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노란 알맹이가 올라올때 병원가야 하나요
작성일 : 2006-08-04 15:44:30
473662
전에 이비인후과에 비염때문에 들르니깐 목을 보시다가 직접 노란 알맹이를 빼주시던데요.
편도에 끼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비인후과 자주 가보았지만, 빼준 곳은 이 병원 밖에 없었고,
처음으로 설명도 들었네요.
오늘 다시 이것이 올라올려고 해서 그러는데 일부러 이것때문에 병원가봐도 될련지요?
왜 병원에서는 그동안 한번의 말씀도 안해주시고, 빼주시지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125.186.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4 3:51 PM
(220.127.xxx.46)
꼭 가야하는것은 아니지만
입에서 냄새가 나죠.
편도 결석이라고 하구요
자연적인 겁니다.
2. 안가도되어요
'06.8.4 4:59 PM
(222.238.xxx.22)
양치하다가도 빠지는걸요뭐...전 가끔 일부러 크억~~~~~ 하면서 양치하다가 하면 톡..튀어나올때가있어요..양치해도 우리가먹는 음식이나 여러가지 찌꺼기 같은게 편도에 조금씩쌓이다가 그리 나오는거라고 하데요...병도아니고 암것도 아니어요....병원가실필요까지없어요.
3. 그래도
'06.8.4 7:46 PM
(61.85.xxx.58)
냄새가 나는것 같으면 그 병원에 가보세요.
전 냄새가 자꾸 나는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 가봤더니
의사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제가 문의한 것에 대한 말은 없고,
딴 말을 하면서 약을 주더라구요. 원글님 같은 경우엔 그 병원에 가면 의사가 빼줄것 같은데요.
4. ㅇㅇ
'06.8.7 12:06 PM
(211.211.xxx.227)
전 예전에 그게 한동안 자주 나왔어요
거의 2일에 한번씩
노랗고 딱딱하고 이상한 냄새나고...ㅡ.ㅡ;;;
매번 팥알갱이 만하게 나오다가 몇번은 그 2-3배 크기로 나온적도 있고요
무슨 큰병걸린건 아닌가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겁이 많아서 가족들한테도 말 한번 못해보고, 혼자만 끙끙거렸었는데요
한 1-2년 그러다가 말더라구요^^
그래도 넘 불안하시면 병원가서 진료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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