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빠 재혼상대자의 속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읽어보세요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06-06-12 15:24:37
아빠가 재혼하실텐데...
집도 그 분 명의로 하나 살꺼고...(사달라고 한듯 해요)
앞으로 아빠가 계속 돈 도 벌꺼고...
퇴직금도 받으실테고...
하여간 충분이 두분이서 재산형성 할 수 있거든요...

아빠가 가진 건물이 있는데...
솔직히 아빠 다른 재산이나 땅이랑 이런건 관심도 없구요.
솔직히 그 건물... 우리엄마가 지었고 돌아실때까지 사셨고(맨윗층이 가정집)
돌아가신 집이라... 우리 남매들 애착이 많은데...

큰오빠도 내년쯤 결혼할 여자랑 그 집에 들어갈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그 재혼할 분이 화를 냈다네요.상의없이 결정했다구...
이해가 안가요...
왜 그분과 상의해야 하는 문제인지....
그러면서 몇천 줘서 집을 구해주자고 했다네요...
왜 그 집에 들어가는걸 본인이 나서서 말리는 거죠?
지금도 비어 있는데...

솔직히 집명의 그분으로 해서
사주는것도 탐탁치 않았지만 여자가 재혼하는데 재산하나는 받는거겠지
싶어서 굳이 반대하지 않은건데..... 그 돈도 사실 엄마 아끼던 주택 팔고
저축해 놓은 돈이거든요.

아빠도 무조건 재혼하실분 말만 듣구요....

그집 막내아들 호적정리도 해준다는데... 그거 입양이거든요.

도대체 다큰아들(군복무중) 공부시켜주고 장가보내주고 취직시켜줄꺼까지 다 약속했음 됐지..
왜 입양까지 시켜달라고 하는걸까요?

짜증 나 죽겠네요.

그걸 왜 자기가 탐내죠?
거기 나오는 월세로 두분 노후대책 하시고... 아빠 돌아가신 다음엔
당연히 우리 남매들 꺼고(큰오빠 몫이라고 무조건 생각하고 있었음)

그렇게 생각한 제가 나쁜건가요?

건강한 아빠의 재산운운 그런 감성적인 충고는 하지 마시구요....(이건 저도 속상해요)
도대체 재혼하는 여자분의 심리 같은게 뭘까.... 생각해 주세요.

아빠는 무조건... 저한테 위임장을 써주고 인감이랑 집문서를 줄테니.. 사후처리를 나중에
제가 한다면 된다는 아주 환상적인 생각만 하고 계시네요.
법적으로...
그분 명의는 그분 친자에게만 돌아가고...아빠재산은 그분이랑 그분자식(입양하면)이랑 우리가
다 나누게 된다고 해도 먼 미래 이야기라 그런지... 도통....
설득이 안되구요.

아빠한테 이런이야기 하는 자체가 미칠것 같네요....
엄마 살아있을땐.,...
유산이 뭔지 관심도 없었답니다.... 키워주신게 어딘데요.....아휴~

IP : 210.95.xxx.2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2 3:34 PM (61.66.xxx.98)

    혹시 전에 글 올리신 분 아닌가요?
    친동생 이야기가 없는거 봐서는 다른분 같기도 하고....

    그때도 많은 답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아버님의 생각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대화를 한 번 해보세요.

