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연희씨...사퇴해주세요.
묵묵히..혼자만 수치 스러워야 하는 사회가...이젠..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상사가...무심코 하는 "성스런 농담"에....맘속으로만 기필코 언젠가는 코한번 눌러주리라 다짐하는 여직원 안쓰럽지 않으신가요?
뭘 하셧는지 아시고...깨끗이 물러나 주면....차라리..고맙겠네요.
버티기..지저분 합니다.
1. 김명진
'06.3.7 6:17 PM (221.146.xxx.54)동명이인 계씨면 죄송해용^^
간판 바꾸고 버티기 한다는 말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뻔뻔도 하신분이더군요...2. 나두동감...
'06.3.7 6:21 PM (211.206.xxx.90)그사람도 그사람이지만
재수없게 당했다는 표현의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의
의원들도 제발 이제는 쉬십시요~~~3. ..........
'06.3.7 6:22 PM (219.249.xxx.39)맞아요..
제발 좀 사퇴해 주셨으면 하네요..
저는 그 의원이 처음에는 사퇴하려다가 한**당에서 공세를 펴니까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돌아섰다는 모 기사 보고 더 짜증이 나더군요..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 안 하고 섭섭하긴 어디가 섭섭하다는 건지..
한**당도 미온적 태도 아주 짜증나구요..
열****당 한** 의원도 정말 짜증납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술 마시면 최**의원과는 다른 행동을 할지 회의적이네요..
맘 같아서는 동반 사퇴를 권하고 싶어요..
동해시의원이라는 사람과 손석희 아나운서의 인터뷰 기사 보셨나요?
그 의원도 참 같은 류더군요..
지역 이기주의가 눈 멀고 생각 막히게 하는 건지...4. ..
'06.3.7 6:27 PM (211.211.xxx.25)정말 철면피에 몰지각한 인간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그런데 손석희씨가 이문제를 어떻게 인터뷰 했나요??시사프로그램에서 손석희씨가 가장 신뢰가 가서요..
인터뷰 시원하쟎아요..
손석희의 시선집중 다시듣기 한번 해봐야겠네요.5. 정말 사퇴하세요!
'06.3.7 6:29 PM (59.6.xxx.166)저도 사퇴를 요구합니다.그럴수도 있다,실수니 봐주자는 정서. .. 정말이지 혐오스럽습니다.
한**당, 열*..당.. 모두 똑같죠.
총리 골프 파문에 묻혀 유야무야 넘어가련느 거 같은데 정말이지 화납니다.
이젠 언론도 아주 조용하더군요.
제발이지 이런 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부르르 끓었다가 잊어버릴거라고 생각해서 더 저렇게 버티는...
절대로 잊지말고 기억하자구요!!!6. 동해시
'06.3.7 7:41 PM (221.138.xxx.218)더 웃긴건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라는데서
최연희씨 사퇴를 반대한답니다.
"우리 최의원이 그럴리가 없다. 여기자의 일방적인 말만 믿어서는 안된다. 그럴분이 아니다."
이런다네요..
아니, 여성단체에서.. 넘 어이없지 않나요?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이래가지고서야,,어떻게 여성인권이 향상되냐고요,,,7. 국무총리가
'06.3.7 9:27 PM (211.178.xxx.201)'골프를 친' 게 잘못이라기 보다, 국사를 돌봐야 할 마침 그 시점에 함께 어울리기에 부적절한 사람들과 여가를 즐기고 있었던 게 문제겠지요. 그 사람들과 술을 마시든 어디 놀러를 가든, 그 날 그랬으면 다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다른 날 치면 뭐라 그럽니까. 총리가 골프가 유일한 낙이시라는데, 그 동안 문제가 된 시점 말고도 얼마나 많이 치셨겠어요...
8. 김명진
'06.3.7 9:43 PM (222.110.xxx.30)골프가 문제는 아니겠지요. 등산이라도 누구랑..언제..왜 갔는냐가 중요할꺼라는 소리..맞는거 같아요.
9. ..........
'06.3.7 9:49 PM (219.249.xxx.39)그 누구랑.. 이 문제더라구요..
다 총리에게 뭔가 청탁을 넣을 만한 위기에 빠진 사람들이거나
이권 관계로 청탁을 넣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던걸요..
날짜도 그렇구요..10. 3월 1일도
'06.3.7 9:52 PM (222.108.xxx.245)근무하나요? 요즘 공무원들은?
11. 지나가다
'06.3.7 11:55 PM (61.78.xxx.223)욕한번 안할수없는 주제라..=3=3=3
이번 사태는 최의원이 그동안 술자리에서 어떤 행동을 즐겨해왔었던가를 스스로
자백하는 자리였음.
여주인을 아무 거리낌없이 농락해도 된다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의원.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면, 그 자리에 맞게 행동을 하고,
늘 사려깊은 행동을 해야 마땅한것을
어떤 자리에 앉혀놓으면 그순간부터는
나라를 위하는게 아닌, 당을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뻔뻔한 망*니가 되어가는게 이나라 현실인지..
어느날에나 존경하는 의원분이 나타나실런지...?쯧12. 휴...
'06.3.8 12:19 AM (204.193.xxx.20)동감합니다.
13. 저도
'06.3.8 12:38 AM (24.42.xxx.195)마땅히 의원직 사퇴해야하죠.
떠밀려 나가기 전에...14. 에고
'06.3.8 9:34 AM (211.205.xxx.129)낯짝도 증말 두껍습니다.그려.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나....15. 나 원참
'06.3.8 10:43 AM (220.127.xxx.102)성추행범이 국회에 떡하니 있으니 법안들이 통과가 되질 않는겁니다.
그 사람 자식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답니까?
왜 언론들은 침묵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