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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맞는 동영상 봤는데요..

심하다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6-06-27 18:01:41
충격이네요...

어린아이한테 뺨을 때리고,책을 얼굴에 집어던지고......

보다가 정말 기가막혀서.....

제가 아직 아이는 없고,고 또래 조카아이가 있는데...그 조카아이 담임도 나이 많은 여선생에

성격괴팍하단 소리들었거든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나이많은 여선생이 아이들 함부로 대하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저런 선생이 있네요...

남이같지가 않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피해 아이들 부모님들 가슴이 찢어지겠어요......
IP : 222.23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6.6.27 6:31 PM (222.106.xxx.88)

    그 동영상에 대해서 뉴스에서 들으니까
    선생말로는
    아이에게 공부제대로 하라는 충고차원에서 한거라네요
    웃기지도 않네요
    그런사람들은 진짜 자기 자식도 똑같이 당해봐야지만 알꺼에요

  • 2. 먹보
    '06.6.27 6:45 PM (203.241.xxx.20)

    우리도 여기서 소근대지만 말고 우리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소 귀찮지만 전북교육청과 교육부에 글을 올립시다. 몇십년동안 그래왔을텐데 겨우 몇달 감봉뿐이라니... 어디가서 또 그짓하고 다닐텐데. 이젠 더 지능적으로 애들 괴롭히겠지요. 그 인성 어디가겠어요?

  • 3. 그럼
    '06.6.27 8:24 PM (221.146.xxx.54)

    학부형들도 그 샘한테 아이들 제대로 가르치라고 머리통 좀 내리치고
    뺨때기 올려쳐도 괜찮겠네요.
    충고차원에서.
    헐!!

  • 4. ...
    '06.6.27 9:50 PM (211.59.xxx.239)

    저 지금 31살, 초등학교(저 다닐때는 국민학교) 6학년때인가? 겨울에 음악시간이었는데 유난히 추위를 타는 편이라 손이 너무 시려서 교복(저흰 교복입는 학교였어요) 윗도리 주머니에 살짝 손 넣고 있었다는 이유로 여자 선생님한테 뺨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당시엔 친구들 앞에서 챙피하단 생각에 울지도 못하고 혼자 멍했던 기억이. 물론 부모님한테도 지금껏 이야기 못했지만.. 가끔 생각나요. 지금 세상엔 감히 상상도 못할일이죠. 지금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쫓아가 따지고 싶은마음이.. 유년시절의 상처였습니다.

  • 5. ..........
    '06.6.28 4:53 AM (204.193.xxx.8)

    저도 그 사람 충고차원에서 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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