    여자분의 심리는...잘 모르겠네요.
    팔자를 제대로 한번 고치고 혼자 키우면서 고생한 내자식도 좀 호강시켜보고 싶고....
    입양을 해놓으면 나중에 님 남매와 재산을 분할 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 같고요.
    아무래도 님의 가정에서는 취약한 입지니까 챙길 수 있는것은 잘 챙겨야
    나중에 혼자됐을때 경제적으로 안전하다...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 2. 홍콩사랑
    '06.6.12 3:35 PM (220.88.xxx.160)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아는 분도 재혼하셨는데 요새 여자분들이 재산문제를 확실히 하시더라구요.
    아파트 명의는 자기것으로, 돈은 얼마 주고 이런 식으로요... 다행히 그분은 그 여자분과 결혼 안 하시고 나중에 다른 좋은 분 만나서 -그런 조건 안거는 사람- 결혼 하셨는데 처음 상대쪽 여자분 맘은 아무래도 결혼하는 당사자 자신보다는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따지는거 같았어요. 다분히 좀 계산적이죠. 요새 그런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건물을 가지고 화내셨다고 하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그것까지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서 선을 그으셔야 겠어요. 마지막 문장 저도 동감해요. 키워주신게 어디고 유산 생각도 안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이 그걸 그런식으로 가져간다면 저라도 님같은 맘이 들거 같아요. 게다가 입양은 정말 너무 속 보이네요. 남자들은 환상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요. 좀더 순진한 맘이 커서요. 그 분도 그러셨거든요. 근데 이 문제는 님이 지혜롭게 잘 집고 넘어가세요. 여기저기 예를 들면서 아버님 노엽지 않게 좋은쪽으로 해결하시구요. 보통 주위에서 보면 결혼하면 남자분들이 여자분한테 넘어가서^^;; 자식말 잘 안 듣게 되더군요. 얼마전에도 할아버지 한분 전 재산 다 뺏기고 혼자 되신거 봐서요.

  • 3. .....
    '06.6.12 3:39 PM (125.248.xxx.250)

    아버지가 그런 맘이시라면 형제들이랑 아버지랑 상의하셔서 지금 재혼하기점전 명의이전을 하세요.
    아버지껜 그 여자분 상관 못하게 양해 구하시구요.
    그여자분이랑 사시다보면 아버지 마음 변합니다.
    유언장 공증도 효력 없습니다. 본인이 살아계신 동안엔 언제든 바꿀수 있으니까요.
    아마 그 여자분이 어떻게든 바꿀겁니다.
    그 여자분 아들 입양시키는거 뻔할뻔짜 재산때문인듯 싶네요.
    일단 입적하면 아마 님 형제들이랑 똑같이 받게 될거고 재산들이 아버지 명의이면 아버지 사후엔 새어머니가 재산상속 퍼센테이지 젤 많습니다. 배우자니까요.

  • 4. 맞아요
    '06.6.12 3:41 PM (218.232.xxx.196)

    유언장 공증도 효력없어요. 재혼하시기전에 명의이전하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새어머니는 어차피 본인 명의 집 얻으시니 그정도로 합의(?)하시라 하심이...

  • 5. 이런 경우
    '06.6.12 3:45 PM (210.95.xxx.231)

    자식들 다 장성해서 결혼하는 경우에는
    보통 호적도 안 합칠 뿐더러
    서로의 재산에 관해서는 일절 관여 안 하던데요...

    다시 말 해 님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일군 재산에 관해서
    새로 들어온 부인의 자녀가 상속권한이 없다는 각서를 쓰더라구요...

    본부인의 아들에게 재산을 주는 것에 대해 뭐라고 했다는 점은 좀 많이 걸리네요...

  • 6. 지나가다
    '06.6.12 3:54 PM (211.46.xxx.208)

    뭐 속마음은 딱 한가지죠
    내 뱃속에서 난 아들에게까지 한 밑천 마련해주고 싶다...
    재혼 상대에게 바라는게 남자쪽은 여자의 미모,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이라지 않습니까..
    그래도 새어머니될 분은 욕심이 과하네요.
    전부인의 피땀과 애정이 어려있는 건물 ( 물론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겠습니까만) 을 그렇게 빼앗고 싶을까... 참 이해불가에요.

  • 7. .
    '06.6.12 3:58 PM (222.101.xxx.169)

    새어머니되실분 한눈에 보기에도 보통은 아니시네요...뭐 그정도 연세되셨으면 세상물정이나 그런게 훤하시겠지만서도...돌아간 전부인 생각은 전혀안하시는거같구요 그저 본인챙기기에 바쁘시네요..아버님을 사랑하시는지는모르겠지만 노후대책이나 자식들 밑천으로 결혼하시는거같은데...참...그렇네요..아버님자식들(원글님)도 자기자식처럼 챙기는게 도리일거같은데요...

