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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내려왔다 잘 안올라가는 무근력증..

도와주세요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6-06-27 16:08:52

친정어머니께서 눈꺼풀이 자꾸 내려오는(한쪽눈이 거의 감겨보일 정도로) 증세로 고생하세요.촛점도 흐려져서 사물이 두 개로 보여 외출도 하기 싫다고 하시는데..안과에서 신경과로 진료를 바꾸어 받고 계시는데두 별 차도가 없으시네요.

아침에 눈이 다 내려왔다가 점심되면 좀 나아졌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계속 반복 됩니다. 몸상태하고도 특별히 관계가 없으시다네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정형외과에 가보라는 얘기가 있던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거나 치료받고 좋아지신 분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  

엄마가 예전 같이 않고 시들시들하시니 너무 속상하네요. 흑흑...
IP : 130.214.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06.6.27 4:11 PM (222.104.xxx.208)

    여기 쓰여진 이야기만 봐서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신경과 가보셔야 겠어요 큰 병원요 (참고로 저는 의사입니다)

  • 2. 도와주세요
    '06.6.27 4:23 PM (130.214.xxx.254)

    세브란스님..선생님 성함 알려주세요. 비슷한 이웃은 치료받고 좋아지셨는지요? 선생님 성함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일산 백병원 다니시는데 별 차도가 없으시네요. 도와주실꺼죠?

  • 3. 세브란스
    '06.6.27 4:23 PM (221.156.xxx.177)

    그걸 모르는 신입회원도 많으니까요..

    판매자도 물갈이가 되고,회원도 물갈이가 되니까 82쿡이 손해보는 일은 없죠..
    좀 방만하다고 생각됩니다만.

  • 4. 세브란스
    '06.6.27 4:28 PM (221.156.xxx.177)

    선우** 성함을 가진 선생님이랍니다. 비슷한 환자들이 그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고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자상하시답니다. 처음에 잘 치료하고 약만 꾸준히 드시면 일상생활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는데 약은 계속 먹어야 합니다. 눈꺼플 쳐지는 것은 몸의 상태에 따라 나타납니다. 피곤하면 더 내려온다고 합니다.
    얼른 치료 받으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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