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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에서 학부모를 고발했다네요.

갑갑..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06-05-23 18:54:52
김진표 부총리가 요즘 교권침해 사례가 심각하다며 강력히 대항하랬다나 하는 뉴스도 있고
교총에서 그 무릎꿇은 교사 사건으로 해당 학부모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고 하고.....

이번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찍을려고 했는데
교총에서 고발했다는 기사보고는 그냥 한나라당을 팍~ 찍어? 하다가 생각하니
얼마전 어깨띠 두르고 사학법 개정 반대하던 한나라당 모습이 생각나 못 찍겠고
이번에 어느 넘을 찍어야 우리아이들이
뺨 안 맞고 벌 안 서고 반성문100장 안 쓰고 위장병으로 병원에 입원 안하고
무사히 초등생활을 마칠수 있을까요?
IP : 218.149.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르고 성실하게
    '06.5.23 7:23 PM (218.145.xxx.100)

    남 탓 할 시간에
    내 아이 바르고 성실하게 키우면
    뺨 안 맞고
    벌 안 서고
    반성문100장 안 쓰고
    위장병으로 병원에 입원 안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신임받고
    즐겁게 학교 다닙니다.

    뺨 맞고
    벌 서고
    반성문 쓰는 거
    아무나 못합니다.

  • 2. 글쎄요?
    '06.5.23 7:31 PM (218.149.xxx.40)

    바르고 성실하면 15분만에 급식을 끝낼수 있다고요?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하루 굶기면 15분만에 급식을 끝내서 저런 벌들을 서지 않지 않을까요?
    물론 님의 말씀처럼 바르고 성실하게 키워도 15분 안에 급식을 끝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급식 빨리하는 방법은 그렇고요
    이번에 어느당을 찍으면 우리아이들이 무사히 초등생활을 마칠수 있을까요?
    교육업에 종사하시는 분이시라면 조언 쫌....

  • 3.
    '06.5.23 7:38 PM (219.251.xxx.92)

    이거 집에 두개나 있습니다. 82쿡 추천보고 샀다가 얼마전에 또 샀는데
    엄청 저렴하게 모모닷컴에서 팔았는데 님글 읽고 지금 들어가보니 그새
    몇만원 가격이 올랐네요. 솜털 비율 최소 90% 이상되는걸로 골라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야 따듯합니다. 제가 산건 93% 솜털에 중량만 1kg인데 확실히 푸근합니다.
    그리고 커버도 이왕이면 삶을수 있는 흰색 호텔식 커버로 씌워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80수짜리
    쓰는데 만족합니다. 털도 날리지 않고.... 물론 커버는 헬렌스타* 아니고 다른 전문회사 제품입니다.

  • 4. 밥은
    '06.5.23 7:41 PM (220.76.xxx.145)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 5.
    '06.5.23 7:47 PM (218.145.xxx.100)

    그 넘이 그 넘인 거 이젠 다 아셨을텐데요.
    소수당 힘내라고 死표 되어도 소수당에 눈길 줍니다.

    반성문의 내용이 어떤건지,
    15분의 시간이 어떻게 나온건지
    전혀 알 길이 없지만
    동영상 교사에게 반성문 안 쓴 아이들이
    더 비정상적인 아이들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6. 결론은
    '06.5.23 8:02 PM (218.149.xxx.40)

    그 넘이 그 넘이더라도 꼭 투표는 해야 하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급식사건 보고 나니....저도 인터넷 올라온 글만 봤지 정확한 건 모릅니다.
    툭하면 예산이 부족해서 급식시설 확충을 못한다지만
    교원들 정년연장하고 하는 거 보니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보다는 집행하는 넘이 어떤 생각하는 넘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절실히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번 선거 진짜 잘 하고 싶어요.
    근데 어느 넘을 찍어야 할지 통 모르겠습니다.

  • 7. 참나
    '06.5.23 8:45 PM (211.224.xxx.173)

    저런 분이 서울시장이 된다면....정말 마음 가득 희망에 차는 느낌이예요.
    꼭 시장 당선 되시길, 그래서 변화를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 8. 이 참에
    '06.5.23 9:48 PM (218.145.xxx.100)

    전교조 충북지부 홈페이지 가보니

    <이번 사태가 일어난 청주 ㅎ 초등학교의 경우,
    지도교사가
    급식 시간에 늦거나
    식사를 하지 않고 장난을 치는 학생들을
    벌주고 반성문을 쓰게 해서
    학생들이 스트레스로 위장장애가 생겼다는 주장이 있다>
    고 보도자료가 있네요.