  • 8. -_-
    '06.6.12 4:03 PM (210.94.xxx.51)

    저희 시외할아버지가 재산이 좀 있으신데, 나이들어 새 부인 얻으셨습니다..
    지금 별거하시구요.. 새부인께선 집에서 사시는데 할아버진 딸네집 (저희시댁) 아들네집 등등 전전하십니다.
    거의 쫓겨나셨지요.. 맘아파서 봐내기가 힘이듭니다.

    이외에 주변에서 보고들은 얘기로 볼 땐 (제가 나이가 젊으므로 자식입장)
    그 여자분이 뭘 바라겠어요..
    자기 한몸 편할 재산과,
    자기 자식 한몸 편할 재산..
    이거죠.. 달리 심리분석할 필요도 없다고 여겨지네요..

    문제는 이런경우 남자들이 새부인 말을 듣는다는 거죠.. 자식이 아무리 말려도,,

  • 9. 어이없는
    '06.6.12 4:23 PM (219.248.xxx.77)

    참 오지랍 넓으신 재혼상대자이시네요.
    아니 아직 결혼 하신것도 아닌데 비어었는 집에 들어가는걸 반대하셨다니....
    결국 그 건물도 자기 것이라 생각하는거군요... 하긴 한 남자의 아내가 되면 다 자기것이 된다는 이야기인가...

    정말 결혼하시기전에 법적으로라도 명확히 재산구분 확실히 하셔야지 어디 한푼이라도자식에게 돌아오겠습니까... 죽쒀서 *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버지 유산에 대한 권리는 당연한거지요...

  • 10. 그리고
    '06.6.12 4:31 PM (219.248.xxx.77)

    홍대앞은 모르겠고.. 이대앞도 비싼집은 많이 비싸던데요^^ 5년전엔가 반팔 검은브라우스 하나에
    8~9만원 정도 줬어요. 옷은 꼼꼼하게 만들어졌구요~

  • 11. 댓글 달려고 로긴
    '06.6.12 4:46 PM (211.209.xxx.178)

    법적으로 자문을 구하세요.
    재산 욕심이 엄청난 분이시고 그런만큼 보통사람은 아닙니다.
    아빠도 맘대로 쥐락펴락할 것이고
    아바는 그 손끝에 휘둘리실거에요.
    전에도 님 글 읽었어요.
    근데 태풍의 눈이라고....옆에선 너무나 잘 보이는것이
    정작 사건 한 가운데에서는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뭐긴요.
    님이 의심하고있는 그런 일들이 모두 사실이 될겁니다.
    근데 지금 이게 참 ...표현하기 그렇지만
    원글님 남매들이 새엄마와 아빠를 의심하듯이
    그 새엄마도 원글님 남매와 아빠를 의심하고 있을겁니다.
    나중에 한푼도 못 건지고 전처 자식들에게 내쫓길까봐서요.
    그 새엄마는 아빠와 같이 사는 사람일뿐 엄밀히 따져서 원글님 가족도 친척도 뭣도 아닌거지요.
    그 새엄마 입장에서도 그렇구요.
    아빠의 마음을 얻은 새엄마쪽이 유리해 보입니다.
    아빠는 지금 원글님 남매에 대한 부성보다 연애하는 남자의 본성쪽에 더 가까운거 같으니
    아빠라고 어른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잘 달래서 원만한 합의 보셨음 합니다.

  • 12. 아버님!
    '06.6.12 5:04 PM (210.94.xxx.89)

    참~ 순진하시네요.
    요즘 누가 재혼하면서 재산 준답니까? 아이들이 어릴때 얘기지..
    아이들이 장성하면 재산분배 확실히하고 재혼합니다.
    재산운운하면 재혼하시지마시라 그러고 연애만 하시라고 하세요.
    정말 답답하넹..

