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4년생의 잠자는 시간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6-07-04 14:48:25
초등 4년인데 뭐가 그리 바쁜지 ..
애도 바쁘고 저도 바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저녁7시 밥먹고 치우고 9시 . 이후부터 숙제봐주고 공부 조금하고하니 11시에서 11시반. 그리고 취침.
학원은 매일 영어학원과 일주일에 두번 미술학원만 다니거든요.
너무 늦게 자는게 걱정이 되기는 하나 공부하다보면 그시간도 모자란것 같아요.
님들은 어떤가요?
IP : 211.190.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06.7.4 3:11 PM (211.215.xxx.165)

    제아이 경우는 초등때 학원엔 하나도 안 다녔어요. 지금 (중학생)도 마찬 가지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은 참 많았네요. 저학년땐 9시에 무조건 재우다가... 고학년부턴 10 시전에 는 꼭 재웠어요. 공부는 낮시간을 이용해 시켰구요. 일기는 저녁 8시쯤 쓰게 하고 8시 넘으면 집중력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아이때에는 잠도 많이 자야지 싶어 공부는 안시켰어요.
    그리고 독서 유난히 좋아하는 애라서 책 읽느라 자는걸 싫어해도 그냥 무조건 재웠네요.
    초등때 학교가서 조는모습은 좀 그럴것 같기도 하고 키도 크게하려구요.
    지금 중학생 ..아무 학원도 안 다녀 시간이 많은편인데두 그날그날 해야 할 공부며 숙제까지 하고 자려니 1시전에는 잠자기 힘들더이다.
    시험기간엔 2시전에는 잠도 못자고...
    초등때 라도 많이 재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10시쯤엔 재우세요

  • 2. 초4
    '06.7.4 4:22 PM (211.179.xxx.59)

    저희애 9시30분되면 잡니다,,,
    공부 30분정도 밖에 안시킵니다(수학문제집2장)
    시험친다하면 2주전부터 1시간정도 합니다...
    제가봐도 학년에 비해 공부 참 안하는건 맞는데 지가 하기싫은거 우짭니까
    푹자고 잘 놀기....제 방식입니다....^^

  • 3. 저도 초4
    '06.7.4 4:40 PM (61.41.xxx.12)

    직장맘 애기들은 대체로 늦게들 자지요. 엄마가 와야 뭐든 준비하기 시작하니까.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해도 안되고, 이젠 일찍 재우는건 포기 했어요.

    저도 낮에 숙제 다 끝내고 10시에 잠자리 드는거 보는게 소원이네요. 에효~

  • 4. 저희도
    '06.7.4 8:46 PM (222.237.xxx.154)

    가능하면 10시 늦어도 10시반 정도에는 잡니다.
    신나게 놀고 수학과 책읽기만 꾸준히 하면서 다른 시험은 시험 기간에만 한답니다.
    여름방학에는 영어에 all in 하려구요. ^^
    단, 잠은 계속 많이 재울래요.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70 갑자기 냉장고를 배란다로 옮기고 싶어요..^^; 10 옮기고파 2006/07/04 1,412
70569 시외할머님 제사가 있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요. 11 2006/07/04 709
70568 키센 은나노코팅 후라이팬 사용하신분...계신가요? 2 cubby 2006/07/04 253
70567 영어유치원에 관하여 7 영어맘 2006/07/04 799
70566 속옷을 받는다면..? 10 부끄.. ^.. 2006/07/04 1,008
70565 한글공부 사이트요.. 1 한글공부 2006/07/04 316
70564 저희집 생활비 좀 봐주세요... 13 긴축재정 2006/07/04 1,868
70563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6 판단 좀.... 2006/07/04 744
70562 종합검진하러갈때 질문이요 4 종합검진 2006/07/04 280
70561 다요트시 입이 심심할때 생김 먹어두 괜찮을까요? 6 2006/07/04 1,362
70560 고부갈등... 41 외며늘 2006/07/04 2,301
70559 몰딩하는거요.. 2 2006/07/04 305
70558 부모님이 형제들에게 협박당하는데 1 속상해서 2006/07/04 1,139
70557 말 안통하는 사람.. 분통.. 2006/07/04 452
70556 피자 카드결제안되요?? 5 피자 2006/07/04 741
70555 글라스락에 관하여 3 현지 2006/07/04 447
70554 버츠비상처치유연고 용도요.. 4 버츠비 2006/07/04 513
70553 [도와주세요]컴터 다운받은 노래가 안나와요 답답 2006/07/04 80
70552 웃겨라. 7 남편을~ 2006/07/04 929
70551 황금같은 휴가건만.. 1 휴가중 2006/07/04 373
70550 시어른들이랑 같이 사시는 분 계세요? 12 겁쟁이 2006/07/04 1,212
70549 땀 안차는 속옷 원단은 어디서 구하지요? 쿨맥스? 2006/07/04 230
70548 초등학교4년생의 잠자는 시간 4 2006/07/04 519
70547 보관이사 잘하는 곳이요 장기보관 2006/07/04 154
70546 엄청 사소한거에 까탈스런 나... 10 으이구~ 2006/07/04 1,708
70545 42평 서울 관리비가 궁금합니다 10 이사 2006/07/04 1,524
70544 아래꿈얘기로 생각난건데요. 7 아래님 2006/07/04 439
70543 비만성 지방간에 좋은것 3 장영란 2006/07/04 637
70542 아이손에 사마귀 치료방법과 비용문의. 3 사마귀 2006/07/04 288
70541 (부끄) 코밑 인중에 복실복실 털이 나요,, 도와주세요?? 5 부끄 2006/07/04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