    원글님
    급식 시간에 늦거나
    식사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고 장난을 치지 않으면
    벌 서지 않고
    반성문 안 쓰고
    위장장애 생겨 병원가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식사 시간에 피해야 할 이야기 해서 주위 친구들 귀찮게 하거나
    음식으로 장난치는 아이들의 책상 위에 놓인 식판을 뺏고
    집에 가서 밥 먹는게 좋겠다 말하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한 살이라도 더 먹은 내가 참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제 옆에 앉혀
    밥은 먹여서 집에 보냅니다.
    식비 냈는데 밥도 안준 못된 교사되고
    나아가 다른 대한민국 교사들 도매욕 먹이기 싫어서.

  • 9. 저 건...
    '06.5.23 10:35 PM (218.149.xxx.40)

    전교조 자체 조사에서 나온 전교조 공식입장입니까?
    아니면 교사들의 ~카더라 통신을 인용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비공식입장입니까?

    2학년이면서 급식시간에 늦고 담임앞에서 장난칠 정도의 배짱있는 놈들이
    급식 스트레스로 위장장애라........

  • 10. ....
    '06.5.23 10:46 PM (218.149.xxx.40)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전교조가 입장을 밝혔다고 해서
    참교육학부모회의 입장은 뭔가 검색하다 찾은 기사입니다.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해서 양쪽말 다 들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명예훼손이든 아동학대든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5/23/newsis/v12796017.html

  • 11. 무서워
    '06.5.23 10:47 PM (220.90.xxx.151)

    우리 아니..7살인데..지금도 제가 떠먹여 주는데..떠먹여 주는데도 30분이 걸리는데..
    우리 아이는 아마 굶고 와야 할듯 싶어요..

    아토피에다..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성장 부진인데..ㅠㅠ
    정말 이럴땐 이민가고 싶어요..
    기본적인...욕구는 충족이 되야할텐데..

  • 12. 보도자료
    '06.5.23 11:13 PM (218.145.xxx.100)

    1,2학년 아이들을
    학교에서 단체 급식하는 자체가 힘겨운 일입니다.
    이 기회에
    3학년 이상 어린이에게만 급식을 실시하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기대를 해 보지만
    학부모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스승의날 휴업으로 우리 아이 밥은 어쩌냐고 하는 판국이니...

    전교조 충북지부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라 하면
    교사들의 ~카더라 통신을 인용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비공식입장은 아니겠지요.

    <청주 ‘ㅎ’초등학교 급식관련 사태에 대한 전교조충북지부 입장>

    1.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위학교의 급식 여건 개선, 급식 시간 확보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
    학교급식은 교육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학교급식은 단순히 학교에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만이 아닌 단체 활동, 개인의 균등한 영양급식,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개개 학생의 식습관을 바람직하게 지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급식 등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교육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각급학교 급식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을 볼 때, 이번 급식관련 사태는 이미 예견되었던 사건일 수밖에 없다. 도시 지역 대규모 학교의 경우는 한정된 점심시간 안에 1000여명 가까운 학생들이 비좁은 급식소에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부족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은 거의 아비규환의 지경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교육청이 모르고 지나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기 전에 교육청은 급식 여건 개선을 위해서 급식 시설을 확장하거나 급식 시간을 늘리는 조치를 했어야 한다. 교육청이 이러한 상황을 간과하고 소홀히 함으로써 금번 사태가 빚어졌으며, 획기적인 개선조치가 없는 한 이러한 급식 관련한 논란이나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

    2. 교육을 담당하는 자는 학생 인권 보장 차원에서 학생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한다.

    이번 사태가 일어난 청주 ㅎ 초등학교의 경우, 지도교사가 급식 시간에 늦거나 식사를 하지 않고 장난
    을 치는 학생들을 벌주고 반성문을 쓰게 해서 학생들이 스트레스로 위장장애가 생겼다는 주장이 있다.

    학교와 교사는 급식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성장 및 식생활 교육 등과 관련하여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담임교사들이 점심시간을 반납하면서까지 급식 지도를 하고는 있지만, 협소한 급식시설과 부족한 급식시간으로 인하여 바람직한 급식지도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식사시간에 늦거나 식사 중 딴전을 피우는 학생을 벌주고 반성문을 쓰게 하는 지도 방법이 결코 교육적이고 학생을 인격적으로 지도했다고는 볼 수 없다.
    학생들도 존중받아야 할 한 인격체이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친구들과 여유 있게 대화를 나누고 즐겁게 웃고 떠드는 일도 어린 학생들에게는 필요한 일이고 보장 받아야 할 즐거움이다. 어려운 여건이라 하더라도 아이들을 따뜻하게 타이르고 대화로 설득하는 교육적이고 인격적인 자세가 아쉽다.