  • 13. ??
    '06.6.12 5:19 PM (218.54.xxx.33)

    저희 시누이들중 한명이 작년에 재혼을 했어요
    근데 저희 시누이께서 재혼하실때도 좀 못마땅했는데 이분은 좀 더 심하군요
    저희 시누님도 남자에게 땅이나 뭐 그런 재산을 어느정도 시누이 명의로 요구를 하더군요
    저희 시누님이 40대 후반이지만 고생을 안해서 참 곱고 얼굴도 예쁘거던요
    상대방 남자는 전처 살아있을때 같이 고생해서 재산모으고 힘들었다 하면서도 예쁜 여자 보더니
    재산도 떼어주시고 아주 후하게 이것저것 잘 쓰시더군요
    나이든 여자들 재혼할땐 거의 한밑천 잡아보려는 마음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런 여자들에게 겉모습만 보고 다 바치는 남자들도 한심하구요

  • 14. 에구
    '06.6.12 5:32 PM (219.250.xxx.250)

    그 재혼상대자 분의 진심마저도 의심스러워지는군요.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법적인 자문을 한번 구해보시는것이 좋겠고 입양은 절대 반대입니다.

  • 15. ..
    '06.6.12 6:37 PM (58.73.xxx.35)

    지천에 깔린 남들 다하는건 기본이다, 고작 만원 몇천원 차이에 무슨 대수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그것마져 아껴야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결국 40대이상 넘어가면서 재산이 몇배,또는 수억의 차이가 나요

  • 16. 재혼의 첫번째조건은
    '06.6.12 7:07 PM (220.125.xxx.121)

    뭐 다그런건 아니지만 아빠 친구분 중에서 한분이 상처를 하셨는데 그때 작은어머니 아는 분을 소개 시켜드릴까했는데 작은어머님 왈: 재혼은 재산은 기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쪽에서도 그렇고 다른분을 봐도 그렇고...
    그래서 그분이랑 연결은 않됐지만 다른 분이랑 재혼하게 되셨는데
    재혼 하신분 아이들 등록금까지 다 책임 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재혼에 재산은 상당부분 차지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한분도 재혼하실려다가 쫑났거든요.
    그분께 직접적으로 여쭤본적 있어요.
    결혼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분 말이 집한채 있고 나머지 돈으로 사업시작했었는데 사업 하다 망하고 나니
    자기는 나이들어서도 고생하고 싶지 않다며 헤어지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17. 그래서
    '06.6.12 8:23 PM (210.118.xxx.3)

    아버지가 재혼은 하시되 호적에 올리는 건 안하셔야해요...ㅜ.ㅜ
    일단 호적에 오르면 아버지유산은 부인1. 5 자식들 1 로 상속되잖아요.
    아마도 원글님 아버지도 지금은 자식들 편에 서고 싶으시겠지만
    재혼하면 재혼녀가 계속 호적에 올려달라, 재산 명의를 해달라 조를텐데
    거기다 자기 아들까지 아버지앞으로 입양한다구요?
    뻔할 뻔~ 자에요.
    재산에만 눈독을 들이는 ....
    그리고 아버지 사후엔 그 입양한 아들도 1의 몫을 챙기는 거죠.

    아직 아버지맘이 원글님 남매들께 있을 때
    건물 오빠 앞으로 명의 옮기셔야해요, 꼭....!!!

  • 18. 오십 과부는...
    '06.6.12 10:57 PM (222.108.xxx.227)

    천복이라는 말이 있지요.
    여자 나이 50세쯤 되면 남편 밥해주기도 귀찮아져서
    사골 사들고 들어오면 남편들이 긴장 한다지요.
    (사골국 한가득 끓여놓고 친구들이랑 여행간다고 할까봐...)
    한밑천 바라는게 아니라면 우아한 싱글로 사는게 낫지
    노인네 밥수발 들고 싶겠습니까?

  • 19. 동감
    '06.6.12 11:33 PM (211.38.xxx.83)

    저도 윗분 말씀 동감..
    자기자식이나 친정가족 편하게 살만큼의 재산과
    남자 세상 떠난후 자기생활 영위할만큼의 재산을 바라는 여자와,
    재산을 떼어주어서라도 자신의 수발을 들어주고
    이부자리에서 살맞대고 살수있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이부분은 제가 여자라 그런지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다네요)
    서로서로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시작하는것이 대부분..
    저 아는분도 사별후 그렇게 만난여자에게 휘둘려 재산 다~ 넘겨주고 있습니다.
    정말 친자식들에게는 이제 남겨줄 재산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사람은 처음엔 발톱을 감추고 납작 엎드리고 살았다는데
    님경우는 처음부터 노골적이시네요.
    그 분이 자식들 어려운줄 알게 하세요. 아버지랑 자식들 다 모여서 얘기도 깊게 하시구요.

