고 가는 천호진 쫓아가며 가지말라고 하다가 교통사고 당하죠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런데 저도 띄엄띄엄 봐서리...3. 네..
'06.8.5 2:25 PM (124.54.xxx.30)다 외우는데요..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지.. 다 외우고 있었네요?
숫자에 강한 사람이 있나하면 숫자엔 약한 사람도 있어요.
너무 자책하진 마셔요..4. 네
'06.8.5 2:50 PM (219.250.xxx.41)외웁니다.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구요.
5. 외워요..
'06.8.5 3:02 PM (61.100.xxx.44)제꺼...신랑꺼...저희 아들꺼...그리고 친정아빠, 친정엄마, 친정남동생...그리고 시댁형님꺼까지...(뭐 하다 보니...외워졌어요)
6. ..
'06.8.5 4:01 PM (58.73.xxx.95)전 다른건 잘 외우는데
주민번호가 잘 안외워져서
휴대폰 메모란에 적어뒀어요
아이는 아직없으니 신랑것만요
어쩌다 신랑주민번호가 필요할때가 가끔있어서
폰에 메모해놓으니 유용하더라구요~7. ..
'06.8.5 4:15 PM (59.14.xxx.126)전 숫자에 강해서 모든 숫자는 다 기억하지만...
노래 가사 절때 못외웁니다..ㅋㅋ
동요가사도 맨날 틀리니 네살래미보다 못하네요..ㅠㅠ8. 아니요
'06.8.5 4:19 PM (221.151.xxx.6)수첩에 적어두지요.
9. 자연스럽게
'06.8.5 5:36 PM (220.74.xxx.242)외워지던데요. 가족들 번호는 서로 비슷하니까...
10. .....
'06.8.5 6:31 PM (61.109.xxx.196)애들이 셋인데요..잘 안외워져요. 별로 쓸일이 없어서 그러는듯해요.
남편거는 잘외우고 있는데요..제 주민번호 필요할때 남편거만 생각나고 저의 것이 생각이 안날때가 있어요..제 나이도 자꾸 헷갈려서 ..남편한테 몇살이냐구.. ㅎㅎ11. 그걸
'06.8.5 6:53 PM (211.224.xxx.194)등심은 1 입니다..
12. 다 외워요.
'06.8.5 9:54 PM (218.155.xxx.220)남편과 울 애들꺼 다 외우고
쓸 일이 있으면 바로 바로 씁니다^^13. 전 다외워요,
'06.8.5 11:37 PM (221.141.xxx.30)애들 통장,도서관 대출카드 등등 제가 다 관리하다보니...
안외워도 저절로 술술...나오네요.
참고로 저희 식구들 주민번호 다 알고있느 편입니다.
시댁식구빼고..~14. 아니요
'06.8.6 2:23 AM (218.153.xxx.56)절대 안 외워집니다. 무척 쉬운데도...
15. 아니요.
'06.8.6 3:41 AM (222.98.xxx.138)아직 쓸일이 없어서 그런건지 숫자에 약해서 그런건지 못외워서 항상 의료보험카드 들고 다닙니다.ㅎㅎ
16. ...
'06.8.6 4:14 AM (67.163.xxx.250)달랑 세식구라서 아이꺼까지 외웁니다.
그런데 본인 주민번호 조차도 못외워서 저한테 물어 보시는 울시엄니 정말 딱하십니다....17. 아이구
'06.8.6 9:03 AM (218.50.xxx.97)저는 작은 아들꺼만 외웁니다. 왜냐구요?
대학 입학 시험 보고, 합격여부를 알려면 주민 번호 치거든요.
1학기 수시 두군데, 2학기 수시 3군데 이렇게 치다보니 외워지데요. 큰 아들은 한방에 가서 못외우고요.18. 이런엄마
'06.8.6 1:50 PM (211.217.xxx.210)동회인가...? 젊은 엄마였는데 아이들 생일도 못 외우던데요 ㅋㅋ
직원이 아이들 생일을 못 외우세요? 하니까
이 엄마 아주 힘든 표정으로 그거 다 외워야 하는거에요? 하던데요 ㅋㅋ19. 일부
'06.8.7 12:47 PM (59.4.xxx.184)식구 다섯인데 셋만 외워요.
첫아이는 당근 외우는데,
둘째가 쌍둥인데 도저히 안 외워져요. 늙었나 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