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품은 루이비똥 하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루이비똥처럼 가죽은 좀 알겠더라구요.
진짜는 좀 더 중우한 느낌이 있는 가죽이라고 할까?
근데 구찌는 천(천이라고 표현하면 맞나...?)으로 되어있잖아요.
손잡이같은것만 가죽이고.. 저는 구찌 매장가서 봐도
천으로 된게 왜그리 비싼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떤건 전부 가죽으로 된것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울 신랑 선물사줄때도 거기서 권하는 천보다 더 싼 가죽 사줬어요.
어쨋든 결론은 구찌 천으로 된거 딱 보심(특A) 가짜 바로 아시나요?
아신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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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구찌가방 진짜와 이미특a 바로 구분하시나요?
구분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06-04-24 07:42:46
IP : 58.180.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넵..
'06.4.24 11:24 AM (218.237.xxx.126)진짜 구찌천은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그냥 천이 아니구요 윤기가 흐른다고 해야되나....
암튼 척보면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별되요.
제가 구찌 매니아도 아닌데요.ㅠㅠ( 구찌가방 하나밖에 없어요.)2. 난 바본가봐여..
'06.4.24 12:56 PM (221.147.xxx.56)잘 모르겠더라구요.
연예인들도 거의 대부분 가짜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 진짠줄 안다고..3. 핑크로즈
'06.4.24 1:54 PM (211.104.xxx.137)구찌와 디올
아까워서 정말 특별한 날에만 들었습니다.
장농속에서 저절로 걸레처럼 삮는거 보면 이게 정말 명품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외국의 샆에서 산것이니 정품은 맞겠지요.
꼴에 명품이라고 애지중지 더스트백에 잘 씌워 놓고.
정말 사진 찍어 올려 보여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진 찍어 (아들이 중간고사 끝나면) 올리겠습니다.
바자회때 산 단돈 500짜리 가짜 코치 백은 2년을 들었어도 모서리 하나 헤진데 없이 짱짱한데 이게 정말 진품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명품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4. 글쎄요..
'06.4.24 3:56 PM (221.153.xxx.152)명품백을 드는 것은 자기 만족아닐까요? 아무리 똑같이 만들어도 가짜를 들고 다닐 때에는 남들 앞에서 떳떳하지 않겠죠. 차라리 비슷한 가격대의 개성있는 다른 백이 나을 것 같아요.
5. gucci
'06.4.24 4:04 PM (61.74.xxx.7)천가방 티 많이 납니다.
꼭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진품 써본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이미테이션 봤을때 딱 뭔가 이상하구나라고 느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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