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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모100프로 니트를 샀는데요

모100프로 조회수 : 462
작성일 : 2006-01-10 07:57:17
이게 드라이만 해야 하는 옷인가요?
원래 19만원가량하는데(반올림) 셀해서 12만원정도(반올림) 해서 샀는데요
이게 모100프로네요...
안에 취급설명 보니 드라이만 하라 고 나오긴 했는데요..

울 직장 상사님 옷이거든요
직원들이 갹출해서 샀는데...제가 골랐어요...
옷은 그냥 모던??^^;; 하고 심플하니 괜찮은거 같은데..

소재의 특성상....그 상사님 사모님이 싫어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1모직 갤*시에서 샀는데요...

고민되서 아침부터 글 함 올려 보네요..짐 와서 뭐 환불이나 교환은 못 할 거 같구...

그래도 모100프로 옷들 잘 입으시죠..다른 분들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220.124.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0 8:45 AM (211.210.xxx.190)

    *럭시 정도면 드라이 해야 해도 사모님이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그만한 옷이면 고급인데 누가 선뜻 물에 텀벙 담그고 싶겠어요. 염려마시고 선물하세요.
    그 상사분 좋으시겠어요.

  • 2.
    '06.1.10 9:01 AM (210.120.xxx.44)

    모100% 니트사서 항상 세탁기 울코스 돌리는데 한번도 줄어들거나 상한적 없이 보들보들 늘 그대로 좋았어요. 늘 모 100프로 짜리만 사는데도 그랬으니 별일없을 거 같은데 ^^

  • 3.
    '06.1.10 2:53 PM (218.54.xxx.158)

    저도 남편바람핀거까지 이야기하는데... 이아줌마가 좋아보였습니다.
    다른사람들처럼..... 우린 잘살았다 식으로 포장하기했다면 별로 좋아지지 않았을거같아요

    따뜻해보여서... 저는 이혜정씨 좋던데요
    물론 수완도 참 좋아보이고 똑똑해보셔어... 그점 부럽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절대로 안부럽습니다 ^^

  • 4. 라일락향기
    '06.1.11 9:55 AM (59.10.xxx.139)

    처음 두세번은 드라이 맡기시고 그 담부터는 울삼퓨로 살살 흔들어 빨ㅇ으니 몇년 채 아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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