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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 요리퀸조심하세요
어제 요리퀸손잡이가 떨어져나가버렸거든요
몇일전부터 덜그덕거리더니 어제 쓰려고 보니 본체와 손잡이가 두동강이가 됐어요
신랑이 뭐 이런게 다있냐길래
낼 전화하면 된다고 하고 말았는데
오늘 아미쿡에 전화하니
완전 딴소리네요
언제부터 배가 부른 건지... 참 많이 컸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된다던데라는 말이 머리를 스치구요
저보러 전화로 샀냐길래 (그게 뭐가 중요하죠? 어떻게 사던 아미쿡제품이란게 중요한거지...) 작년 겨울에 아미쿡 행사할때 15만원인가 얼마인가 이상사면 요리퀸준다길래 사고 받은거라니까 완전 다른 태도로 나오네요
구입한게 아니고 사은품으로 받은거는 어쩌구 저쩌구....(이게 말이 됩니까? 참 어이가 없네요... 사은품도 아미쿡이 만든거고 - 어미쿡에서 만들었나요?- 이거 받을라고 다른 물품도 더 산거였는데.... 정말 사고방식이 크게 될 회사는 못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환은 구입후 몇일안된경우( 언제부터 품질보증기간이 몇일이었나요?) 제품하자일경우만 해준다나 뭐래나...
그리고 요리퀸은 손잡이가 떨어질수 있는거라네요(이부분이 가장 황당하더군요) 자기들도 알고 소비자들도 안데요 전 몰랐거든요 이렇게 허술알지 알았나요? 제가 만의하나 요리하다 손잡이 떨어졌으면 어쩔라고 했냐니까 그럴경우는 자기들이 책임진데요...
상해를 입을수 있다고 본인 스스로 말하더군요...
이말 듣고 아미쿡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깨졌네요
님들도 이런 거 알고 쓰셨나요?
원래 요리퀸방식이 손잡이가 잘떨어질수있데요...
처음에 기분 좋게 전화걸었다가 완전 열받았네요
그리고 더 웃긴건 손잡이가 검정색이냐구 묻더군요
그렇다니깐 그건 옛날에 단종되고 이제 안만들어서 재고가 없다네요
2002년 12월에 공장 설립했다고 나오던데... 지금이 2010년이라도 됐나요?
어쩜 이렇게 성의없고 양심이 없을까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냐? 죄송하다
원인을 알아볼테니 우선 택배기사를 보낼테니 제품을 보내달라
그동안 써야되실테니 하나 새거로 보내드리겠다...
(물론 떨어질수 있다는 걸 안 이상 새거라도 더 쓸생각은 없네요)
이런 태도는 아니더라도 정중한 사과라도 해야되는거아닌가요?
왜 중소기업제품을 꺼려하는지 알것같네요
제가 저랑 통화한 사람이 하도 기가 막히길래 사장보러 전화하랬더니
아직까지 연락없네요
앞으로 무서워서 요리퀸못쓰겠네요
손잡이 잘떨어진데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잘떨어지는거 아는데 소비자들이 그런 스타일을 원해서 본인들도 감수하고 만든데요.....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1. ....
'06.6.12 5:00 PM (203.234.xxx.138)한가지만 더 말하면요... 제가 아미쿡한테 기분나쁜것중에 하나가요.... 소비자들이 무슨 마루타입니까? 왜 완성단계아닌제품을 판매하고 구입하면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죠? 처음부터 충분히 연구해서 제대로된 제품 만들면 덧나나요? 이점도 불만이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더이상은 이해하고 싶지 않군요....
2. 저는요..
'06.6.12 5:08 PM (219.241.xxx.118)후라이팬 샀는데 그 연결부위있죠?리벳인지 뭔지..
거기가 쓰면서 점점 벌어지는거예요..
저게 어느날 확 튕겨나와서 내 눈알을 치겠다 싶어서 냅다 버려버렸어요..
AS고 뭐고 필요없어요..3. ....
'06.6.12 5:10 PM (203.234.xxx.138)저두 후라이팬도 있는데.... 난감하네요...
4. 이래도
'06.6.12 5:10 PM (202.30.xxx.28)제껀 괜찮던데요, 잘 쓰고 있어요, 요따구 말 하는 사람이 나올때가 됐는데....
5. ....