    3. 학부모들이 학교로 몰려가 교사를 무릎 꿇리고 사표를 종용하는 행위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심각한 교권 침해 행위이며 교육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소중한 자녀들이 급식시간에 받는 고통으로 인하여 병원까지 다녀야 하는 상황에 처한 학부모들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방송에 보도된 것처럼 교사의 집을 찾아가 항의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학교에 까지 몰려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에게 무릎을 꿇게 하고 사표를 종용하는 행위는 결코 있어서는 아니되는 비교육적 교권 침해 행위이며, 자녀들의 교육에도 결코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최근 들어 공교육부실의 책임을 교사들에게 떠넘기고, 교원평가 등을 통해 교사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호도된 여론 속에서 교권은 벼랑 끝에 몰려 있다. 교사로서 잘못에 대하여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녀의 교육을 함께 담당하고 있는 학부모가 책임을 묻는 선을 넘어서서 이런 식으로 교권을 짓밟는 행동을 한다면, 교사가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당당하고 바르게 키워낼 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 순간 우리는 한 발씩 물러서서 냉철하게 이 사태를 돌아봐야 한다. 교육청은 하루 빨리 학교급식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발달을 위해 충분한 급식 시간을 확보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교사는 급식 등 생활지도 시 학생들을 인격체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함께 교육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학부모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교권을 더욱 존중해 주고 교육적 갈등을 푸는 과정에서 보다 교육적이고 성숙한 자세를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 13. 어찌..
    '06.5.24 12:06 AM (218.149.xxx.40)

    양측의 자체조사 결과가 상당히 다르네요.
    그래서 참교육에서 요구하는 진상조사위원회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자체조사 결과가 다른 건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만
    전 전교조의 저 공식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라는 이부분입니다.
    교사를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요즘 교사들은 자신들이 교육자가 아니라 평가자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아이를 바르게 잘 교육시켜서 입학을 시켰나 아닌가를 평가하는 평가자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물건 품평회 하듯이 말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님이 말씀하신 3학년부터 급식보다는 교육예산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14. 동감..
    '06.5.24 1:07 AM (218.37.xxx.220)

    어찌.. 님 말씀 중

    요즘 교사들은 자신들이 교육자가 아니라 평가자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아이를 바르게 잘 교육시켜서 입학을 시켰나 아닌가를 평가하는 평가자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물건 품평회 하듯이 말입니다.

    이말 정말 그러네요..

  • 15. 기대
    '06.5.24 2:35 AM (218.145.xxx.100)

    취학 전 교육의 질 평가하는 시간은
    3월 한 달도 남습니다.

    학기초 진단평가 당연히 합니다.
    병원 진료받을 때 문진 과정없이 바로 치료들어갑니까?
    교수학습 활동 후 또 평가합니다.

    평가도 교육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교수 학습 활동 부분이 더 큽니다.

    가르치는 일이 더 즐겁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교재연구하고 자료 제작합니다.
    평가 괴롭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아이들을
    할 수 있는 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하려니
    어렵습니다.
    평가자의 역할 피하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이 만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님들이 생각하는것만큼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한양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사람과 다녀온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한번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이긴다고들 하지요.

    본인이 기회를 놓쳤거나, 버렸다면
    자녀들이라도 교직을 선택해서
    교사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간을 오래 끌어 사라진 글 다시 쓰니 2시가 넘었네요. ㅜㅜ

    참,
    현재 급식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5교시 수업도 없는 1,2학년 아이들 점심밥은 꼭 먹여서
    집으로 보내야 할까요?

  • 16. 급식반대
    '06.5.24 8:44 AM (210.180.xxx.126)

    급식에 대해 그렇게 말들이 많은데 (초 중 고 도 마찬가지) 차라리 급식 안하고 도시락 싸던 때가 좋았네요.
    급식신청 하지 마시고 애들 도시락 싸서 보내세요.

  • 17. 좋은 때
    '06.5.24 10:01 AM (218.149.xxx.40)

    도시락 싸서 보냅시다도 아니고 보내세요?
    그럼 담임 도시락과 담임 아이 도시락은 학급엄마들이 당번 짜서 매일 싸고.......

    스승이 있다면 제자가 있고
    선생이 있다면 학생이 있겠죠.
    사정이 어려운 가정 아이들 도시락은 담임이 본인 도시락 쌀때 몇개 더 싸 와서 자기 학생들 주고
    님 말씀처럼 급식 안하고 집에서 도시락 싸 보내던 때도 좋았겠지만
    저런 때가 와도 좋지 않겠습니까?

  • 18. 선택의 기회
    '06.5.24 1:17 PM (125.240.xxx.66)

    급식을 하든지 도시락을 싸 오던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 년전 5년 동안 뉴욕에서 살 때에는 먹기 싫어 런치비(점심값)을 내지 않거나 낼 기회를 놓치면
    그 주 동안은 개인 도시락을 가져갔거든요.

    우리 나라에서는 무조건 단체 급식이어서 개인의 특질이 인정이 되질 않더군요.

    그리고 급식 시간에 보면 잘 먹고 많이 먹는 아이도 있지만
    조금 먹고 해찰하고 딴 짓하다 버리는 아이들도 참 많습니다.

    영양사가 그 또래 아이들에게 영양적으로 균형있고 좋아하는 조리법으로 해 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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