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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젠 개념이 의심스러운 나라네요.
오늘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한장이 저의 말문이 막히게 합니다.
추악한 놀음으로 4년동안, 아니 축구선수가 되고자 했던 어린시절부터 꿈꾸고
노력해 왔을 선수들의 피와 땀을 허무하게 만든것도 모자라
이따위를 응원이라고 하고 있는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뇌를 열어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네요.
한 여자로서 아이의 엄마로써 이런 것은 도저희 용납이 안됩니다!!
스위스에는 여자가 없나요?
피파에 항의를 하든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항의를 하든 그 나라를 망신을 시켜야할것같아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련지요!!
사진 붙이기가 안되서 주소를 올려봅니다.
http://blog.naver.com/hongshoes?Redirect=Log&logNo=40025648163
축구장에서 스위스에게 우리나라가 강간당하는 사진이랍니다.
혹, 게시물이 여기 의도와 맞지 않다거나 중복된다면 운영자님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1. ...
'06.6.27 1:36 PM (210.95.xxx.230)아요~
되짚어 보면 우리나라도 이 보다 더 심한 행동 합니다.
꼭 스위스만 이러는 것처럼 생각하지 맙시다^^
이런 것 갖고 피파나 국제사회에서 여론을 조성하면, 그게 더 코미디입니다.2. ``
'06.6.27 1:38 PM (220.124.xxx.228)http://blog.naver.com/hongshoes?Redirect=Log&logNo=40025648163
3. -_-
'06.6.27 1:39 PM (125.57.xxx.168)...님, 그래서 괜찮다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웃기는 넘들이긴 하잖아요?
누가 저런걸 떡하니 만들어서 프린트해서 경기장에 입고 다닌답니까?
저질이에요.. 저런거 만든 넘..4. 중국제
'06.6.27 1:39 PM (124.59.xxx.77)혹시 티셔츠 팔아먹을라고 중국공장에서 저렴하게 제작한 것 아닐까요?
5. 별로..
'06.6.27 1:41 PM (222.107.xxx.121)뭐 보기 좋은건 아니지만
별로 그리 열 받지도 않습니다...6. ^^
'06.6.27 1:57 PM (221.159.xxx.105)어의 없어-> 어이 없어
7. .
'06.6.27 2:29 PM (61.82.xxx.218)이번 월드컵 보면서, 너무 회의적인 생각이들어요 나라간의 미움도 불러이르키고, 이기면야 다르겠지만, 패배시 미치는 경제적 영향도 너무클거같고, 이번에 그런일이 있고나니, 일상생활에서 의 후유증같은것도 오래가구요, 신경질도나고, 화도나고, 스위스에대한 좋은감정들은 공땜시 다 없어지고, 미움만이 남고, 뒷이야기에도 신경이 바짝스고, 티셔츠보니, 더 미워지고, 볼때 즐거웠지만, 후유증은 너무크네요,
8. 그건
'06.6.27 2:32 PM (211.222.xxx.159)독일에서 만들었답니다.
무슨 의도로 만든 건진 모르겠는데;;;9. 흠
'06.6.27 3:03 PM (59.10.xxx.138)저도 봤는데..
저 국기 모양의 동그란 것이 스티커?처럼 되서 떼었다 붙였따..
그러니까 두 자리를 바꿔 붙일수도 있ㄷ고 봤어요,
뭐 그네들을 이해하려는.젊은 사람들의 쿨(?)한 대답중 읽은내용중 기억나는 것은
뭐 우리나라가 아닌 그나라는 남녀성관계도 일방적으로 여자가 당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서로 같이 즐기는 놀이(?!!!)개념으로 생각을 하므로 저것은 여자를 무시한다거나
겁탈하는게 아니라 서로 재밌게 경기를 해보자는 차원에서 만든거라나;;
이런얘길들어도 우리눈에 기분좋아 보이지 않는건은 사실이지요10. 자자~~
'06.6.27 6:53 PM (222.100.xxx.212)흥분들 가라 앉힙시다.
별 것도 아니고 왜들 그렇게 흥분하시는지...
500백만 서명 재경기도 재미있고
스위스 여행 안 간다며 분노하는 것도 이해불가...11. 경기일따름..
'06.6.27 7:29 PM (58.75.xxx.88)전 월드컵 반대모임에 가입할가도 생각한 사람입니다
단순한 스포츠를 여기저기 끄어들여
피곤합니다..
세뇌당하고 이용당하는 느낌이랄까..
경기는 경기일뿐..
우리가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1승을 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박수 받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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