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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학생에게 뺨을 때리다니... 정말 눈물나네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네댓명을 수학문제 틀렸다고 하나씩 불러내서
아이가 휘청거릴정도로 뺨을 때리고 책을 집어던지네요.
우리나라 학교에서 체벌이 금지된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내 아이가 저기 서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고 덜덜 떨리네요.
맞은 아이들과 같은 반 아이들도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갖 학교 들어가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이들일텐데 저런 학대를 당하다니...
전 군산 교육청가서 항의글 쓸랍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동영상은 임산부께서는 안 보시는게 좋겠어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30&article_id=00000...
1. 벌렁벌렁
'06.6.27 12:43 PM (221.138.xxx.252)저 그 동영상보고 가슴떨리고 손떨려서 자판도 제대로 못치겠어요,,
너무 눈물나고 막막합니다,,,
내년에 울아이 학교입학할텐데.어쩌죠?
수학 성적 떨어졌다고 저렇게 머리에 책을 집어던지고 무차별 뺨때리기..
저런것들도 스승이라고 스승의날에 바리바리 챙겼겠죠?
교사들이 보면 또 교사를 매도하네 어쩌네 하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같이 어리버리하고 늦된아이, 저런선생 만날까 두려워서 눈물납니다,,
뭐 교권이 땅에 떨어져? 스승의 날이 곡해되어져서 슬프다고?
어이 없어서,,,,젤 먼저 개혁해야할 집단입니다,,철밥그릇들,,,교원평가제 얼른 실시해서
자질없는 선생들 퇴출시깁니다,,,
임산부들은 정말 보지마세요,,,2. 어?
'06.6.27 12:46 PM (222.117.xxx.30)뉴스가 삭제되었다고 나오네요..
3. 진짜
'06.6.27 12:48 PM (220.76.xxx.230)진짜 무서워요. 저는 미혼이지만..
곧 학교 들어갈 6살짜리 사랑스러운 조카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고 무섭습니다.
어쩜 저럴 수가 있는지.... 얼굴을 때리고 시험지를 집어던지고....
정말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4. 저도봤어요
'06.6.27 12:49 PM (221.149.xxx.64)네이버 뉴스에서 봤는데요.
그선생 정말 너무합니다!!!
8살짜리가 멀안다구. 성적내려갔다고 뺨때리고 책을집어던지는건지.
교사로서 자질없어요.5. 곰댁
'06.6.27 12:53 PM (125.57.xxx.69)으... 왜 그럴까요. 정말 안 보이네요. 네이버 뉴스로 가시면 기사가 있답니다.
6. 교사들..
'06.6.27 12:55 PM (218.48.xxx.155)당장 그만뒀으면 싶은 선생들 솔직히 좀 있죠.
시조카 초등 1학년때 큰시누 학교 갔더니 담임이 그러더래요.
딱 보면 가능성이 있는 애들과 없는 애들이 보인다고... 자기는 가능성 없는 애들한테는 신경 안쓴다구..
제길 지까짓게 뭘 안다고 초등 1학년 짜리들 가능성이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지..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들 아닙니까. 거기에 어떤 그림을 그릴 지 시작도 안한 아이들한테 어따 대구...
아이 맡긴 죄인이라고 그 자리에서 암말 못하고 돌아와서 뒷말밖에 못했다는 울 시누~
그런 선생한테도 스승의 날이라고 남편 없이 혼자 학습지 선생해서 번 돈으로 10만원짜리 선물 사더이다. 안 주면 안그래도 아빠 없는 아이 어떤 해꼬지 할 지 모르니까... 눈물나더군요.7. 지나가다
'06.6.27 12:56 PM (124.254.xxx.86)다음에 가니까 있네요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606/27/yonhap/v13178302.html8. 봐도봐도
'06.6.27 1:02 PM (221.138.xxx.103)열불나네요
9. 해와바다
'06.6.27 1:07 PM (61.79.xxx.84)너무 기가 막히는군요.
1학년이 못하면 얼마나
한숨이 나오는군요.
이사람은 분명 개인적인 감정이 포함된 행위라고 보여지네요
우리직원왈 촌지를 안했나? 하네요
빨리 우리사회에서 없어졌으면 합니다.+10. 내아이가
'06.6.27 1:07 PM (220.81.xxx.186)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가슴이 미어질것같아요.
11. 완전
'06.6.27 1:08 PM (203.241.xxx.14)또라이네요..미친
12. 정신적으로
'06.6.27 1:09 PM (211.223.xxx.109)문제가 있지않음 어떻게 그런짓을 부모도 손찌검은 안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매를드는거에 대해선 속상하지만 이렇게 까진
열받지 않습니다 저런 인간땜에 교사 인식이 땅으로 떨어지지
제앞에 있다면 제가 두배로 때려주고 싶네요 에이 무식한넘13. ..
'06.6.27 1:12 PM (211.212.xxx.18)위 교사들..님 말씀 동감합니다.
정말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들..저희 아들 2학년때 담임이 그랬지요..
지금은 정년퇴임을 했구요..그런데 아들은 지금도 선생님이 꿈에 보인다 합니다.ㅠㅠ14. ....
'06.6.27 1:22 PM (211.105.xxx.51)보지 말걸 그랬어요.
제가 심장이 약한편이거든요.
저도 가슴이 벌렁벌렁 눈물이 납니다.
다 큰사람도 얼굴을 때리는게 아닌데..... 하물면 고사리 같은 어린애를 ...
타성에 젖어 자신이 하는일이 무슨짓인지 모르는가 봐요,......
수학이 뭔 대수라고........에이.....15. 군산
'06.6.27 1:24 PM (125.57.xxx.168)군산 교육청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jbgse.go.kr/
8살짜리 아이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 어처구니 없는 교사를 해직시킵시다!16. ..
