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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글 올리시는 분들...
자기 홈피에서 퍼왔는지 전부 반말로 글 올려 놓으셨네요.
내용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수정 좀 해서 올리시지...
글 땜에 내용들이 가려지네요.
1. 저는
'05.12.1 12:10 PM (58.227.xxx.40)반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요즈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읽고 하는 일들이 일상화(?) 되면서....
대부분의 글이 마치 대화하느 듯한 투로 올려지다보니(실제로 댓글로 대화를 나누기도 하니까요)
끝이 전부 ~요, 또는 ~습니다.로 끝나게 되어서 그런 글투에 넘 익숙해지다보니
그냥 평서문이 반말로 오해받는 것 같아요.
만약 그게 반말이라면....
출판되는 책들이며 신문 등 모든 인쇄물들이 독자에게 괘씸하게도(?)반말을 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 할지요.
특정인에게 편지 쓰듯이 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혼잣말하듯이 쓰는 건 '요'자를 붙이지 않아도 반말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해요.2. ..
'05.12.1 12:31 PM (218.236.xxx.96)헉
3. 그보다는..
'05.12.1 12:33 PM (58.142.xxx.132)여러 싸이트에 올리시면서 싸이트 이름을 미처 안 바꾸시는 분들 있던데,
그게 보기가 좀 그래요...여러 곳에 올리고 자랑하시는 것이야 이해가 되지만,
각 싸이트를 찾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그곳에 애정이 있는 건데,
똑같은 글을 주루륵 이름도 안 바꾸신 걸 보면,
다른 사람 거는 읽지는 않고 여기저기에 자기 거만 올리는구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게시물을 올리는 싸이트의 이름 정도는 맞게,
그리고 내용도 그 싸이트 성격에 맞게 살짝 손봐주시는 센스가 있으심 좋겠지요^^4. 저도
'05.12.1 12:33 PM (218.147.xxx.200)좀 걸리던데요.
성의 없이 몇 줄 쭈욱 써 넣고 사이주소 올리고..
요즘 많아지는 추세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좀 ....5. .
'05.12.1 12:35 PM (203.117.xxx.23)사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들 때 있어요.
그냥, 일기처럼, 그냥 이렇게 제 얘기 적어요... 이런 경우라면 다르지만요..
82쿡의 글들은 대부분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그냥 내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듯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사실... 길거리에서, 어떠한 장소에서 무조건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물론 첫만남이죠) 저에게 반말로 얘기하면 이것도 썩 좋지는 않던걸요..6. ...
'05.12.1 12:50 PM (202.30.xxx.243)독백 형식의 글은 괜찮다고 보는데요?
7. ....
'05.12.1 1:00 PM (211.204.xxx.234)전 별로 보기좋지 않아요.
자기 블로그에 올린 글이야 그냥 일기같은 거고
사람들이 일부러 그걸 보러 찾아오는거니까 반말투로 쓰는거야 본인 맘이지만,
이런 게시판에 일부러 옮겨두기까지 했으면 분명 다른 사람 보라고 하는거죠.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이것 좀 봐달라고 올려두는거면서 반말투는 좀 그래요.8. 성의가...
'05.12.1 1:09 PM (211.45.xxx.123)없어보이죠.
독백 형식의 글이나 또는 레시피(의 경우는 요리책 처럼 설명하는 방식이므로)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자기 홈피에서 그대로 카피해서 게시판 도배해놓고 밑에 싸이 주소 연결해놓고...
82쿡에 대한 애정보다는 자기 홈피에 대한 애정이 넘 남달라서 그런것으로 보이네요.
아마 똑같은 게시물이 수많은 사이트에 그대로 올려져 있을거 아니겠어요?9. 성의문제
'05.12.1 1:12 PM (220.118.xxx.160)반말에 글을 도배하는 것 보니까 인상 찌푸려지더라구요.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을 모르시는지....10. 저만
'05.12.1 1:29 PM (211.213.xxx.42)저만 거슬리는게 아니었나봐요.
11. 저도...
'05.12.1 1:48 PM (163.152.xxx.46)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옆방에서 뵙게 되지 싶은데...
밑도 끝도 없이 주루룩 행진이라니...12. 동감입니다!
'05.12.1 1:59 PM (221.158.xxx.169)"82COOK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올리시는 분의 성의가 느껴졌으면 합니다.