'06.6.12 5:14 PM (203.234.xxx.138)제 생각에는요 이런 제품은 안전성자체가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 자체가 문제인거지... 특정 소수 내지 다수가 만족을하고 그 제품은 괜찮다 그래서 괜찮다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제꺼거 멀쩡해도 어느날 뜻밖의 불행이 저한테 닥칠수도 있쟎아요... 그리고 제가 지적하려했던건 어느정도의 사회적 책임을 느껴야하는 기업(크던 작던)이 문제가 하나라도 발생했을때 대처해야할 자세내비 정신 자체를 지적하고 싶은거구요...6. --
'06.6.12 5:19 PM (218.209.xxx.86)아미쿡의 횡포는 잘 봐왔지만 그래도 100% 불량품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진실로" 잘 쓰시는분도 있으실건데요
잘쓰고 있다라고 말하는게 요따구 말이라니...
그래서 이곳이 자유게시판이겠죠.
불만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루는걸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잘쓰신다는 분들의 글에 비꼬아보는건 없었음 좋겠네요
이런글 썼다고 의도가 궁금하다는 오해받는건 아닌가 슬슬 걱정이 좀 되긴하군요;;;;;7. 이래도
'06.6.12 5:21 PM (202.30.xxx.28)싼티나요
보세말고 브랜드옷 사입으세요 상설 아울렛 이런대서요.8. 기업정신
'06.6.12 5:22 PM (59.7.xxx.239)상실된 곳이군요
아니면 예초에 없었던가...
기업은 책임자 하나만 잘 꾸려간다고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직원교육도 중요한거지요
그리고 어느 광고보다 중요한게 "입 소문"이거늘 그 사람들 기본도 모르고 장사하는군요
저로선 아미쿡 제품 항~~~~개도 없는게 다행입니다
사용하시는 님들 모두 조심~~조심~~또 조심~~하세요9. ....
'06.6.12 5:23 PM (203.234.xxx.138)100불량품만드는곳이라면 지구에서 사라져야하지않을까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진실로 잘쓰고 있다고 믿다가 어느날 봉변당할지요...
악의적으로 쓴건 아니구요
제 느낌 제 감정 제 생각을 쓴것입니다.
저도 전에 여기서 사람들이 아미쿡제품에 대해 말들 하실때 내껀 괜찮은데... 하며 진실로 잘 쓰고 있었거든요.....10. 상상
'06.6.12 5:23 PM (59.187.xxx.93)정말 진심담긴 사과한마디 했더라면 좋았을걸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피아노소리 윗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옆통로였네요.
원글님 위로를 .........11. --;;
'06.6.12 5:29 PM (210.102.xxx.9)손잡이가 떨어지는 냄비.
상상이 안되는 일이네요.
커다란 웍 싼가격에 구입해서 흡족해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제 손잡이가 떨어질지 모르니 항상 조심조심 써야겠어요.--;;
손잡이가 떨어질지 알고 있었다는 그 아미쿡의 직원 대답에 대한
아미쿡의 공식 답변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손잡이가 떨어질 줄 알고 만든 냄비라...
아까운 내 돈 주고 구입한 (일단은)멀쩡한 냄비를 버릴 수도 없고.
지금 또 케익틀을 살까, 파이팬을 살까 고민하고 있던 저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치는 말이네요.12. 요따구
'06.6.12 5:30 PM (222.101.xxx.169)지나가던 사람인데요...요따구의 말뜻은...다른게아니라 원글님이 다른냄비는 잘쓰이는걸 모르시겠습니까 다 아는데..몇몇 불량품 중에 하나 걸린것도 화나는데 응대태도에 더욱 분노가 치밀어 있는 상태에서 제껀 잘되던데요 라고 하면..뭐랄까 불량이라고 화내는 사람이 무안해 질거 뭐 그런의미로 쓰신거 같애요...잘쓰시는 분들 기분 안상하셨음 좋겠네요...지나가다 괜히 끄적여봐요..;;
13. 그런데 아미쿡
'06.6.12 5:31 PM (222.238.xxx.77)참 고객응대가 불성실하고 무섭네요.
제가 예전에 아미쿡 웍종류를 하나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요리하는 안쪽이 점점 녹슬어가는것 같아요. 녹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거기다 유리뚜껑에서 쩍쩍 하는 소리가 납니다. 요리할때마다...
어떤분이 살돋에 유리뚜껑 깨졌다는 글 올렸는데 저 또한 너무 불안합니다.
언제깨질지 몰라서...
암튼 아미쿡은 제품자체가 완벽하지가 않구 하자가 많은듯.....14. 실망...
'06.6.12 5:54 PM (203.229.xxx.2)아미쿡은 명백한 불량과 기업측에 이해못할 대응에도 불구하고
덮어주시는 의견이 많아서 정말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한번 믿고 사보고자 했던 저희 지름신을 조용히 거둬드립니다15. 전
'06.6.12 6:01 PM (211.215.xxx.210)백화점 사은품 스뎅, 우유 먹으니 준 사은품 스뎅...
