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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답례품으로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5000원 안쪽으로 정하려니 정말 쉽지 않네요.
머그,수건,거울은 너무 흔한것 같고...
일본 일회용 로얄밀크티나 일본 맛있는 과자 같은건 좀 그럴까요?
액자도 너무 식상할까요???
82쿡에서만 나올수있는 좋은 의견들좀 내주세요~
1. ^^
'06.5.23 4:46 PM (222.108.xxx.45)저희언니때는 말그대로 떡했거든요. 그런데 케익같은 미니상자에 깔끔하게 해서
넣어드렷는데 다 좋아하셨어요..언니도 첨엔 탁상시계 하려고 했는데
조잡해서 잘안보게 할껏 같다구요..2. 질문
'06.5.23 4:48 PM (211.48.xxx.188)저도 막내 돌잔치가 얼마 후에 있는 데, 돌 답례품을 꼭 해야하나요?
이전에는 하지 않았는 데, 요즘은 다 하는 추세인 지 궁금해서요...3. 답례품은 없어도
'06.5.23 4:51 PM (124.59.xxx.13)굳이 하지 않아도 오시는 분께 고맙다는 인사 한 번 더 드리는 게 나아요.
답례품하려면 돈은 돈대로 들고 별로 실용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신하면 넘 적은가요?4. 콩깍지
'06.5.23 4:52 PM (220.78.xxx.230)많이들 하시는게 좋으것 같아요.
요즘 떡도 미니상자에 너무 이쁘게 잘나오고요..
예전에 아는분은 아기띠(원숭이)캐릭터가 들어간 수건을 했는데 그것도 너무 색다르고 예쁘더라구요.5. 그냥
'06.5.23 4:53 PM (61.84.xxx.114)많은 사람들이 하는거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가가 높아 진다면 모를까 허접하기 딱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액자도 잘 사용안하게 되고 굴리거든요.
그래도 아이 돌 선물인데 구석에서 있다면...
떡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남으면 이웃집 여자 불러 차와 함께 먹으며 아이 얘기도 하구요.
좋은 의견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6. m
'06.5.23 4:55 PM (218.48.xxx.40)저도 액자는 별로인거 같아요.
떡이 나은거 같아요.7. 제 생각도
'06.5.23 4:56 PM (211.202.xxx.131)먹어서 없앨수 있는게 (?) 젤 좋은것 같아요.. 괜히 처치 곤란으로 뒹굴러 다니면.. 진짜 기분 나쁘잖아요..
한예로.. 주방타월.. 어떤 집에서는 걸레로 쓰는 집도 있더군요.. (아이 이름 새겼는데.. 좀 그럴 것 같아요..)
저두 그래서 떡으로 했어요...8. 아카시아
'06.5.23 4:56 PM (222.106.xxx.168)떡이 젤로 좋은거 같아요..종류 몇가지로 해서요...
9. 답례품
'06.5.23 4:59 PM (59.7.xxx.144)꼭 하지 않아도 좋겠지만...꼭 하신다면 떡을 이쁘게 담아 드리는게 제일 좋을듯하군요
딩굴러 다니지 않고 딱 먹고남지 않을정도의 양만^^
아니면 정말 안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저희 조카때는 떡집에서 테이블에 놓는 떡을 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하나씩 다 들려보내드렸어요
그니깐 개별포장돼있는거였거든요
이왕이면 작은종이포장지에 넣으면 좋겠지만 그거 가격도 만만치 않을껄요...
생각잘해보시고 실속있는 판단내리시길^^10. 이뿡이부인
'06.5.23 5:03 PM (211.219.xxx.47)저는 작은 다육식물로 했어요...
반응 좋았는데...ㅎㅎㅎ
요즘 웰빙이며..등등 관심 많잖아요.
집에 컴퓨터 없는 집 없으니까 그 앞에 둘 수 있는 작은걸로 준비했었네요...11. ..
'06.5.23 5:04 PM (58.103.xxx.235)제가 받는다면 떡이 좋겠어요.
직원이 유리컵(케릭터, 쥬스잔) 주었는데 오늘
거기다 아이들 우유,딸기,바나나 넣고 갈아주었네요.12. 이뿡이부인
'06.5.23 5:06 PM (211.219.xxx.47)사진 찍어둔거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도 머리 쥐어짜느라 고민하던 생각이 나서....
