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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베란다 확장 공사 하신분

20개월 맘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6-06-27 16:24:47
직장 맘이라 공사하실떄 음료수 대접도 못해드리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많이 작용해서 신경써서 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건지
공사를 잘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단열공사가 중요하다는데
시간내서 공사진행을 봐둬야 하는건지요
시멘트 발라버리고 나면 단열공사를 제대로 하였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제가 넘 오바하는건가요  
알아서들 하시겠지요
그래도 특별히 신경써야 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06.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7 4:39 PM (58.226.xxx.185)

    결혼전에 친정에 살때 제 방이 베란다 확장에서 좀 넓거든요.
    근데 겨울에 창문쪽(베란다 튼곳) 바닥은 차갑고 또 춥기도 해요....
    이런것 신경만 쓰신다면 괜찮을듯 하네용

  • 2. 별이엄마
    '06.6.27 5:30 PM (202.30.xxx.61)

    바닥공사를 했다고 하더라두, 친정집에 공사해놓은걸 보면, 차갑더라구요. 기존 방바닥에 비해서 많이 따듯하진 않은듯 해요.

  • 3. 서니
    '06.6.28 2:23 AM (222.108.xxx.97)

    일단 주인이 지키고 있으면 일하시는 분들도 긴장을 하더라구요..
    제가 있을때랑 없을 때 일하시는 게 확연히 차이가 난답니다.
    처음엔 저도 믿고 맡겼다가 날림으로 하시는거 보고 난 이후에는 쭉 지키고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살 집이니 처음부터 확실히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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