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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컴 못다루는 제자신이 참 답답하네요...ㅡㅡ;;

답답맘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6-01-10 01:14:03
오늘처럼 제 자신이 엄청 멍청해보이구 무기력하게 느껴진적도 참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은...
애휴~~~한 모임에 컴으로 책갈피만한 크기로(물론 뭔 내용이 적혀있는!) 종이를 만들어서 코팅을 해서 제가 만들어가야 할 일이 있는데 그눔의 일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는겁니다.ㅠ.ㅠ...
그냥 솔직하게 할 줄 모른다구 그럴걸 지금 제가 제 머리를 콩콩 박구 있습니다.

하두 답답해서 저희 초1짜리 아들녀석한테 존심버리구 물어봤더니만(그래두 학교입학해서 1년동안 학교적성수업으로 컴을 배웠거든요..^^;;;;) "엄마 그거 못해? 난 엄마가 형아들 가르치는 선생님이라 많이 똑똑한 줄 알았는데...아닌가부네~~"이러면서 갖은폼 다 잡더니만 컴의자에 앉네요.
으~~~~~~~그래.너 할 줄 안다 이거지??
쨔식~~할 줄 안다구 목에 힘을 주기는...ㅎㅎ

근데 그렇게 엄마한테 핀잔만 팍팍 주던 저희 꼬맹이 아들녀석.
"근데...엄마 이건 너무 어려운거라 나두 잘 못해.다른건 잘할줄 아는데..."이러네요....우~~~~~
다른건 잘하긴~~.어휴...

82님들...
저 좀 가르쳐주세요.T.T
무슨 글씨 쓰는것까진 칠 줄 아는데 글자크기며 글자체를 변경해서 출력을해두 수정전의 상태로 나오네요.그리구 바탕을 좀 예쁘게 꾸밀수 있다면 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애융~~사실 바탕 예쁘게 하는건 둘째치고라두 글 내용만이라두 조그맣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아~~~창피하여라~~~=**=
저 별 걸 다 몰라서 여쭤보는 것 같아서 너무 민망하구 창피하네요...

가로 15X 세로 15정도의 크기면 딱 적당한데 대체 어떻게 하는줄을 모르겠네요.
아까 저녁엔 제 맘대루 만들었더니만 비스무리하게는 된 것 같았는데 프린터기두 무식한 저한테 겁을 먹었는지 아주 요상한 컬러(무지개)로 희한하게 나오네요....ㅡㅡ;;;

저희 신랑이요??
저보다 컴 더 못하면 못했지 잘하지 못해요~~~
저희부부 아주 뚜엣으로 왕컴맹이랍니다.흐흑~~~~

야밤에 잠두 못자구 별 걸 다 몰라서 여쭤보구 갑니다.
쉽게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220.88.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두조아
    '06.1.10 9:21 AM (220.91.xxx.10)

    제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해보겠다고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내용이 들어 있을 것 같아서 안 되겠네요.
    그런데 글자 크기와 서체를 바꾸어도 수정 전 것으로 출력된다면
    프로그램에 약간 오류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럴 때는 컴퓨터를 컸다 켜는 것이 무식하지만 비교적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별 도움이 못 되었네요...

  • 2. 홧팅~
    '06.1.10 12:20 PM (211.219.xxx.115)

    연락처 만드시는거예요? 표나 다단 이용해서 하시면 될텐데...
    윗님 말씀대로 글씨크기 바꾸어도 변경전처럼 나온다면 이상한거구요, 혹시 화면보기를 변경하신건 아니시죠? 전체 선택 하시고 글씨크기 변경하시구요, 미리보기에서 얼마만한 크기로 나올 지 미리 보시고 출력해 보세요.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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