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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5-12-01 13:20:27
제 신랑이 개업식을 합니다 .  다음주에...
당근 시댁식구, 친정식구 모두 참석을 하는데요,

바로 밑에 여동생이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럴 경우 제부라도 얼굴을 보이는게 예의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오늘 불참 소식을 홈피 통해서 받았고,  저의 생각을 아직 동생에게 전하진 않았는데요,
이곳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전하고 싶어서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제부만  참석 했다 가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210.12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05.12.1 1:25 PM (210.126.xxx.44)

    참, 사정이란건 몸이 아프다거나 하는 건 아니구요, 동생네는 아직 아이가 없답니다.
    혹시나 아파서 못 온다면 제부도 못 오지 않느냐,, 동생이 사정이 있다면 제부 혼자 아이델꼬 오는것도 그렇지 않느냐,,, 는 오해를 하실 까봐서 말씀드립니다.

  • 2. 피치못할
    '05.12.1 2:17 PM (222.233.xxx.60)

    사정이 아니고 올수 있는 상황이라면 왜 그랬을까요?
    그냥 웃으면서 기분좋게 제부한테 전화하셔서
    우리 멋진 제부 축하도 받고싶고 시댁식구한테 제부 자랑도 하고싶으니
    꼭 와주셔용 하고 얘기해보셔요.그러면 가부간에 못오면 못올 사정을 말하겠죠.
    좋은일에 섭섭해하지 마시고요.

  • 3. 그래요,,,
    '05.12.1 4:07 PM (219.241.xxx.105)

    전화 통화 한 번 해보시고.
    참석 못하시게 되면 서운하겠다는 의사도 밝혀보세요.
    정말 피치 못할 상황인지 서로 마음 틀어진게 있어 그러는지
    미리 알아보심이 좋겠어요.

  • 4. 원글
    '05.12.1 6:02 PM (210.126.xxx.44)

    아,,, 제가 오해를 불렀나보네요, 동생이 못 오는게 섭섭한게 아니구요,
    못 오는 이유는 확실하거든요? 동생이 늦게 대학을 다니게 돼서 그날 기말시험이 있어서 못 온다는 거구요. 제가 알고 싶은거는요, 제부만 참석하라고 하는게 이상하냐는 질문이거든요?
    동생이 아프다면 제부가 옆에 있어줘야 하니까 못 오는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 5. 그럼요.
    '05.12.2 5:18 AM (204.193.xxx.8)

    전 동생이 못오면 제부가 시간 되는데로 와서 축하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생이 와도 당연히 부부가 같이 와야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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