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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키퍼 성공...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잠오나공주 조회수 : 397
작성일 : 2006-06-22 21:33:40
키퍼 사용 못 할 줄 알았습니다..
한 번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아프기만 하고..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다시 시도...
배에 힘을 꽉주니 쑤욱하고 들어가네요..
아싸 성공...
빼는 연습하다가 죽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저처럼 무식하게 잡아 빼는게 아니더군요...
암튼 넣고 빼는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그 꼭지가 몸 밖으로 살짝 나오는데...
그거 몸 속으로 들어가게 해도 되는지요..
저번에 보니까 꼭지를 조금 잘라서 쓴다고도 하던데...
좀 잘라도 될까요??

IP : 59.5.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
    '06.6.22 11:16 PM (221.159.xxx.110)

    흐흐.. 딱히 축하드릴 일은 아닌데.. 하여간 들어갔다니(!!) 축하드려요...
    꼭지는 지금 자르지 마시구요.. 한번 더 생리 치르면서 지켜보세요..
    그게 지금은 제 위치를 제대로 잡은게 아니라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넣을때마다 위치가 달라져서....-.-;;
    한두번 더 생리를 치르면서 항상 똑같은 위치가 되면 그때 자르셔도 된답니다..
    지금은 쪼금 껄끄럽지만.... 이번엔 그냥 쓰심이....

    뺄때... 잘 빼시는지요....^^;;
    전 입구 쪽으로 끌어내린 후에 맨 마지막에 손가락으로 키퍼를 눌러 공기를 빼고 넣을때처럼 모양을 쭈그려서 빼요..
    전 아직은 집에서만 하기 때문에 욕실에서 샤워기 틀고 하거든요..
    그럼 좀 덜 아파요....ㅎㅎㅎㅎㅎㅎ

  • 2. 앗..
    '06.6.22 11:22 PM (221.159.xxx.110)

    몸 속으로 들어가도 되요..
    저두 처음엔 들어갔다가 안들어갔다가... 키퍼 넣을때마다 위치가 달라져요...ㅎㅎ
    근데 키퍼가 너무 깊이 들어가면 질이 넓어지는 부분에 위치하는 바람에 새기도 한다네요..
    이물감이 좀 느껴지지만 너무 꼭지에 연연하지 마시구요..
    키퍼가 제대로 자리잡고, 생리가 새지 않고, 넣고 빼기 편하고.. 이런거에 주력하심이...ㅎㅎ

    그게요.. 서양인들의 체형에 맞춰져 있어서 서양인들은 질 길이가 길다네요..
    그래서 동양인에게는 좀 긴 편인데 사람에 따라 그 길이가 맞는 경우도 있데요..
    그래서 한 서너번 생리 치르면서 자기의 몸에 맞는 위치가 정해지고 나면 그때 그 위치에 맞춰 자르면 된데요.

  • 3. 잠오나공주
    '06.6.23 1:27 AM (59.5.xxx.85)

    조금 샜어요..
    그리서 뺐는데..
    빼는거 무지 어렵네요..
    무지 아프고... 악 소리 나도록 아프네요..
    이러다가 무슨 상처가 생기지는 않을런지...
    빼는데 반도 안 찼네요.. ㅠ.ㅠ
    이제 빼는거 준비해야겠네요..
    아무래도 공중화장실에서 빼다간 변태 취급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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