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생크림이 얼마 없어서 있는대로 긁어넣고
설탕을 넣는데 10% 넣어야하는데 그만... 그만.... 거진 90%를 넣었음다.. ㅡ.ㅜ
넣으면서도 많다 싶었는데 암 생각없이
생크림 90g에 설탕 60g
헉.. 어쩐지 생크림이 살짝 맛이 이상하다 싶어
상했나? 레몬즙을 넘 많이 넣었나? 등등 혼자 골몰했는데..
가만 있다가 뜬금없이 어라? 10% 면 9g 이잖어.. 흑..
어쩜 좋아요~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요?
테두리만 발랐는데 그 위엔 빵가루 있고..
어떻게 괜찮을까요?
먹어보고 싶지만 낼 신랑 회사보내주려고 했던거라 어쩔까.. 고민 중.
그냥 울끼리 먹어버릴까 어쩔까.. 힝~~~
대체 왜 일케 덤벙 거리는걸까요..
접때도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그때도 아무 생각없이
뭔가를 뭉텅 뭉텅 내 맘대로 넣었던 기억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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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구마 케익 만들다가..
맙소사..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6-03-07 17:20:59
IP : 211.104.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3.7 5:35 PM (61.74.xxx.203)쪼곰 달달 하겠네여~
회사 보내드릴꺼면.. 그냥 생크림 바른거 걷어내시고 다시 사서 바르세여~
그냥 보내면서 맘 쓰고..너무 달다 그러면 어쩌나 또 맘쓰고...
스트레스 받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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