'06.6.27 1:25 PM (58.233.xxx.142)저나이에 뭐를 안다고 저렇게 했을까요..
정말 친구들하고 잼있게 놀그나이에...
수학몇등이 그렇게중요했을까요..
정말 저런선생님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17. 제 가슴도
'06.6.27 1:32 PM (218.147.xxx.232)떨리네요 인간쓰레기같으니라구...
18. ..
'06.6.27 1:37 PM (222.118.xxx.121)무섭네요..
담임을 못맡게 하는 정도의 행정조치로 끝나면 어쩌나 싶네요.
직위해제도 아깝습니다.
그동안 저 여자한테 상처받은 애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19. ........
'06.6.27 1:39 PM (211.213.xxx.109)다음에서 기사 봤는데 교육청에서 진상을 가리고 처벌한다구요
저런인간은 영원히 교단에 서지 말아야 할텐데 처벌한다구 다른대로
가면 본성을 버리지 못하구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겠지요
우리나라 철밥통....20. 안 보여요..
'06.6.27 1:45 PM (58.238.xxx.65)소리만 들리구 왜 안 보이죠?
21. 그나마
'06.6.27 2:02 PM (70.162.xxx.84)요즘은 인터넷도 되고 샐폰도 발달되어 이런 것도 유포되고 관련자가 처벌이나 징계 조치 될 수 있다 치지만 운 좋게(?) 걸리지 않는 사람이나 예전에 비일 비재 했던 이런 일들 생각하면 정말 열불납니다. 아 심장 박동수 뛴다.
22. 제가 맞는 기분
'06.6.27 2:05 PM (124.59.xxx.77)저 교사 정신병자 아닙니까?
아무리 자기가 기대하던 성적이 안나왔다손 치더라도 책을 던지고 애 뺨때리다니...
글쓰면서도 제 속이 아리고 돌아버릴 것 같네요.23. **
'06.6.27 2:29 PM (218.149.xxx.8)저 지금 가슴이 멍해요.
휴~ 군산 교육청 홈페이지 다녀올게요.24. 아까 봤는데
'06.6.27 2:53 PM (221.149.xxx.144)진정이 안되네요..(저 임산부)
울 딸아이 4살인데.. 학교 들어가서 저런 선생 만나면 어떡하나 너무 겁나네요.
군산 교육청 홈페이지 다운됐나봐요 글쓰려고 들어갔더니 안되네요.
휴....25. 저라면...
'06.6.27 3:02 PM (125.186.xxx.71)아이 학교 안 보냅니다.
그냥 검정고시 준비 시키면서
신나게 놀고
여행 보내고
그렇게 할랍니다.26. ...
'06.6.27 3:12 PM (125.182.xxx.194)윗분처럼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진짜 무서운 세상은 어른들이 다 말들어 가고 있는겁니다...손주도 잇을 법한 나이인데..저런 사람은 연금도 줘서는 안되요!!
27. 저도
'06.6.27 3:32 PM (211.212.xxx.211)그냥 퇴직시키고 연금도 주면 안된다에 찬성입니다.
저런 것도 선생이라고 주위에다 잘난체 얼마나 했을지..28. 진짜
'06.6.27 3:33 PM (203.248.xxx.13)저런 사람은 선생이라는 직책을 가지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저런일이...
29. ...
'06.6.27 3:35 PM (203.170.xxx.10)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 이와 비슷한 선생님 학교마다 아니 거의 학년마다 한분씩은 계시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이 담임선생님을 비슷한 분을 만난적이 있어서...
물론 대부분의 선생님 아주 훌륭하십니다.
하지만 저런 몇몇분들때문에 교원평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0. 돌겠다
'06.6.27 3:54 PM (211.42.xxx.225)임산부라서 안보려고 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머리채를 잡아쳐서..31. 얼띠
'06.6.27 5:18 PM (222.108.xxx.76)아 ~ 아~ 진짜 말이 안나오네
뭐 저런 인간이 ...아 혈압야@@ 피가~ 피가 역류하는 느낌입니다
이현실을 어쩜 좋냐구요?아아아아악~불쌍한 애들 //
눈물나네32. 안돼
'06.6.27 6:23 PM (121.131.xxx.72)저건 선생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네요..
가슴이 너무 떨려요..그 해당학생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산수문제 틀린것 같고 1학년 그 어리디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때릴 수 있느지..
저희때도 그런선생이 많았지만,정말 저런 선생은 영원이 없어져야합니다..연금을 왜 줍니까
저렇게 나이많고 오래된 선생들 아직도 옛날처럼해도 되는줄 아나봐요..정말 저런 선생들 다 끄집어내서 퇴출시켰으면 좋겠어요33. 아니?
'06.6.27 6:56 PM (58.230.xxx.14)가능성이 없는 아이들을 돌보는 게 학교나 선생님이 도와줘야 하는 일 아닌가요?
가능성 있는, 범생들은 선생님 없어도 잘 지낼 수 있지요...
애 성적을 올릴려는 건지, 애를 잡으려는 건지 원~
교사자격에 심리적성검사 꼭 해야하고 인성검사 들어가야 하고 몇년마다 한번씩 학부모나 아이들 평가 받아야 합니다. 아주 이상한 사람은 걸러지겠죠. 최소한...
왜 전교조는 그런데는 태클을 거는지 원~34. 학교
'06.6.27 8:01 PM (124.46.xxx.229)정말 싫다 차라리 홈스쿨링이나 하고 싶다 인성 교육도 학과공부도..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학교 뭐하러 다니나..차라리 올 학원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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