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동료 부인이 부업으로 하고있다며 ㄹ 백화점 카드발행을 신청해 달라고 했답니다.
남편이름으로 신청을 했다는데 기존의 ㄹ 백화점카드가 있어 제가 해지하라고 했거든요.
근데 남편이 바빠서 해지신청전화를 여러번(상담원 전화 통화하기가 그리 힘들더라고..)
했는데 연결이 어렵더래요.
신청한지 20여일이 지난 오늘 계좌(자동이체 신청한)로 12000원 연회비가 빠져나가길래 제가 열 받아서
어렵사리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왜 이리 해지가 어렵냐, 남편도 지금 화가 많이 났다 등등 따졌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혹시 카드해지하는거나 항의성 전화가 있었다는걸로 카드신청받은 동료 부인에게 혹시 나쁜
영향이 끼쳐지지않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저희가 카드해지하는게 그 동료부인이 알게되는건가요?
남편 직장동료와 연관되니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드 해지할려는데, 문제점이...
카드 조회수 : 203
작성일 : 2005-11-10 18:51:57
IP : 58.140.xxx.1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