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봐주는일.. 제가 하기엔 넘 젊은가요?
유치원생이구요..
음.. 아르바이트식으로 아이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보통 연세가 있으신 4,50대 아주머니를 좋아하실거 같긴하거든요..
비슷한 또래가 있는 집엔 별로 보내고 싶지 않겠지요?
밑에 어느분 글처럼 유치원 다녀온후부터 봐주는건 괜찮을듯 싶은데..
젊은 사람은 좀 그런가요?
1. 위탁할때
'06.1.9 11:18 PM (220.85.xxx.112)그집 가정에 초등생 이상의 자녀만 있어야 합니다.
같은 유치원생이 있는집은 안됩니다!2. ..
'06.1.9 11:20 PM (219.248.xxx.97)맡아주는 분이 젊은분이라 꺼리는건 없어요.
오히려 젊은분이 노래나 율동도 더 많이 아시고 정보도 밝아좋지요.
하지만 염려하셨듯이 또래 아이가 있는 집이라
아이들끼리의 충돌이나 혹시라도 내 아이 봐주기를
자기 아이보기 때문에 쳐지는거 아닐까 싶어 꺼릴거에요.3. 음..
'06.1.9 11:23 PM (222.115.xxx.125)위탁할때 님은 아마도 입양아동 위탁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원글님은 그냥 아이 봐주는 부업을 말씀하시는거구요..그렇죠? ^^
전 젊은사람도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너무 나이 많으신분들은 비록 짧은시간 봐주는거지만 가치관차이로 힘든면도 있거든요..
뭐든 장단점이 있지않겠어요? ^^4. 근데
'06.1.9 11:25 PM (218.153.xxx.157)저도 애를 맡기는 입장에서 30대는 좀 꺼려집니다. 40대 후반이상이 나을 것 같습니다.
5. .
'06.1.9 11:34 PM (211.204.xxx.237)저는 나이가 문제라기보다...남의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좀 그렇네요...
저도 애둘을 맡끼고 다닌느 입장인데...
최소한 초등 고학년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이 잘 놀아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우리엄마가 다른아이한테 신경을 슨다고 해서 질투를 마니 하거든요..6. 위탁할때
'06.1.10 10:06 AM (220.85.xxx.112)음..님 부업으로 아이 봐주는일도 마찬가지예요.
아이 맡길때, 그집 가정에 초등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안맡기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그집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가니 내 아이는 찬밥신세일테니까요.
윗분 말대로 초등 고학년 이상인 가정에 맡기셔야 제대로 보살핌 받을수 있어요.7. 30대
'06.1.10 10:20 AM (218.145.xxx.202)저보다 한살 어린 분에게 아기를 맡기고 있는데요
그집 아이 셋은 모두 초등학생입니다
젊은분이라서 좋아요 말도 잘 통하고
잘못된 육아상식도 거의 없고
젊은건 매우 좋지만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건
아무래도 걸리겠네요8. 저라도
'06.1.10 1:47 PM (58.234.xxx.34)유치원생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는 집은 안 맡깁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되어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73 | 연예인 집 공개하는거요 14 | 함박눈 | 2006/01/10 | 3,240 |
48372 | Hanger가 어떤 걸 말하는가요? (전시회의 부스말고..) | 몰라서 | 2006/01/10 | 175 |
48371 | 학생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7 | 학부모 | 2006/01/10 | 690 |
48370 |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15 | 조언요망! | 2006/01/10 | 2,039 |
48369 | 몽당연필 1 | 회상 | 2006/01/10 | 189 |
48368 | 저 "아줌마" 아니에요.. 18 | 아줌마 | 2006/01/10 | 2,105 |
48367 | 손으로 파냈어요(?) 5 | ... | 2006/01/10 | 1,392 |
48366 | 몇분간격으로 풀리나요? 8 | 로그인 | 2006/01/10 | 695 |
48365 | `미워요~` 아저씨들.... 2 | 초보 | 2006/01/10 | 745 |
48364 | 생일선물로 모100프로 니트를 샀는데요 4 | 모100프로.. | 2006/01/10 | 462 |
48363 | 이케아의 폴딩테이블 써보신분? 1 | 테이블 | 2006/01/10 | 299 |
48362 | 강아지 미용과 예방접종 알려주세요 3 | 꿈 | 2006/01/10 | 159 |
48361 | 검색의 어려움 6 | 정말 어렵네.. | 2006/01/10 | 491 |
48360 | 이런글 죄송하지만 넘 속상해서요 ㅠㅠ 15 | 우울한이 | 2006/01/10 | 2,701 |
48359 | 남편과의 호칭 문제말인데요... 9 | 호칭 | 2006/01/10 | 911 |
48358 | 코스트코 맥주 가격 어떤가요? 10 | 맥주조아? | 2006/01/10 | 1,119 |
48357 | 서점통해서 할인받아서 샀는데 ... 한권이 헌책이 들어있어 2 | 마술피리어린.. | 2006/01/10 | 435 |
48356 | 원주에 전세 구하러 갔다가... 4 | 엉엉 | 2006/01/10 | 750 |
48355 | 으이구~~~컴 못다루는 제자신이 참 답답하네요...ㅡㅡ;; 2 | 답답맘 | 2006/01/10 | 366 |
48354 | 십일조 13 | 믿음 | 2006/01/10 | 1,031 |
48353 | 홈쇼핑에서 파는 주연테크 pc 괜챦은가요? 8 | pc | 2006/01/10 | 505 |
48352 | 입주도우미 아줌마와 아기의 육아....도와주세요... 4 | 직장맘고민 | 2006/01/10 | 793 |
48351 | 혼자 나간 둘째 날... 6 | 초보 | 2006/01/10 | 1,071 |
48350 | 뱉어내야 하는경우는?? 1 | 연말정산 | 2006/01/10 | 426 |
48349 | 일어 질문입니다. 3 | 일작 | 2006/01/09 | 248 |
48348 | 남편 때믄에 답답합니다 2 | 하소연 | 2006/01/09 | 986 |
48347 | 관광버스에서, 노래 뭘 불러야 할까요? : 리플꼭 부탁합니다.. 4 | ... | 2006/01/09 | 588 |
48346 | 남편, 유치원생 피아노 교재 추천해주세요. 4 | 피아노 | 2006/01/09 | 300 |
48345 | 아이봐주는일.. 제가 하기엔 넘 젊은가요? 8 | ... | 2006/01/09 | 1,373 |
48344 | 저도 스카이라이프때문에 짜증나요 3 | 미친스카이 | 2006/01/09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