이런 거만 써도 유리뚜껑 안깨지고 손잡이 안부러지고 나사 안빠지던데
대체 이 회사는 왜 이럽니까?
만에 하나 리벳이 요리중 튕겨나가 누구 하나 다치기라도 하면
그러시렵니까?
"이렇게 다치셨으니 교환해드릴께요."
단한개의 불량품이라도 있으면 그 제품은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재수 좋아 불량 아닌 거 받아서 잘쓰는 몇몇분의 품평에만 신경쓰지 말고
이런 하소연들에 귀를 귀울여만 아미쿡이란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아닐까요?16. 흐응
'06.6.12 6:08 PM (125.186.xxx.139)이제까지 82에서 일어났던 아미쿡 관련 사건들을 생각해보면
뭐 그렇잖아요? 아미쿡 하자 공개했던 ㅈㅇㅁ님도 무척 상처입고 탈퇴하셨고...
아미쿡 불량품과 형편없는 고객응대이야기 나오면 자동으로 꼭
난 잘 쓰고 있는데/저렴한 국산품애용/중소기업살리자/성품좋은 사장/한 번 더 믿음을/
한 술 떠더 그럴리 없다/상식없는 소비자 과실이라며 이상한 쪽으로 몰고.
그 다음엔 아미쿡의 세일 러쉬.
아미쿡에 대한 성토의 댓글만큼 또 다시 올라오는 아미쿡 칭찬댓글.
장터 사기에 공식이 생긴 것처럼 아미쿡이나 장터나 몇개월 주기로 쳇바퀴 돌고 있는 느낌이에요.
어쩐지 오늘 일에 기시감이 느껴져서 끄적여봤습니다.17. 저러다
'06.6.12 6:10 PM (210.183.xxx.167)사람 하나 다쳐야 정신 차리지,,,,
어지간하면
우리 중소기업꺼 쓰고
어지간하면
우리 중소기업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지만
한 두 기업
저런 회사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집니다.18. 기가막혀
'06.6.12 6:25 PM (219.251.xxx.197)아미쿡이란 회사의 고객 응대 방식은 마치 70년대 회사같군요. 요새가 어떤 시절인데 도대체...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하자율이 50%가 되도 '나머지 사람들은 잘 쓰고 있는데요..'식으로 나올 것만 같군요. 규모만 중소기업이 아니라 의식도 중소기업 규모네요.
제가 통화했으면 정말 사장 나오라고 해서 한판 하고 싶었을것 같네요.19. 소름...
'06.6.12 6:55 PM (211.115.xxx.43)아니라 양손이라잖아요..
20. ...
'06.6.12 7:12 PM (203.234.xxx.138)제가 나름데로 합리적인 사람이라구 스스로는 자부하는데요 아까 저랑 통화한분이나 제가 전화해달라고 사장한테 전해달라고했는데 그 사장분이나 아무도 연락없네요
저한테는 큰일인데 그분들게는 별일아닌가보네요...
직원도 회사얼굴이지만 직원교육제대로 못시킨거야 그렇다쳐도 윗분이란분도 별반차이없나봅니다.
참 씁쓸하네요
전 앞으로 요리퀸은 절대로 안쓸겁니다.
수리도 교환도 싫군요
부실하기 짝이없네요
살림에 별재주없어서 요리자주 하지도 않는 편이구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썼을까요?...
잘쓰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많은 사람이 쓰는 제품이니 알릴건 알려야한다는 생각에 글 쓴겁니다.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바래요...21. 쿨벅스
'06.6.12 7:37 PM (218.209.xxx.11)저두 아까 전화해서 제품교환요청했는데. 남자분이 무지 친절하시던데. 이상하네요..
22. 겁나무서운냄비
'06.6.12 7:39 PM (220.74.xxx.247)유리뚜껑 느닷없는 깨짐,
리벳 덮은 쇠(?) 튕겨져나감,
손잡이 덜렁 떨어짐,
다음은 뭐죠?
뚜껑 덜그럭거림과 냄비 뒤뚱거림은 거의 애교수준이네요
사람 다치는 사고만은 나지 않기를....
교환만은 제까닥 잘해둔다던 회사가
이번엔 웬일로 교한조차 못해주겠다고 뻐팅길까요?23. 오오
'06.6.12 7:49 PM (222.234.xxx.161)거참 못 믿을 회사로군요..
불량이라는 게 하나같이 어이없을 수준의 심각한 불량이네요.
