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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온천 가보신 분 있으세요?
혹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도시락,간식같은 거 싸갈 수있나요?
여름이라 사람이 많겠죠?주말에 이천가서 온천하고, 쌀밥먹고 오려고하는데
맛있는 쌀밥집도 아시면 좀 소개해주세요.
1. 저는
'06.7.3 4:42 PM (220.94.xxx.49)아니고 제가 아는 분이 가셨다는데 좋다고 하시던데요 먹을거는 절대 갖구 들어갈수 없구요 안에 식당이 있어요 훼미리마트도 있어서 거기서 간식 사먹음 되구요 캐리비안베이처럼 간식 많이 파는건 아니고 작은 스넥바에서 음료나 간단한거정도...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꼭 평일에 가라던데요 ^^
2. 갔다
'06.7.3 4:45 PM (221.153.xxx.105)갔다 왔는데요...실망스러워요....사진빨임.....
아산 스파비스가 훨 났더만요3. 검색
'06.7.3 4:48 PM (202.30.xxx.28)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query=%C5%D7%B8%A3%B...
4. 전
'06.7.3 5:03 PM (218.51.xxx.222)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아마도 전 다른덴 가본적이 없어서인거 같아요..
미란다호텔에 있는거만 유일하게 가봤는데 거기보단 나았어요.
일단 규모가 좀 작구요 특별한 놀이시설은 별로 없어요. 짧은 슬라이드 하나정도..
대신 노천탕..? 청주나 레몬같은거 넣어놓은 탕있죠..? 그런게 많았고 불가마가 있어서 여름보단 겨울이 괜찮은거같아요. (전 겨울 끝날무렵에 갔었어요)
온천탕(남탕/여탕)도 좀 작은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시설은 무척 깨끗했어요.
음식도 사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구요.
거리는 좀 멀어요. 이천미란다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야 해서 이렇게 멀리 사람들이 오겠냐는 생각을 했었어요.5. 전
'06.7.3 6:18 PM (220.126.xxx.129)참 좋던데요. 제가 가 본 비슷한 곳중에서 푸드코트가 제일 잘 되어 있고,
물이 깨끗하고, 특히 수영모를 안써도 된다는 사실이 제일 좋았어요.
온천시설이 아주 다양하진 못해도 괜찮고요,
놀이시설은 무난하고요.
전 괜찮았어요.6. 전
'06.7.3 6:20 PM (220.126.xxx.129)참 제가 가 본 곳은 스파플러스, 스파비스, 그리고 설악산 아래 한화리조트에 있는 비슷한 시설, 캐러비안베이 였습니다. 수영모 안써도 된다는 것이 제겐 정말 감동이었어요.
7. 조아요..
'06.7.3 7:25 PM (211.49.xxx.163)올해만 두번 갔습니다.이번엔 더워서 보냉가방 작은거에 음료수,바나나 ,김밥 몇쪽을 위에 2층 테라스(간단한 스넥파는곳)에서 맥주한잔,오뎅이랑 같이 먹었습니다..원래 이런데가 음식물 못가져 가게 하잖아요..
간식은 대충 눈치 보면서 드세요~
시설이요? 전 만족합니다..어린애 데리고 가면 넓은곳은 오히려 힘들잖아여..실내,실외 적절히
괜찮던데요..일단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평일기준)
요샌 알려졌는지 사람이 평일에도 무지 많더군요..점심은 정일품옆 식당에서 먹었는데 전만
못하던걸요.. 정일품에 많이들 간다 더라구요..주변 택시 기사님한테 물어 보심 추천 하시는데
가세요~8. 땀띠
'06.7.3 11:13 PM (221.139.xxx.233)아주 어린 아이 경우엔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적당한 미끄럼틀도 많고...전 워터피아보다 울 5살 딸아이한테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아토피도 쏙~들어갔구요9. 괜찮아요
'06.7.4 9:32 AM (58.226.xxx.219)아이가 어린 경우면 괜찮아요..
글구..수영모 안써도 되니까 정말 편했구요..
음식은 싸가면 안되지만..눈치껏 김밥종류는 들고 가도 되겠더라구요..
가격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간단히 하루를 즐기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