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설현장 공무일 보시는분///

궁금맘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6-03-07 17:17:10
울 신랑 건설회사에서 공무과장으로 있는데요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네요...주위에 공무하면 보통 용돈은 스스로 해결,,또 들어오는 돈도 많다는데 울 집 남자는 되레 집에서 돈을 가져가네요..
저희 친구 신랑왈 공무몇년보면 돈 몇백에서 몇천 집으로 가져온다는데...
IP : 125.189.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7 10:08 PM (61.79.xxx.35)

    저희 신랑은 공무는 아니고 건설회사 공사대리거든요..
    공무하시면서 돈 많이 들어간단 소리 첨 들어요..
    접대를 하시면 다 회사경비로 하시던데요..
    잘 모르지만 남편오면 한번 물어볼께요..

  • 2.
    '06.3.8 12:19 AM (222.108.xxx.201)

    건설현장 경리 8년했는데 현장 근무하면 자기돈 거의 안쓰는데.. 그리고 본사근무해도 자기돈 들어갈일이 없을텐데...
    원래 공무쪽은 업체도 많고해서 사실 다른 부서보다 끝발좋고 생기는거 많은편이구...
    특히 다른회사보다 건설회사는 좀 그런편입니다. 비자금 조성이 쉬운 사업이쟎아요. 그래서 큰기업마다 건설사를 가지고 있는거구.

  • 3. 저희남편도
    '06.3.8 12:53 AM (219.250.xxx.48)

    건설회사 공무과장(팀장)인데요. 요즘은 특히 대기업들은 윤리경영때문에 돈받는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장난처럼 공무팀장이면 명절에 상품권도 받아 오고 그러냐고 그랬는데
    구정때 구두티켓 두장들어와 팀원(자기포함 팀원세명)들 주고 자긴 빈손으로 왔더라구요.
    회사로 들어오는 돈은 비자금으로 쓰기때문에 집에 가져올 수는 없구요 사람에 따라 협력업체 갉구고
    괴롭혀서 돈타쓰기도 하나보던데 그래도 몇천씩 가져가는 사람은 없는것 같던데요.

    근데 가끔 회사에 비용처리 안되는 접대같은건 개인돈쓰고 나중에 회사에서 처리해 주던데
    왜 집에서 돈을 가져가실까요? 현장가신지 얼마 안되었다면 조금 기다리면 다시 회사에서 지급되지 않을까요?

  • 4. 반야수
    '06.3.8 12:33 PM (218.237.xxx.207)

    저두....
    대기업 소장님. 흔히들 말하는사모님입니다.
    대기업들은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서 그렇게 생기는돈 없습니다.
    어쩌다 작은 회사에서 생기는 비리때문에 남편과 비교하지마세요.
    전 제 남편이 가늘고 길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공사도 많이 줄고...일은 힘들고...
    남들과 절대 비교하지하지 마세요. 우울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23 이번달 월급 받고 .... 7 우울... 2006/03/07 1,955
54822 자궁 경부암,,,엉치는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3 궁금맘 2006/03/07 651
54821 이런~ 고구마 케익 만들다가.. 1 맙소사.. 2006/03/07 524
54820 공공장소에서 드는 두가지 궁금증 7 사랑 2006/03/07 770
54819 건설현장 공무일 보시는분/// 4 궁금맘 2006/03/07 346
54818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 특별활동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3 바이올렛 2006/03/07 394
54817 사소하지만 요즘들어 부쩍 견딜 수 없는 남편 불만 20 복에 겨운 .. 2006/03/07 2,027
54816 기타 구입에 대해서 2 수행 2006/03/07 174
54815 어린이집교사 월급이 얼마나되나요?? 6 얌얌이 2006/03/07 1,723
54814 도곡동에 "다다래" 란 한정식집이 있나요? 2 괜찮나요? 2006/03/07 258
54813 기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여.. 7 기독교 2006/03/07 663
54812 정리의 달인...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에서...오늘.. 2 정리중.. 2006/03/07 2,234
54811 남편분이 한전자회사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06/03/07 268
54810 작은 의자 페인트칠해서 써볼까하는데요 4 도와주세요 2006/03/07 227
54809 체력을 기르는법? 4 흑...ㅠ... 2006/03/07 673
54808 줄넘기 처음하는 아이인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배울수 있는곳은 어디인가요? 5 줄넘기 2006/03/07 415
54807 남편 패션관리 어찌들 하시나요? 6 궁금 2006/03/07 853
54806 산천동리버힐삼성 이사 가려고 알아보는데 집값이 더 오를까요? 3 ... 2006/03/07 311
54805 일어 3 중딩 2006/03/07 300
54804 영작 좀 부탁드려요^^ 2 부탁 2006/03/07 201
54803 희미한 봄날^^* 1 차차차 2006/03/07 230
54802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8 궁금이 2006/03/07 1,027
54801 건강 보험료가 이달에 오른다고 하던데.. 정확히 언제인가요? 1 보험 2006/03/07 288
54800 베베하우스 상품평 쓰면.. 1 궁금이 2006/03/07 281
54799 롯데리아 매니져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1 롯데리아 2006/03/07 1,074
54798 엄마 때문에 맘이 무거워요.. 9 엄마 2006/03/07 1,391
54797 결혼할때 맞춘 한복 잘 입으시나여? 11 궁금이 2006/03/07 777
54796 휴대전화 요금 싸게 쓰는 뭐. 있던데... 휴대전화 2006/03/07 207
54795 신혼여행 선물 6 ^^ 2006/03/07 452
54794 이해하고 싶지 않은 이웃 14 씁쓸 2006/03/07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