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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을 통한 많은 조언좀...(4825번, 8쪽내용 끝 뎃글 부분입니다.)

농부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06-01-25 02:28:42
이마트 두부사면 파카글라스 찬기 주는 행사 아직 하나요?   



2주 전인가요... 이마트에서 두산?(아마 종가집) 에서 나온 두부 사니
파카글라스 뚜껑이 있는 유리찬기를 주었거든요.

두부가 좀 비싸도 써봐야지 하고 사왔는데
넘 맘에 드네요. ^^
오늘 퇴근후 작정하고 두부 두모 더 사러 갈까 하는데요.
아직 그 행사 하는지 해서요...
이마트가려면 좀 번거로워서요...

혹시 어제 이마트가신분이나
다른 마트에서 보신분 알려주세요~!^^

(가기전에 마트에 전화 하면 알려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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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그녀  (61.81.12.xxx, 2006-01-24 11:16:14)  

전 까르푸 가니까.. 풀무원에 그거하고... 락앤락까지 하나 더 줄때..
사왔었어요.. ㅎㅎ
근데 벌써 일주일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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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글라스  (211.218.28.xxx, 2006-01-24 11:21:36)  

풀무원에서 파카글라스를 줬어요?
파카 글라스... 두산꺼 아닌가요?....
전 같은 회사라서 종가집에서 주나보다 했거든요...

두부 브랜드는 생각도 안나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네요...^^

어제 다녀오신분 ~~ 답글 목빠지게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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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  (221.143.200.xxx, 2006-01-24 11:24:50)  

까르푸 풀무원 두부 사은품이 이렇더군요.

유기농옛맛두부+ 비단두부한모+ 둥근 모양의 파카글라스 뚜껑있는 찬기
혹은 유기농옛맛두부+비단두부+구운김 두봉
혹은 유기농옛맛두부+비단두부+락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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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1.106.68.xxx, 2006-01-24 11:38:52)  

할껄요.
저 이마트 엇그제 갔었는데, 님이 말씀하신것 사 가지고 왔어요.
종가집 두부 사니까 파카 글라스 주더군요.
좀 작은 듯 싶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hr></hr>
봄날햇빛  (219.254.220.xxx, 2006-01-24 11:42:09)  

강남 뉴콰킴스가시면 파카글라스 거의 줘요.
풀무원두부사시면 파카글라스+순둔부+두부 이렇게 주던데요.
저도 집에 4개나 있어요.
가끔 락앤락통으로 대체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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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11.239.50.xxx, 2006-01-24 11:42:37)  

시어머니..이마트서 그거 사오셨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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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210.123.69.xxx, 2006-01-24 13:56:16)  

저는 어제 홈+에서 그 두부 사왔어요. 2개. 풀** 유기농 부침두부에 유리그릇에 연한 하늘색 뚜껑달린 파카그릇 붙어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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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59.29.34.xxx, 2006-01-25 02:08:57)  

유기농 두부에... 주부님들의 고견을 듣고십습니다.

저희는 유기재배 인증농가입니다.
유기재배 인증 콩으로 산지농가에서 수확후(11월~익년3월 까지)재배한 유기농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물론 그동안 여러차례 실증경험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마을에서 두부만들것을 많은 부탁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윗 내용보다는 혹시 인터넷을 통한 주문으로 만들어 직거래(여러차례 택배를 이용한 경헙있음.)가능한지..?? 전문가인신 주부님들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많은 조언을~~~~  
IP : 59.29.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6.1.25 2:35 AM (222.238.xxx.154)

    가격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유기농콩두부를 사먹긴 하지만 사은품이 없으면 웬지 비싸게 사는 기분이라서요.

    사은품 포함된 가격정도면 좋긴 하지만
    몇 팩씩 사기도 그렇고 택배비 문제가 있어서 조금 애매하네요.

    요즘 계란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긴 하던데요.

  • 2. ......
    '06.1.25 2:36 AM (61.74.xxx.214)

    유기농 두부를 인터넷 주문으로 파시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요,
    두부 보통 사면 1모나 2모를 사는데, 이정도 사면서 택배비 내야 한다면 안살것 같은데요..
    전 그냥 한살림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한살림 유기농 두부도 같이 주문하거든요.........

  • 3. 농부
    '06.1.25 3:35 AM (59.29.xxx.228)

    글세요님./......님

    적은 량의(1모~2모)것을 생각 해보면 택배비용을 생각해보게됨니다. 같은 이웃과 함께 하시여 1틀로 규격화 시키면 부담을 즐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 해의 유기재배 콩농사를 통해서 수확된 콩으로 11월 부터 익년 3월정도 까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배송있어서는 산지농가의 넉넉한 인심이 담겨지는 포장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는 유기농 매장의 가격정도로 하되(의견수렴조정가능)매장의 운영비 인건비 제비용이 포함된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부만드는 기능을 가르쳐달라고 하는 전문적인 기능과 산지 농촌에 맑은 물. 맑은 공기 신선한 자연환경에서 만들어 지는 수수한 우.리.콩.의 유.기.두.부는 도시에서 구입하는 것과 확실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4. 뜻하는 것이
    '06.1.25 7:20 AM (219.241.xxx.105)

    무엇인지 모르겠는 글,,,
    댓글 무단 복사하지 말자는 약속도 잊었나,,,
    이 아침 괜히 열받고 가네...
    뭣인지...

