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낮에 잠깐 낮잠을 자고 침대에서 내려 오는데
등 가운데 척추뼈 바로 옆부분 ( 그러니까 오른쪽 등, 허리 좀 윗쪽)이 결리더라구요.
그래서 살금살금 내려 왔는데 ... 어제 저녁 내내 결리고 아프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걸을때 울려서 걷기 힘들 정도네요, 잘때 케토톱을 2개나 붙이고 잤는데도...
특히 구부리고 무얼 줍는 자세를 할때면 너무 아파요.
정형외과를 가야 하나요, 아님 재활의학과?
이런 증상 경험해 보신 분 계세요?
요즘 힘든일 한거 하나도 없고 요가를 시작한지는 한달 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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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아랫부분이....
윽!~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6-04-24 08:27:24
IP : 222.118.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6.4.24 9:43 AM (61.39.xxx.2)정형외과에 가셔서 필요하면 x-ray 촬영을 해보심이 어떨지.
2. 통증
'06.4.24 11:17 AM (58.143.xxx.4)아픈 부분이 그게 순환이 안되고 뭉쳐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
일단 약국에 가셔서 증상을 얘기 하시면 뭉친거 플어지는 약을 드셔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에 가시는게 ......사실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도 뼈 이상 이외에는
별로 찍혀 나오지 않던데요 ....3. 요가,,
'06.4.24 4:17 PM (221.139.xxx.164)하고서 허리 통증생겼다는 사람 많이 봤답니다
저는 그쪽으로 물증이 가는데요...4. 얼른
'06.4.25 4:50 AM (72.132.xxx.67)병원가보세요....
정형외과 아님 신경외과를 가셔야할지도 몰라요.
얼마 전 허리가 결리고 아프고 다리까지 저려 고생했는데
디스크가 터져 응급으로 수술했답니다.
꼭 병원가셔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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