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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엉치는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제가 요즘 한쪽 엉덩이(허리 바로 아래)쪽이 결린다고 하나 암튼 그런식으로 아프거든요...몇달 됐는데 계속 아픈건 아니구요 한번씩 아프더라구요...또 제가 원래 냉이 많고 해서 몇달전에 냉때문에 산부인과 갔서 질염검사 햇었는데 아무 렇지 앟다는데 지금까지 분비물이 많고 해서요...저도 자궁에 염증이 있어서 그럴까요?
1. 저도
'06.3.7 5:47 PM (128.134.xxx.252)한쪽 엉덩이가 겨울부터 아팠거든요. 심하게 아플땐 다리까지 땡겨서 병원(정형외과)에 갔더니 근육통이라고 하더라구요.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라 하시며..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서 운동했더니 나았어요.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엉치 아픈사람
'06.3.7 6:15 PM (222.239.xxx.54)저도 엉치가 은근히 너무도 기분나쁘게 아파서..아기 낳을때 허리 트는것처럼..^^
골반이 삐뚫어져서인가 싶어서 정형외과 갔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했어요.
근데, 산부인과검사에서
난소에 혹이 있어서..
그럴경우 엉치가 아플수 있다고 하네요.^^
생리할때쯤이면 더 아파요..
그나저나, 저도 산부인과 더 다녀야 하는데.. 무서워서 안갔는데,
저 아랫글 보니, 좀 겁이 납니다.3. 저도2
'06.3.7 11:06 PM (221.133.xxx.238)피곤하면 골반 아랫쪽이라고 해야 하나 그 안이 아파요. 냉도 심하고 예전엔 정말 아파서 산부인과 갔는데 검사하면 나오겠지만 질염 소견이 보이니 항생제 맞으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구요.
통증은 가셨지만 주기적으로 아프거나 냉이 심하거나 냄새나거나 그래요
산부인과 가도 정말 대수롭지 않게 얘기 하고 자궁경부암 검사 받긴 했는데 이상없다고하고...
산부인과 옮겨다니기도 힘들고
참 아이가 안생겨서 유명한 한의원 찾아가서 좌약 (정말 고가예요) 1달정도 했는데
그 이후 한동안 냉이 없어지고 정말 기분이 상쾌했죠.
아이 낳고 다시 아프고 냄새나길 반복이네요
병원 가야하는거 맞는데 갈때마다 별거 아니라고 하고 좌약 주는데 별 효과도 없는것 같아요.
그냥 봐서는 잘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