  • 20. 그런데
    '06.6.13 6:54 AM (219.251.xxx.92)

    늙어서 오는 여자입장에서는 재산이 없으면 안 오지요.
    남자 수발해야죠, 남자가 먼저 죽고 나면 다시 혼자 살 수 도 없게
    본인 늙어있을테죠..
    그때 가서 전실자식들이 어머니라고 모실까요? 아니죠.
    결국 혼자 남은 여생 살아야하니까 그 몫을 생각하는 거죠.
    말하자면 보험입니다.재산은...

    남자는 남은 여생을 챙겨줄 여자가 필요한 거구요.
    여자를 잡으려면 재산밖에 없죠.

    돌아가시기 전에 집이며 재산을 그 여자분에게 다 넘기지만 않는다면
    상속분에 따라 재산 나누는 것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더 염려되는 건, 나이들어서 벼갯머리 송사로 다 재산 넘기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910 친정엄마 마지막 가시는 길을 어찌해 드려야 할지... 8 조언 주세요.. 2006/06/12 1,599
312909 매실에 관한 몇가지 질문입니다. (플리즈~~~) 5 매실 2006/06/12 740
312908 농수산홈쇼핑에서 파는 삼성김치냉장고...괜찮을까여?? 4 굴레머 2006/06/12 387
312907 타일에묻은 세멘가루..... 1 알려주세요 2006/06/12 125
312906 만나고 싶지 않은 친구가 있는 모임.. 6 집들이 2006/06/12 1,536
312905 남편의 식성........ 7 .... 2006/06/12 1,212
312904 아미쿡 요리퀸조심하세요 32 .... 2006/06/12 2,551
312903 심심해서 우울증이 올려고 해요..혼자잘지내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14 너무 심심 2006/06/12 1,606
312902 우리은행 우리홈런대출 받아보신분 대출문의 2006/06/12 112
312901 수원소재 유방외과 1 아짐 2006/06/12 114
312900 pdp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4 21개월맘 2006/06/12 379
312899 암웨이 제품중 어떤게 젤 인기가 많나요? 20 공룡 2006/06/12 1,503
312898 친정언니가 아파요..로 글쓴 사람인데요.. 2 cubby 2006/06/12 838
312897 요새 잡지 정기구독하면 사은품 주는 행사 없나요? 정기구독 2006/06/12 154
312896 상처가 되는 말 13 맘이 아프네.. 2006/06/12 1,830
312895 면 생리대... (별 이야긴 아니지만) 10 게으름뱅이 2006/06/12 841
312894 70일 아기 목욕비누 추천해주세요. 19 아기맘 2006/06/12 462
312893 택배 이용 어떻게 하면 쌀까요? 3 카마모일 2006/06/12 280
312892 s 라인 바디 사용하신 분 있으세요? 다이어트 2006/06/12 113
312891 단군신화(교회다니시는분께) 9 단군 2006/06/12 686
312890 블럭, 가베 등 손으로 하는 놀이 교육해주는 곳 있나요? 6 답답한 맘 2006/06/12 393
312889 속초에 괜찮은 횟집..추천해주세요 ^^ 팁좀 2006/06/12 95
312888 아빠 재혼상대자의 속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20 읽어보세요 2006/06/12 2,262
312887 혹시 회계법인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3 와이 2006/06/12 258
312886 외국 보험회사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4 모니 2006/06/12 715
312885 알약을 못넘겨서...ㅠ.ㅠ.... 11 목구멍 2006/06/12 558
312884 실제로 거주했다는 걸 입증하는 방법이 뭘까요? 10 진짜거주 2006/06/12 1,000
312883 보험 문의 2 황당 2006/06/12 246
312882 요즘 애들 조숙한 거 맞죠? 3 크크크 2006/06/12 1,022
312881 오사카 ,나라 ,교토 여행하려구하는데요 1 meaw21.. 2006/06/12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