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청에서 배수펌프장요지로 논을 강제수용했네요.
근데 엘지필립스땜시 공사취소되고 토지 다시 환매해가래거든요
물론 헐값에 빼앗긴거니 찾아와야지요.
(필립스로 들어간토지는 울토지보다 2배이상 비쌌더랬어요-억울했죠!)
첨부터 저는 필립땜시 펌프장 필요없을텐데 왜 수용하냐고 이의제기도하고 끝까지 협의 안했어요
---그래도 공사는 진행됩니다.
이제 필요없으니 되찾아갈려면가라는식인데 왜 제가 받은것보다 더 보태서 찾아와야하는건가요?
파헤쳐져서 한강이되버린 논을 우짜라구.
복구할려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갈판인데.
억울해서 하소연합니다.
누구 이런일에대해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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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강제 수용한토지 환매하는데요..
우째 이런일이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6-05-30 09:40:10
IP : 211.255.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무서워
'06.5.30 10:19 AM (220.90.xxx.168)청와대 민원에 보내보세요..
2. 어휴
'06.5.30 12:01 PM (125.178.xxx.140)진짜 억울하네요.
참 답답하구요.
사유재산인데 어떻게 공공기관에서 제멋대로 일수있나요.
정말 화가나요.
윗분말씀처럼 진정해서 권리 보상 받으셨으면 하는 맘입니다.3. 엥?
'06.5.30 12:16 PM (221.150.xxx.118)일단 제조원가는 그렇게 낮을 수 있고, 연구개발비용이 있었겠지요.
다만! 기능성 화장품들이 진짜로 그 기능을 발휘한다면 십몇만원 쳐바를 용의 있는데
대체 그 기능성 화장품들(어떤 건 수십만원짜리도)이 제 기능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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