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에어콘 지금 살까요? 조금 참을까요?
도저히 안되겠어요...
그냥 큰걸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살까요?
참았다가 내년에 살까요?
올해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자금의 압박은 있긴 해요...
1. 참으세요.
'06.8.4 2:37 PM (218.235.xxx.32)앞으로 길어야 10일 정도 덥다고 보면 돼요.
장마철 후덥지근 할 때가 오히려 더 필요하지,
습도가 없으면서 더운것은 오히려 견딜만하죠
좀만 참으면 선선해질겁니다.2. 저희도
'06.8.4 2:39 PM (210.2.xxx.59)지금 고민중이예요.살까 말까..
주변에서 여름 다 끝나는데 뭐하러 사냐고 했는데
그냥 사버릴랍니다. 못견디겠어요
내년에...앞으로 쭉 쓸생각이니 아깝단 생각은 그리 안드네요
요즘 에어컨 조금씩 할인해서 팔던데 이때 사두려구요.3. .
'06.8.4 2:40 PM (222.106.xxx.34)참으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저희집도 없어요.
앞으로 보름정도만 참으시면 견딜만 할거예요.
샤워 자주 하시고 선풍기 틀고 큰 대야에 얼음 담아 발담그고 책보니 전 좋기만해요.
기왕 늦은거 여름 지나거나 겨울에 사세요.4. 저두...
'06.8.4 2:46 PM (222.106.xxx.199)가스충전 신청해놨는데....더 생각해볼까봐요...그런대로 지낼만은 한데...아무래도 에어컨 틀게되면 전기요금이...
5. 음...
'06.8.4 2:49 PM (211.207.xxx.155)보름 정도만 참으시면 됩니다. 한여름의 열대야는 그 정도면 수그러 들더군요..
6. ..
'06.8.4 2:54 PM (210.123.xxx.102)어제 그제는 바람 한 점 없고 너무 더워서 당장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좀 있으니 참자 싶으네요.
베란다에 계속 물뿌리고 있어요. 기화열이 집안 온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뿌리고 돌아서면 마르지만 그래도 좀 낫네요.7. 내년에..
'06.8.4 3:26 PM (218.237.xxx.188)이사계획있으면 내년에 참는거에 한표..
새로사면 설치비 들죠
내년에 이사할때 이전설치비 또 들죠...
저요 작년에 사서 한 일주일인가 사용하고
올해 이사하면서 이전설치비 주고 ㅠㅠ 속쓰립니다..8. 이전설치비
'06.8.4 4:59 PM (222.235.xxx.30)내년에 이사하시는 거면 내년에 사세요.
이전설치비 장난이 아니예요.
가스도 옮겼으니 새로 충전하고, 벽에 구멍 새로 뚫고 하다보면 금액이...9. 조금 참는다.
'06.8.4 5:23 PM (211.202.xxx.186)에 한표~
10. 참으세요
'06.8.4 9:31 PM (219.250.xxx.41)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시지요.
11. ^^
'06.8.4 11:45 PM (61.255.xxx.13)필요하심 사세요.
이사가 만약 금방이면 내년으로 미루시구요.
아직 잘 모르심 사세요.
올핸 추석이 10월 초잖아요.
더운거 보면 해마다 추석 무렵으로 해서 선선해지던데..
그렇다면 올핸 9월까지 덥단 이야기?
작년에도 9월 중순까지 더웠던것 같아요.
갈수록 여름하고 겨울만 남는것 같습니다.12. ***
'06.8.5 9:03 AM (219.251.xxx.125)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면 못 사요. 그냥 필요할 때 사는 거에요. 단...내년에 이사하실 거라면 저도 말립니다. 그게 이사비에 추가요인이 되요. 이사하시면서 구입하시면 좀 낫죠. 내년이 아니라 나중에 큰 집으로 가면...이런 계획이시라면 그냥 사셔요. 참...지금 집 평수 기준 삼지 마시고 이사하실 집 평수 기준으로 사셔요. 제가 요즘 그래서 저희 에어컨이 용량이 아주 딸려요,.
이제 에어컨 장사들은 일년 장사 끝났다고 생각하는 시점이라 할인 많이 해 줄 거에요. 비교 많이 하시고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