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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그냥 내 느낌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06-04-12 23:47:49
"왕의 남자" 는 안봤지만,
이준기 처음 볼 때부터 느낀건데

옛날에 황미나 만화 중에 <불새의 늪> 이라고 있었잖아요,
거기에 나오는 "쥬델" 이라는 인물과 너무 흡사해요.

기억하고 공감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_-;;

제가 참 좋아했던 만화예요. 황미나 씨 작품 다 좋아했지만...

만화의 등장인물이 실존인물과 가장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요.

좀전에 "섹션 TV"에 나오길래 생각이 나서요...
IP : 58.143.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06.4.12 11:49 PM (222.112.xxx.24)

    진짜 황미나 작가님 만화의 남쥔공들같은 눈이로군요! 이렇게 생긴 사람이 어딨어!! 했는데 어디에 있기는 있었네요^^

  • 2. 진짜
    '06.4.12 11:52 PM (218.158.xxx.158)

    정말 눈이 많이 닮았어요 ㅋㅋㅋ

    황미나씨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예요
    전 나중에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더 좋아해요
    슈퍼트리오 왁더글덕더글 이씨네 이야기 ....

  • 3. 오~황미나..
    '06.4.12 11:56 PM (222.111.xxx.30)

    잊혀졌던 추억의 순정만화..!!
    엄만테 엄청 혼나가면서 만화가게 숨어서 보던 만화들~~김동화, 황미나..ㅋㅋ

    불새의 늪 너무 잘았죠..
    다시봐도 재미있을까요? 또 보고싶네요^^*

  • 4. 마커스
    '06.4.13 12:25 AM (58.224.xxx.12)

    야누스데이?의 검은 머리 마커스(맞나요? ㅋㅋ 하두 오래되서 ㅎㅎ)땜에 잠 못잤던 시절이...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것 같던데...다시 보구 싶네요^^

  • 5. 아하..
    '06.4.13 12:30 AM (220.64.xxx.97)

    그러네요. 정말..
    마커스님..아누스 데이죠..야누스가 아니라..^^

  • 6. 으흐
    '06.4.13 12:55 AM (58.224.xxx.12)

    네~~~아누스데이요^^

  • 7. 쥬델~
    '06.4.13 7:52 AM (221.153.xxx.218)

    이글은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현실에 대한 설명이 됩니다. 위에도 썼지만 제 3세계에서 어린이 노동 착취가 일어나고 미성년 성매매가 일어나는 이유도 바로 쌍방의 이익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강자가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약자를 착취하는 것 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세상 다른 모든 직장들은 쌀 살 돈만 주면 감사하고 다녀야 겠지요.

    이력서 한줄과 교환(아마 그 인턴들도 그 이력 한줄이 쓰레기가 안되게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과 박원순을 변호하겠지요)하고 인력을 착취하는 것은 분명히 나쁜 인간입니다. 공공의 적의 영화에서 그 악당도 지 편들에게는 귀한 두목이었지요...

  • 8. 헤븐리
    '06.4.13 10:25 AM (210.90.xxx.54)

    호오~
    만약 불새의늪을 영화화 한다면, 쥬델역엔 이준기가 딱이긴 하겠네요. 현재로선. (키가 더 커야 할라나?)
    아니 그럼, 죠엔이랑 레니비에랑 아스튜리아스는 누가 ... ?

  • 9. ^^.......
    '06.4.13 11:19 AM (59.187.xxx.24)

    다시 보고 싶으시면 네이트 가시면 웍더글덕더글, 불새의 늪, 녹색의 기사, 레드문 말고도 많아요..
    하루 이천원의 가격이 좀 압박스럽지만요^^;;;

  • 10. 황미나씨
    '06.4.13 2:49 PM (220.87.xxx.194)

    고등학교때 제짝이었어요...그때두 만화같은거 잘그렸구...
    기타두 잘치고 노래두 너무 잘했어요~~
    양희은씨 노래...너무 잘했었는데....
    졸업후 한번두 만나본적 없지만 가끔 책이나 이런곳에서 이름을 들으면
    그시절 추억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아름다운 시절이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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