  • 5.
    '06.1.25 8:30 AM (218.158.xxx.150)

    농부님
    님이 의도하는 글을 새글로 쓰세요
    다른분들 댓글까지 퍼오지 마시구요
    유기농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볼 생각하시는것 같으신데요
    옆집이랑 별로 안친한 저로써는 택배비를 생각하게 되네요

  • 6. 하늘파랑
    '06.1.25 8:30 AM (59.187.xxx.54)

    글쎄요? 두부 한모 사먹는데 이웃집과 연락해서 의논하고 시간 맞추고..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불편하다면.. 글쎄요?..

  • 7. 농부
    '06.1.25 8:34 AM (59.29.xxx.250)

    윗글님,과 원글님께...

    뜻하는 것이 님에 글을 보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뎃글의 화두가 유기농 두부인 이야기로 흐르기에 농촌에 생활하는 농부로서의 평소 생각을 이 기회에 자연스럽게 표현 해본 것으로 이해 하여 주세요.
    다른 뜻은 아니었고 평소 농부의 생각을 정리 해 본것 뿐입니다.

    아침 부터 열받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농촌의 현주소는 WTO.DDA 등의 여파로 어려워는 농촌에서 살아 남기위한 절박한 심경으로 82쿡에 문을 두두려 보았던 것뿐입니다....

    원글 님께도 죄송합니다.

  • 8. du
    '06.1.25 9:04 AM (61.255.xxx.3)

    별로인것 같네요
    요즘 다들 2~4식구잖아요 두부 한모사면 유통기한 지켜서 겨우 먹기 바쁘지 않나요?
    1틀씩 주문해야 한다면 감당이 안되죠 그렇다고 1모 2모 시켜먹기엔 택배비가 비싸고
    이웃과 함께?? 호기심에 한번쯤 주문해볼 수 도 있지만 기본 식재료에 들어가는 재료를
    번번이 사서 나눈다는건....좀
    게다가 1틀정도 되면 한두 사람이 소화할 수 없으니 5~6사람 넘는 사람을 모아야 할텐데...
    그건 정말 아니네요

  • 9. 별로
    '06.1.25 9:11 AM (220.72.xxx.225)

    요즘 이웃과 두부사는것까지 맞춰서 살정도의 유대관계를 가지고 사나요? 친하게 지낸다해도
    너무 생활을 알아버리면 힘드니까 적당히~ 이런 주의가 거의 대부분인데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라면 모르지만
    두부는 유통기한도 얼마 안되잖아요..
    차라리 큰아파트단지 내에 즉석두부점을 오픈하시든가 계약하시는게 더 나을듯..
    농부님을 위해서..
    괜히 택배비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커질듯 싶어요..
    장터에서 보면 중간 택배사들의 실수로 물품훼손이 되는경우
    자주 보잖아요 ^^

  • 10. 산외리
    '06.1.25 9:30 AM (218.234.xxx.102)

    제 생각에도 한 틀을 사서 그냥 나누어주고 드시라고 하면 모를까..
    한모 두모 사자고 사람모으고 그 두부 배달하고 ...
    집에 아무도 없으면 경비실에 두부 맞기고 ... 그 돈 나중에 받고...


    그렇게 하실 분 없으실 것 같은데요...

    집앞에 나가면 골라서 살 수 있는 두부를....

    죄송합니다,,,,,

  • 11. 에효
    '06.1.25 9:35 AM (61.254.xxx.153)

    너무 뾰족한 댓글이 눈에 보이네요.

    전 농촌의 절박한 현실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부가가치로 나갈 수 있는 작물이나 유기농은 유통/판매망 확보가 어렵고.....

    결국 밭떼기/차떼기로 넘겨야 하고....

    그래봤자 콩나물부터도 다 대기업 제품들이 거대 마트를 다 점령하고 있구....

    그래도 농부님. 너무 실망마세요. 무언가 또다른 길이 열릴지 모르니까요...

  • 12. 음..
    '06.1.25 10:08 AM (211.213.xxx.50)

    신선식품을 택배로 거래하는건 넘 위험부담이 크고요.
    제 지인도 유기농두부를 아파트많고 구매력 높은 어떤도시에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방식으로 하셨는데요. 도저히 타산이 맞지않아 그만두셨어요. 마트 두부와 가격차가 많이 나니까 아무리 좋은 두부라도 첨에 한두번은 먹지만 고정적으로 배달해서 먹는 집이 별로 없었어요.

  • 13. 정말
    '06.1.25 10:59 AM (59.5.xxx.131)

    글쓴 분께서는 굉장히 절실한 심정으로 쓰신 글인 것 같은데,
    꼭 그렇게 원리원칙 내세우면서 그리 뾰족하게 답글을 다셔야 속이 시원하신지요?

    농부님 마음을 보니까, 저도 참 안타깝고 안스럽습니다만,
    두부로는 아마 수지타산이 맞지 않으실겁니다.
    차라리 두부 말고, 유기농 콩 그대로를 판매하시는게 부대비용도 줄이고,
    판매망도 좀 더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4. 택배로???
    '06.1.25 12:15 PM (58.120.xxx.87)

    계란 처럼 배달이라면 모를까??
    몸에 좋자구 돈 더 주고 신선식품 사먹는건데 택배로 받기는 금액면이나
    신선도 면에서 위험부담이 너무 크네요.
    예전에 한겨울에 택배로 집에서 만든 돈가스 냉동한거 받은적 있는데
    하루만에 받았지만 웬지 먹기 찜찜...
    완전 상해서 도착했다는 사람도 있구..
    배달이라면 모를까 택배는.....사실 배달해 먹는다구 해도
    가격부담이 상당할것 같아요.
    예전에 생협에서 두부두모 5200원식 배달 시켜가며 손떨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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