13. 혹시...
'05.12.1 2:05 PM (219.250.xxx.109)k**** 이분 말씀하시는게 맞다면 사진 한장씩 올리는 법 모르시는 분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싸이에서 페이퍼도 발행하시고 요리교실도 따로 운영하시던데... 살림돋보기가 밉상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알차게 한장 한장 빼곡히 채워져야 보기도 좋고 찾기도 쉬운데 말이죠. 관리자님이 좀 어떻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14. 반말보다
'05.12.1 2:13 PM (61.81.xxx.157)도배가 더 싫어요..
사진 여러장 올리는거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게시판 예의에 어두우신건지는 몰라도
살돋 첫장보니 별로 읽고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한두개 읽어보니 별사연도 없이 사진만 덜렁 한장씩
도배땜에 좋은 글들이 다 뒤로 밀려났어요 ㅠㅠ 뒷장으로15. -.-
'05.12.1 2:20 PM (58.227.xxx.40)반말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첫 리플 단 사람인데요.... -.-
왜들 그러시나....가서 일부러 찾아보았습니다.
'요'자를 붙이고 안 붙이고가 문제가 아니었네요...
'요'자 안 붙었어도 내용이 성의가 있으면 상관없을텐데.... 정말 너무했군요.
원글님이 왜 이 글을 쓰셨는지 이제 알았어요.
아까는 이 글만 읽고.... 반말은 무슨....그랬던거거든요.
(근데...여러분...'요'자 안 붙였다고해서 반말은 아니라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그같은 것 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요)16. 역시
'05.12.1 2:46 PM (211.197.xxx.220)좀 그런게 아니고 정말 많이 짜증나네요..
뭐 자기 미니홈피 자랑하려고 올린 글같아요..
짜증납니다..진짜루..17. 제가
'05.12.1 2:50 PM (222.234.xxx.51)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반말도 그렇고 몇몇분의 도배 짜증납니다.
혹시...님 말이 백프로 맞아요. 관리자님이 좀 어떻게 해 주시죠.
넘 속 뻔히 보이는 글과 사진이라 살돋과 키톡 보기가 좀 그렇네요...18. 원~~~
'05.12.1 4:14 PM (219.241.xxx.105)뭔 소린지 저도 다녀오겠습니당~~~
얼른 출발합니다!!! 헉19. 그냥,
'05.12.1 4:35 PM (59.23.xxx.36)그냥 냅둬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알면서 그럴수도 있고.
자랑하고 싶고 조횟수보면서 흐뭇해하고싶은 맘이겟죠.20. 저도
'05.12.1 4:37 PM (211.226.xxx.41)도배가 싫어요.
어제 그분 글 보다가 이분이 82분위기에 익숙치 않고 처음 글 올리는 재미에 좀 무리하셨나보다 싶더라구요. 쪽지로 살짝 알려드릴까 하다가 소심한 사람이 용기를 못내고 말았는데요.
어느 사이트든 처음에는 분위기 파악될 때까지 찬찬히 살펴보고 거기에 맞게 글을 올렸으면 싶어요.21. 저도2
'05.12.1 5:41 PM (211.216.xxx.153)어제 그분 글 보고 참 @.@하여 쪽지로 알려줄까 하다가 또 쌈 일으킬까봐 관뒀었는데...
사람눈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
그분은 살림 자랑이 아니라 싸이주소를 더 자랑하는 듯 보여... 미워요~ ㅋㅋㅋㅋ22. ,,,,,,,
'05.12.1 5:42 PM (59.23.xxx.36)보지마세요, 안보면 그만인것을.
23. 저도3
'05.12.1 10:41 PM (203.130.xxx.161)그분이 이틀사이 키톡에 올린게시물이 20개가 넘네요..이런 글이 올라왓는데도 계속 올라오네요..
안보면 그만이지만..정말로 본인 싸이 홍보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살림도 너무 성의없이 사진만 올리구요...
여기가 개인 홈피 홍보장도 아니고...참 대단한거 같아요...24. 저도4
'05.12.2 12:29 AM (220.91.xxx.104)싸이 홍보하려는 글 너무 티나요
25. 같군요
'05.12.2 9:25 AM (210.90.xxx.130)저만 그런생각하나 했는데 역시 다른분들도 그런 생각 갖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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