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말서 어떻게 ...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참, 이제 그만 다닐때가 된것같네요..
1. ..
'06.6.13 1:24 PM (211.179.xxx.17)2. 저기
'06.6.13 1:46 PM (59.5.xxx.131)始末書..
말 그대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객관적으로 쓰시면 되요.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울지 마시고, 그냥 담당하게 쓰세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요..
기왕에 벌어진 일, 내가 무조건 숙이고 들어간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괘씸죄에 해당되지 않을 정도로만 숙이세요.
(그렇다고 뻔뻔해지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사직하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
괜히 더러워서 못 다니겠다거나,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등을 피하기 위해서 회사를 자발적으로 그만 두진 마셨으면 해요.
만약 회사에서 원글님께 책임을 물어야만 할 상황이라면, 회사에서 직접 사직하라고 말을 했겠죠.
그런 말을 듣기 전까진, 그냥 담당히 마음 추스리고 계속 다니시되,
이런 일들을 경험삼아, 더 똑 소리나게 일처리 하도록 실력을 키우세요.
힘 내세요.3. 저기
'06.6.13 1:54 PM (59.5.xxx.131)윗글 쓴 사람인데요, 그냥 웃자고 농담도 한마디 할께요.
제가 예전에 사회생활 처음 시작한 신입직원에게 시말서를 쓰라고 했더니,
결재판 속에 시말서를 써 가지고 제 책상 위에 올려 두었더군요.
결재판을 딱 펼쳐보니
.
.
.
.
.
<심할서>
이렇게 써 있는거예요..
보는 순간 막 웃음이 나면서
내가 뭘 그리 심하게 했길래... ㅎㅎ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모르니, 원글님도 모른척하고 따라해 보심 어떨지요???
웃자고 한 소리구요,
힘 내세요.4. 웃자고
'06.6.13 4:14 PM (203.230.xxx.110)심왈서도 있었답니다.
울지 마세요.
회사에서 밀어내도 안나가고 버티는 사람도 있답니다.
살다보면 잘못할 때도 있고
그럴수도 있는 거니까요.
까짓 것하고 쓰세요.5. ㅠㅠ
'06.6.13 4:17 PM (210.109.xxx.43)여러분들의 격려 고맙습니다. 그래요.. 대놓고 나가라고 할때까지 버텨볼랍니다.
6. 저도
'06.6.13 8:49 PM (218.153.xxx.149)처음 직장에서 들었을 때
머리에선 <심할서>로 생각했답니다.
원글님 굳세게 버티세요! 아자 아자~
분명 웃으며 82에서 시말서 물어보던 때 생각하는 날 있을 거예요.
저기님 덧글
백만불짜리네요.7. ,,,
'06.6.16 11:58 AM (218.52.xxx.225)그냥 눈내리 깔으세요,,,내게 필요하다면
시간이 지나면 크게 비중을 주지않구요,,,그대신 필요충분조건을 어기면 안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3060 | 장터에 옷을 내놓고 싶은데.... 7 | 장터 | 2006/06/13 | 895 |
313059 | 어떻게 해야... 3 | 쿠폰 | 2006/06/13 | 378 |
313058 |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장어즙 파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 퉁퉁이 | 2006/06/13 | 206 |
313057 | 두 업체의 과다경쟁에 우리가 놀아날 필요 있을까요? 10 | 소비자 | 2006/06/13 | 1,925 |
313056 | 동네 친구(?) 꼭 있어야되나요.. 5 | 친구.. | 2006/06/13 | 1,196 |
313055 | 쪽지를요.. 6 | 찜찜 | 2006/06/13 | 485 |
313054 | 가끔 속상할때 본인한테 어떻게 위로하세요? 12 | 열받어.. | 2006/06/13 | 3,477 |
313053 | 친언니가 이혼했는데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4 | 울언니 | 2006/06/13 | 917 |
313052 | 캐나다 친구집에 머무를때 어떤보답을 해야 할까요? 15 | 친구 | 2006/06/13 | 1,019 |
313051 | 신랑 청바지를 샀어요. 3 | 청바지 | 2006/06/13 | 551 |
313050 | 옥션 빨리 달리삼~ 3 | 쿠폰 | 2006/06/13 | 377 |
313049 | 브라운스톤 지하 푸드코트 50% 할인중. 2 | 교대역근처 | 2006/06/13 | 442 |
313048 | 계란후라이 미끄러지는 후라이팬 27 | 덜덜 | 2006/06/13 | 2,107 |
313047 | 갑작스런 제주 여행 애기둘과 어딜가서 뭘 먹어야? 4 | 은우맘 | 2006/06/13 | 467 |
313046 |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지...? 7 | 궁금 | 2006/06/13 | 1,014 |
313045 | 친구가 몇년째 만나길 거부 13 | 친구 | 2006/06/13 | 2,161 |
313044 | 미국인 친구 결혼 선물 추천해주세요 | 어디로 | 2006/06/13 | 220 |
313043 | 인터넷에서 사진이 안보여요.. 1 | 케로로 | 2006/06/13 | 89 |
313042 | 임신중 사고 2 | 아파요 | 2006/06/13 | 759 |
313041 | 가구 리폼 질문 드려요... 2 | 리폼 힘들어.. | 2006/06/13 | 241 |
313040 | 축구공 모양이 참 귀엽네요~^^ 3 | .. | 2006/06/13 | 532 |
313039 | 제가 이상한가요..??? ㅠ.ㅠ 18 | 뻔뻔한 며늘.. | 2006/06/13 | 1,930 |
313038 | 무릎이 시리고 아프네여.. 1 | 한혜수 | 2006/06/13 | 269 |
313037 | 제가 쫀쫀한가요? 4 | 호호 | 2006/06/13 | 929 |
313036 | 이런 친구 있으세요? 14 | 궁금 | 2006/06/13 | 1,831 |
313035 | 수입쇠고기와 국내 육우중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 4 | ^^ | 2006/06/13 | 690 |
313034 | 이사가는 이웃(배아퍼요~~) 8 | 집 고민 | 2006/06/13 | 1,798 |
313033 | 너무 힘들어요... 23 | ㅠ.ㅠ | 2006/06/13 | 2,509 |
313032 | CJ몰에서 카라 20% 세일하네요 2 | 카라~ | 2006/06/13 | 479 |
313031 | 시말서 어떻게 ... 7 | ㅠㅠ | 2006/06/13 | 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