좋은 선물 하세요~^^13. 맛있는삶
'06.5.23 5:06 PM (203.233.xxx.249)저번에 신랑이 돌잔치 갔다가 작은 산세베리아 화분을 가져왔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예뻤어요. ^^
(산세베리아 한 줄짜리에요~ 작은 미니화분에 포장해서 갖고 왔던데요 )14. 산세베리아
'06.5.23 5:08 PM (202.30.xxx.132)어제 조규찬 노래 정말 좋다.. 라고 들었지만 나가수 순위는 그럴줄 알았어요.
나가사에서는 소리 잘지르면 순위 높잖아요...15. ..
'06.5.23 5:23 PM (211.33.xxx.43)떡이나 쿠키 이쁘게 포장한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번에 컵 2개 받았는데 영 쓸모도 없고 버리지도 못하고 구석에 그대로 있어요.16. zz
'06.5.23 5:35 PM (220.120.xxx.193)요즘은 쿠키도 많이 하더군요..수제 쿠키..
전 주방장갑 했어요.. 그리고 접시도 받은적 있고.. 수건같은거 많이받았네요.. 떡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특히 날 더워지면 떡은 상할까봐 부담스럽구요..17. 얼마전..
'06.5.23 5:41 PM (58.235.xxx.66)돌잔치 답례로 회충약받았어요.
식구수대로~~
나름 괜찮던데요^^18. ..
'06.5.23 5:48 PM (222.118.xxx.95)전 떡을 주로 받아봤구요.. 주방수건도 몇번 받아봤고..
전에 천재소녀님 블로그보니까 비누만들어서 포장해 드렸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19. 저도
'06.5.23 6:05 PM (211.216.xxx.225)저건 별로이구요.
떡이나 수제비누.. 괜찮았었어요.
근데 다녀보니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겉 포장도 중요한것 같아요.
비누 하나 덜렁 담겨있어도 겉포장을 신경써서 잘 꾸몄더라구요.
하얀 상자를 색감 고운 리본으로 묶어 주었는데..
마치 티파니 보석상자 받은 것 처럼 좋더라구요.
(티파니.. 보석도 보석이지만 상자 그자체로도 고급스럽고 좋잖아요. ^^;;;)
겉 포장을 신경쓰면 한결 고급스런 돌 답례품이 될거예요. ^^20. 떡이라,,ㅜ,ㅜ
'06.5.23 6:34 PM (222.111.xxx.222)전 개인적으로 떡 답례품으로 주는 곳이 제일 부담스러웠어요,,,워낙 즐겨먹질 않는데다
잔치집에서 오는길이라 배부른데 바로 안먹게 되잖아요 그러다 냉동실 쳐박혀잇다가 쓰레기통..
그거 성의있게 준 사람에게 넘 미안해서 기분이 언짢더라구요..ㅜ.ㅡ
특이하게 도자기에 스텐 받침있는 수저통 주는 집이 있더라구요..요긴하게 잘 쓰구잇는뎅...요건 어떠신지^^21. 아니면..
'06.5.23 6:35 PM (222.111.xxx.222)요새 유행하는 수제비누 진짜 기분 좋을거같은데요?
22. ..
'06.5.23 8:51 PM (220.121.xxx.84)얼마전 돌집에 갔다가 아기엄마 아빠가 예쁘게 쓴 글이 붙어있는 예쁜 산세베리아 화분을 받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23. 떡을
'06.5.24 11:55 AM (125.187.xxx.34)답례품으로 많이 주자나요. 제친구는 떡이 아니라 한과(유과,약과)를 직접 만들어서 답례품으로 줬는데 여지껏 받아본것중에 최고였어요. 그친구가 대장금서 손대역하던 타칭 '손장금'이거든요
24. 쿠키류
'06.5.24 12:57 PM (61.74.xxx.159)홈베이킹 하시는 분들 보니까 돌 답례품으로 수제 쿠키도 하시더라구요~
5000원 안쪽으로 생각하신다면.. 딱 괜찮을꺼 같은데요..
떡은 좀 식상하고.. 쿠키류..한 5~7가지 넣으면 너무 괜찮을꺼 같은데..이쁜 쿠키상자에요..
ㅎㅎ 소개시켜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