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 전학을 시킬지 고민되네요.

초등맘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5-12-01 13:38:34
초등 1학년인데요... 봄에 이사와서 1년도 못채우고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같은 단지 내 친구들과 3총사처럼 너무 친하게 잘  지냈는데,
이사간다고 하니 너무 슬퍼해서 11월중순에 이사했는데 아직 전학을 안 시켰습니다.

이사한 곳이 자동차로 한 20분 거리라 왔다갔다 하는데,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걍 전학을 시킬지 아님 2월까지 꽉 채우고 전학을 시키는데 좋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3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의경우에는
    '05.12.1 1:51 PM (210.178.xxx.163)

    1학년수료후에 전학을 시켰답니다.
    그렇게하니까 아이도 새로운학교에 적응도 쉽게하고 좋았어요.
    새학년 새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하는분위기여서인지.

  • 2. 자연스럽게
    '05.12.1 2:10 PM (222.233.xxx.60)

    내년 새학기 되면서 시키세요.
    올해는 얼마 안남았으니...
    그래도 한겨울에 데려다주고 데려 올려면 수고스러우시겠다~~^.^
    아직 어려서 적응은 문제 없어요.어짜피 인생은 새로운것에 적응하며
    사는건데...

  • 3. 라니
    '05.12.1 3:59 PM (219.241.xxx.105)

    어려우셔도 새학기에 전학하셔요.
    저도 이사하기전 며칠이 새학기 맞이하며 있었는데,
    애들 아빠가 태워주고 태워오고 했어요.
    그 것이 새 친구 사귀고 적응하는데 좋겠어요.
    애들 은근히 텃새 있어요. 기죽지 않게 그렇게 하세요.

  • 4. 2월전학
    '05.12.1 6:27 PM (218.51.xxx.179)

    경험자입니다.
    웬만하면3월에 전학시키세요.
    제가 2월에 전학가서 봄방학할때까지 엄청 겉돌았습니다.
    어차피 3월이면 다른반될꺼라서 애들이 잘해주지도 않고, 저도 뭐그리 사근한 성격이 안되서..
    진짜 텃새에 기죽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20년도 지난일인데 아직도 생각나는거 보면.. 부모님이 좀 힘드셔도 태워나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5. 민오리
    '05.12.1 7:56 PM (219.248.xxx.200)

    제 생각에도 신학기때가 좋을듯 싶습니다,,,아직 어려서 괜찮을듯 싶네요

  • 6. 원글이
    '05.12.2 7:20 PM (211.204.xxx.6)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3월에 전학시켜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383 짐보리 7 직장맘 2005/12/01 636
296382 12월중순 20개월 아기랑 제주도 가는데 소소한 질문 도와주세요.. 7 아기엄마 2005/12/01 318
296381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17 소심녀 2005/12/01 2,318
296380 설화수 중에 제일 좋은게 뭘까요? 5 ^^ 2005/12/01 846
296379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18 제3자 2005/12/01 1,639
296378 40대 화장 6 40대 2005/12/01 1,021
296377 부천에 사시는 1 어떡해요. 2005/12/01 208
296376 가죽쇼파에서 색깔이 묻어 나와요 1 질문 2005/12/01 165
296375 조심스럽지만 한의원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6 불임 2005/12/01 601
296374 뉴코아한의원 4 아토피싫어 2005/12/01 320
296373 인테리어 업자 선정 안하고 할 수 있나요? 비용문의.. 3 집수리 2005/12/01 355
296372 오뎅녀.......라고 불리는 여자 9 어묵 2005/12/01 2,068
296371 옷차림... 4 맞선 2005/12/01 529
296370 폴로 남자 스웨터 살려하는데.82님중 구매대행하시는분있어요? 5 쇼핑 2005/12/01 501
296369 비즈니스 캐주얼에 대해서 아시는 분~^^ 4 2005/12/01 398
296368 김치냉장고가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6 전기요금 2005/12/01 1,323
296367 언제 전학을 시킬지 고민되네요. 6 초등맘 2005/12/01 554
296366 내 아이... 6 시험공부 2005/12/01 804
296365 아이 성격 탓 하는 남편과 시모 어찌 볼련지 3 성질나 2005/12/01 768
296364 이럴땐 어떻게? 5 ??? 2005/12/01 576
296363 12월중에 이사하는데요 3 이사 2005/12/01 414
296362 7세 미술 집에서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5 미술 2005/12/01 458
296361 아산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하는데 가격이..? 5 사랑니.. 2005/12/01 1,111
296360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3 판매자 2005/12/01 479
296359 올해 이사방향 안되는곳 어느쪽인지아세요? 7 급해요 2005/12/01 357
296358 뒤골이 심하게 땡기네요 3 몰라.. 2005/12/01 596
296357 반말로 글 올리시는 분들... 25 좀 그렇죠?.. 2005/12/01 2,175
296356 김혜경님이 내신책이여.. 2 요리 2005/12/01 676
296355 제가 남편을 좀 말려야겠지요?? 13 그게...,.. 2005/12/01 1,683
296354 인생이란.... 2 뻔순이.. 2005/12/01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