싸구려 냄비도 저렇게 되었다는 얘기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사태가 있었으니 조만간 다시 세일 들어가겠네요..
그럼 이런 사태에도 불구 또 사시는 분 계시려나요...24. 헉,,
'06.6.12 9:00 PM (220.77.xxx.174)아미쿡 오래전에 한꺼번에 구입해놓구,,통합 다섯번도 안써봤는데요,,더 쓰다보면 문제생길거같기도한데,, 만약 문제가 생기면 너무 오래전에 구입해놓고 이제와서 그러냐구할까 겁나네요,,사용횟수는 얼마안되는데,,,
아미쿡,,모두모두 리콜했음좋겠어요,,
업그레이드는 계속하구,,고객들의 요구대로 업그레이드된거 빨리빨리 나오구,,
먼저산사람들의 요구는 모두 반응시원치않구,,
리콜,,리콜,,리콜,,,시위라도할까요..25. ㅎㅎ
'06.6.12 9:20 PM (219.251.xxx.92)이럴 때마다 '나는 잘 쓰는데요~'하는 단세포 여인네들..
그런 여인네들 때문에 아미쿡이 배짱 아닌가요?
그러다 자기 일 되면 그제사 '이럴줄 몰랐다'는 꼬락서니들하곤...
저는 이제 그 이름은 지긋지긋하네요.26. 근데요
'06.6.12 10:21 PM (61.85.xxx.222)아미쿡 맨 처음에 말고
그 다음부터는 계속 하자에 대한 얘기와 살림돋보기에 사진들도 올라와 있던데
계속 사시는 이유가 있는지요?
전 아미쿡 제품은 없지만,,, 사진까지 올라와 있는데도 계속 사고, 계속 불만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백화점에 가보니 키친플라워...이게 남양 껀가요? 이런데 스텐 제품들도 괜찮던데요.
아미쿡보다 저렴하구요. 제품 마감 상태도 깨끗하구요....27. 설레설레
'06.6.12 10:25 PM (220.74.xxx.63)하자있대는데도 헤벨레 물건 팔아주니까
아미쿡이란 회사가 그모양이죠
국산제품 키워주려면 아미쿡같은 회사꺼 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28. 리콜..
'06.6.12 10:33 PM (222.109.xxx.159)맞습니다. 이정도 심각한 수준의 불량이면 전량 수거해서 리콜하는거 당연합니다.
29. 맞아요.
'06.6.12 11:17 PM (211.38.xxx.83)당연히 리콜해야죠. 아미쿡쪽에서도 정말 큰회사로 키울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회사가 어려워지더라도 그정도의 조치는 취하셔야죠. 사용자중 누구하나 하반신 화상이라도 입고 드러누워야 사태의 심각성을 아실런지... 끓는물을 다루는 기구입니다. 윗님 말씀처럼 초창기 구입자가 마루타도 아니구요. 제발 각성하세요.
30. ...
'06.6.13 4:36 AM (24.82.xxx.225)그래도 주부들은 귀막고 잘 사더군요
얼마전에도 무슨 꽃게 사건도 상품성 없는 꽃게를 한마디 변명도 없이 넘어가더니
요즘엔 멸치도 팔더군요
보통 박스가 2킬로 인데 1킬로를 비싸게 팔던데 ...
무슨 김치까지요..조금있으면 황**씨처럼 나올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주문하시는것을 보면 정말 허무합니다
상도덕이 우선되야 하는데 그냥 조금 싸다 조금 편하다 하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아미쿡도 마찬가지입니다31. 저는
'06.6.13 6:49 AM (219.251.xxx.92)이제 저는 판매자 문제라기보다
우선은 82쿡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방비를 하고 관리를 해도 미꾸라지가 끼어드는 세상에
내버려두고 맘대로 하라고 문 열어두면 도둑이 얼씨구나 하게 마련이죠.
그 와중에 멍청한 인간들은 다 털리는 거고...
저는 느슨하고 방관적이고 무책임한 82쿡 장터관리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법 없이 제대로 령이 서는 법이 있던가요?
여기는 '무법천지'입니다.32. 소문내세요
'06.6.13 11:43 AM (202.30.xxx.28)ㅋㅋㅋ 저도 김밥 킬러에요.
아침부터 김밥 싸고싶다고 손이 근질거리는데..
점심먹을 사람은 나밖에 없고 아들래미는 김밥 안좋아하고..
한번 말면 10줄 기본인데 누가 다 먹을꼬 싶어서
꾹꾹 참고 집에 있는 반찬들 꺼내어 점심먹었네요 ㅋ
그래도 점심에 드셨다는걸 위안삼고 저녁은 쬐~~끔만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