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될것 같아 글을 올렸는데 관리자님께서 다른게시판으로 이동하셨습니다..
물론 게시판에 성격에 맞게 이동하셨을 겁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과는 다를수 있으니깐요..
근데..살림돋보기의 글내용은 정말 살림에 필요한 정보라기보다는..
자랑하기..또는 지름신 강림등이 70%는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게시판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살림돋보기가 좋은 정보를 얻는게시판의 역활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아서..
그렇다고 지름신 강림 게시판을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주관적인 생각에 정보에 대한 나눔이
이런저런이나 자유게시판에 묻히는게 아쉬워서 올리는것이니 반대의견있으셔도 살살 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림돋보기글 내용..
그냥 조회수 : 787
작성일 : 2006-05-26 21:17:16
IP : 58.227.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6.5.26 10:01 PM (220.95.xxx.46)자랑하는 글이 사그러드는것보다
생활의 지혜를 담은 글도 많이 올라와줬음하는 바램이에요.2. 자랑보다는
'06.5.27 9:29 AM (219.248.xxx.110)전 생활의 힌트를 많이 얻는 느낌이던데..
가령 어떤 주방도구를 보면 금새 출처를 알아내서 구입할 수 있구요,
그릇도 그 쓰임새를 보다 더 넓힐 수 있어서 좋던데요.
너무 교과서적인 지혜로 가득찬 살돋은 지루할 거 같아요.
사진도 보고,남의 예쁜그릇도보고,집안 꾸밈도 보고하면 생활의 의욕도
많이 생기던데요.3. 저도
'06.5.27 6:49 PM (220.85.xxx.40)점 점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말 품질이나 서비스에 문제 있는 회사를 굳이 그렇게 살려주자고 하는 글...정말 우리나라 회사를 살리고 싶으면 품질 좋은 국산 제품 만드는 회사를 밀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이젠 제목만 보고 패스해버리는 글들이 많아집니다. 코스트코, 아미쿡, 컨벡스 등 등
정말 유용한 정보만 올려 주셨음 좋겠습니다.4. 지겨워
'06.5.27 7:31 PM (220.91.xxx.198)저도 아미쿡 글은 패스합니다
지긋지긋..
불량품 있다는 글이 하나만 있어도 그회사 이미지는 꽝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리 감싸고 도는지들..
그리고 무슨 리폼했다는 글도 패스해요
살림돋보기와는 거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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