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설현장 공무일 보시는분///

궁금맘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6-03-07 17:17:10
울 신랑 건설회사에서 공무과장으로 있는데요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네요...주위에 공무하면 보통 용돈은 스스로 해결,,또 들어오는 돈도 많다는데 울 집 남자는 되레 집에서 돈을 가져가네요..
저희 친구 신랑왈 공무몇년보면 돈 몇백에서 몇천 집으로 가져온다는데...
IP : 125.189.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7 10:08 PM (61.79.xxx.35)

    저희 신랑은 공무는 아니고 건설회사 공사대리거든요..
    공무하시면서 돈 많이 들어간단 소리 첨 들어요..
    접대를 하시면 다 회사경비로 하시던데요..
    잘 모르지만 남편오면 한번 물어볼께요..

  • 2.
    '06.3.8 12:19 AM (222.108.xxx.201)

    건설현장 경리 8년했는데 현장 근무하면 자기돈 거의 안쓰는데.. 그리고 본사근무해도 자기돈 들어갈일이 없을텐데...
    원래 공무쪽은 업체도 많고해서 사실 다른 부서보다 끝발좋고 생기는거 많은편이구...
    특히 다른회사보다 건설회사는 좀 그런편입니다. 비자금 조성이 쉬운 사업이쟎아요. 그래서 큰기업마다 건설사를 가지고 있는거구.

  • 3. 저희남편도
    '06.3.8 12:53 AM (219.250.xxx.48)

    건설회사 공무과장(팀장)인데요. 요즘은 특히 대기업들은 윤리경영때문에 돈받는 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장난처럼 공무팀장이면 명절에 상품권도 받아 오고 그러냐고 그랬는데
    구정때 구두티켓 두장들어와 팀원(자기포함 팀원세명)들 주고 자긴 빈손으로 왔더라구요.
    회사로 들어오는 돈은 비자금으로 쓰기때문에 집에 가져올 수는 없구요 사람에 따라 협력업체 갉구고
    괴롭혀서 돈타쓰기도 하나보던데 그래도 몇천씩 가져가는 사람은 없는것 같던데요.

    근데 가끔 회사에 비용처리 안되는 접대같은건 개인돈쓰고 나중에 회사에서 처리해 주던데
    왜 집에서 돈을 가져가실까요? 현장가신지 얼마 안되었다면 조금 기다리면 다시 회사에서 지급되지 않을까요?

  • 4. 반야수
    '06.3.8 12:33 PM (218.237.xxx.207)

    저두....
    대기업 소장님. 흔히들 말하는사모님입니다.
    대기업들은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서 그렇게 생기는돈 없습니다.
    어쩌다 작은 회사에서 생기는 비리때문에 남편과 비교하지마세요.
    전 제 남편이 가늘고 길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공사도 많이 줄고...일은 힘들고...
    남들과 절대 비교하지하지 마세요. 우울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38 200만원대 이온수기가 60~70만원대 - 제조사 직판 웰스프링 2006/03/07 259
54837 기운빠진 남편에게 필요한 건강식은..... 4 e뿌e모 2006/03/07 846
54836 서울 상명대 근처 가구공방 있나요? 공방 2006/03/07 71
54835 보통 산부인과에서 임신주수 계산 어떻게 하는지.. 5 임신 2006/03/07 429
54834 반포우성 요리선생님 아시는분 3 진이맘 2006/03/07 427
54833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는 어디서 파나요?(어느 브랜드???) 8 봄바람 2006/03/07 1,458
54832 델쿠치나 스파게티 샐러드요.. 먹고싶어라~.. 2006/03/07 140
54831 우편번호를 잘못 썼는데요. 1 큰일... 2006/03/07 336
54830 아파트 구입 조언구합니다 4 얼띠기 2006/03/07 778
54829 7세 아이들에게 보여 줄만한 공연 또는 놀거리 뭐가 있을까요? 2 2006/03/07 271
54828 최연희씨...사퇴해주세요. 15 김명진 2006/03/07 1,295
54827 접착 스폰지 / 헤드셋 얼굴 닿는 면에 붙일 만한것 ??? 1 문구 질문 2006/03/07 104
54826 공동명의 등기에 대해서 3 뽀로통맘 2006/03/07 371
54825 화재쪽에 있는 어린이 보험은요... 2 소망 2006/03/07 364
54824 감기약 부작용 1 연우리안 2006/03/07 230
54823 이번달 월급 받고 .... 7 우울... 2006/03/07 1,954
54822 자궁 경부암,,,엉치는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3 궁금맘 2006/03/07 650
54821 이런~ 고구마 케익 만들다가.. 1 맙소사.. 2006/03/07 523
54820 공공장소에서 드는 두가지 궁금증 7 사랑 2006/03/07 769
54819 건설현장 공무일 보시는분/// 4 궁금맘 2006/03/07 343
54818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 특별활동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3 바이올렛 2006/03/07 393
54817 사소하지만 요즘들어 부쩍 견딜 수 없는 남편 불만 20 복에 겨운 .. 2006/03/07 2,024
54816 기타 구입에 대해서 2 수행 2006/03/07 173
54815 어린이집교사 월급이 얼마나되나요?? 6 얌얌이 2006/03/07 1,723
54814 도곡동에 "다다래" 란 한정식집이 있나요? 2 괜찮나요? 2006/03/07 258
54813 기독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여.. 7 기독교 2006/03/07 663
54812 정리의 달인...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에서...오늘.. 2 정리중.. 2006/03/07 2,233
54811 남편분이 한전자회사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06/03/07 267
54810 작은 의자 페인트칠해서 써볼까하는데요 4 도와주세요 2006/03/07 226
54809 체력을 기르는법? 4 흑...ㅠ... 2006/03/07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