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유치원에 관하여

영어맘 조회수 : 799
작성일 : 2006-07-04 15:37:47
영어유치원 보내시는 맘들
혹시 후회하고 계신분들 안계신가요?
지금 다닌지 4개월째...
다시 일반 유치원으로 바꿀까 고민이랍니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거 같아서요
IP : 203.248.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구동생맘
    '06.7.4 4:02 PM (61.41.xxx.12)

    저도 항상 반신반의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뭐든 일장 일단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원글님은 어떤게 젤 고민이신지요? 저는 너무 한글 접할 기회가 없는거랑요, 너무 학교 같은 분위기.

    아직은 좀 더 창의적이고 사랑이 필요한 시간인것 같아서...

  • 2. 영어맘
    '06.7.4 4:14 PM (203.248.xxx.13)

    저두요
    한글을 너무 접할 기회가 없구요
    6살이거든요. 한글은 안다고는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은데...
    유치원에서 매일 좀 해야 할것도 같고 선생님들도 유아교육 전공이 아니라서
    좀 마음에 걸리구요 기타등등

  • 3. 저는
    '06.7.4 4:30 PM (221.138.xxx.252)

    후회없어요,,아이가 7세라서 그런지,,한글 다떼고, 수학도 어느정도 하고하니까
    만족하고 있어요,,아이도 넘 좋아라하고,,
    7세때 보내는 것도 그런면에서 좋은것같아요,,

  • 4.
    '06.7.4 4:43 PM (211.178.xxx.185)

    큰애는 5살때부터 작은애는 지금 6살인데 봄부터 보내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구요.
    영어유치원도 다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옮기시면 일반 유치원에서도 어떻게 적을할지 모르겠구요.

  • 5. 저는
    '06.7.4 4:50 PM (203.248.xxx.13)

    많이 만족하는편인데요. 울 딸은 '엄마 내가 영어유치원에 안갔으면 어쩔뻔했어'라는 말을 할 정도거든요. 재미있어해서... 한글은 집에서 제가 같이 하고있고. 조금 소심하던 성격이 활발한 친구와 선생님 덕분에 많이 고쳐져서 전 잘보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6. 바꾼맘
    '06.7.4 9:55 PM (59.16.xxx.63)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어 바꿨어요...
    아이는 7세이고...
    6세 2학기부터..원어민샘이랑 맬맬 접해서....
    괜찮겠다..싶었는데..
    물론 아이도 좋아했구요...
    그런데 3개월지나니....아이가 예전에..(5,6세때 다니던 유치원)다니던
    유치원친구들이며..유치원 얘기를 하루에 한번은 꼭 하길래...
    아직은 영어보단...
    다른것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2주 고민후에 옮겨어요...
    물론 옮기고 영어는 꾸준히 하고 있고요..
    유치원 생활도 좋아하구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겠지요...
    엄마가 아이에 대해 제일 잘 아시니...잘 생각해보세요...^^;;

  • 7. 경험맘
    '06.7.5 11:56 AM (220.117.xxx.81)

    저의 아이는 일반유치원 2년 다니고 7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냈었는데요.
    한글은 어느 정도 뗀 상태였구요.. 영어 막 시작하는 단계였어요.
    저도 여름방학 전까지 오락가락 고민도 많이 하고 담임선생님한테 장문의 편지도 여러번 쓰고..
    상담도 여러번 하고... 조금만 더 지켜보라는 말에 그냥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초딩 2인데요. 그야말로 영어유치원 안마쳤으면 어쩔뻔 했어.. 란 말이 나옵니다.
    영어유치원이 여러 부작용 있고 고비용이고 하지만...
    영어유치원 나온 애들과 아닌 애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요.
    일단 speaking은 그때 틔워 주지 않으면 나중에가서 말문 틔기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73 서울 근교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2 놀아봐요 2006/07/04 953
70572 척추장애등급을 받았는데요 3 궁금해요. 2006/07/04 519
70571 비도 오는데.. 1 우울 2006/07/04 210
70570 갑자기 냉장고를 배란다로 옮기고 싶어요..^^; 10 옮기고파 2006/07/04 1,412
70569 시외할머님 제사가 있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요. 11 2006/07/04 709
70568 키센 은나노코팅 후라이팬 사용하신분...계신가요? 2 cubby 2006/07/04 253
70567 영어유치원에 관하여 7 영어맘 2006/07/04 799
70566 속옷을 받는다면..? 10 부끄.. ^.. 2006/07/04 1,008
70565 한글공부 사이트요.. 1 한글공부 2006/07/04 316
70564 저희집 생활비 좀 봐주세요... 13 긴축재정 2006/07/04 1,868
70563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6 판단 좀.... 2006/07/04 744
70562 종합검진하러갈때 질문이요 4 종합검진 2006/07/04 280
70561 다요트시 입이 심심할때 생김 먹어두 괜찮을까요? 6 2006/07/04 1,361
70560 고부갈등... 41 외며늘 2006/07/04 2,301
70559 몰딩하는거요.. 2 2006/07/04 304
70558 부모님이 형제들에게 협박당하는데 1 속상해서 2006/07/04 1,139
70557 말 안통하는 사람.. 분통.. 2006/07/04 452
70556 피자 카드결제안되요?? 5 피자 2006/07/04 741
70555 글라스락에 관하여 3 현지 2006/07/04 447
70554 버츠비상처치유연고 용도요.. 4 버츠비 2006/07/04 513
70553 [도와주세요]컴터 다운받은 노래가 안나와요 답답 2006/07/04 80
70552 웃겨라. 7 남편을~ 2006/07/04 929
70551 황금같은 휴가건만.. 1 휴가중 2006/07/04 373
70550 시어른들이랑 같이 사시는 분 계세요? 12 겁쟁이 2006/07/04 1,212
70549 땀 안차는 속옷 원단은 어디서 구하지요? 쿨맥스? 2006/07/04 229
70548 초등학교4년생의 잠자는 시간 4 2006/07/04 519
70547 보관이사 잘하는 곳이요 장기보관 2006/07/04 154
70546 엄청 사소한거에 까탈스런 나... 10 으이구~ 2006/07/04 1,708
70545 42평 서울 관리비가 궁금합니다 10 이사 2006/07/04 1,524
70544 아래꿈얘기로 생각난건데요. 7 아래님 2006/07/04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