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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축하해주실래요?

꿈만 같아~~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05-10-31 13:18:26
지금 결혼 8년차이구요...2회의 과배란 인공수정과 3회의 시험관시술끝에 한녀석을 얻은지 31개월이
지나고 있는 지금입니다.....
전 다낭성증후군으로 약으로도 난자가 자라지 않을정도로 심했어요......주사나 맞아야....
근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한 2주전부터 느낌이 이상스럽더니 어제 오후에 테스트를 해보니 선명한 두줄!
아마 쉽게들 임신하신분들은 이해하시기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 병원에서 확인받고 왔답니다.....
심장띄는 것도 확인하고 자리도 잘 잡았다네요.....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
조심조심 잘 키워서 건강하게 낳겠습니다.....
저희 집안 경사랍니다.....
너무도 어렵게 첫째를 가져서 시부모님 둘째소식은 기대도 안하셨거든요...
일체 물어보시지도 않구.....
정말 갑만에 효도란걸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 축하해주실래요?
IP : 222.239.xxx.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주아
    '05.10.31 1:21 PM (222.234.xxx.54)

    축하축하 드립니다^^
    아가도 건강하고 엄마도 건강 하시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그저 건강 하셔서 순풍~ 순산 하시기만을 기도 합니다.

  • 2. 정말
    '05.10.31 1:24 PM (218.236.xxx.45)

    축하드려요.
    글을 읽어보니 그 기쁜 마음 함께 안할수가 없네요^^ 몸 조심하셔서 정말 건강하게 나으시길 바래요

  • 3. 축하축하~!
    '05.10.31 1:24 PM (211.218.xxx.33)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쉽게 임신이 되었지만
    직업탓에 워낙 불임에 대한 염려가 있던지라
    임신전에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님 마음 백만분의 일 만큼이겠지만 공감할수 있을꺼 같아요.
    정~ 말 축하하구요. 맛난거 챙겨 드시고
    예쁜 생각 많이 하세요^^
    즐태~!^^

  • 4. 축하
    '05.10.31 1:25 PM (58.120.xxx.56)

    축하드려요...쉽게 건강히 첫째 낳은 사람도 둘째는 첫째보다 임신기간이 더 힘들더라구요..
    조심조심 하셔서 꼭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축하드려요

  • 5. 와~
    '05.10.31 1:29 PM (59.158.xxx.83)

    축하드려요,,,,저두 지금 둘째 계획있는데...^^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 6. 축하합니다.
    '05.10.31 1:30 PM (67.100.xxx.22)

    둘째도 건강하게 잘 낳으시고 이쁘게 잘 키우세요.

  • 7. champlain
    '05.10.31 1:51 PM (24.35.xxx.3)

    저도 축하 드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순산 하셔요.

    아이들이 복작복작 대는 행복한 가정 이루실 겁니다.^^

  • 8. 저도..
    '05.10.31 1:56 PM (61.79.xxx.236)

    축하드립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말 있죠?
    잘키워서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9. 정말
    '05.10.31 2:00 PM (218.237.xxx.25)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낳으셔서 행복하시길...
    축하드리며 제 마음도 너무 좋네요.

  • 10. ^^
    '05.10.31 2:02 PM (219.253.xxx.154)

    축하축하 드려요 건강한 기간보내시고 낳을때도 숨풍~
    왕축하드립니다~~~~~

  • 11. 진짜루
    '05.10.31 2:08 PM (211.176.xxx.76)

    축하드려요..날씨 쌀쌀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 12. 정말
    '05.10.31 2:11 PM (211.207.xxx.10)

    축하드려요.
    건강관리 조심하시구요..이쁜아가 만나세요..

  • 13. 축하해요.~~
    '05.10.31 2:12 PM (221.153.xxx.35)

    정말 정말 축하해요.^^적당히 운동도 하시고 건강하시구요.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구요.~~

  • 14. 축하드립니다.
    '05.10.31 2:14 PM (218.39.xxx.136)

    그 기쁨... 저도 좀... 알지요. *^^*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셔서.. 지금 그 마음처럼.. 훌륭하게 잘 키우세요.

    저도 아주 어렵게 임신을 해서.. 나름대로 태교라면 태교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덕인지 두 아이 모두 바르고 똑똑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원글님... 열심히 태교해보세요.... 건강 조심하시구... 음.. 노파심인데... 엄마 몸.. 조금 아주 쪼금 생각한다고 먹는것 자제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엄마가 무조건.. 잘 먹어야 아이가 건강해요.
    몸매 걱정 마시고.. 열심히 좋다는것 찾아서 많이 많이 드세요.

  • 15. 추카
    '05.10.31 2:21 PM (58.235.xxx.10)

    저도 축하드려요 ^^
    좋은 일은 이렇게 많이들 축하주면 서로 기분이 좋죠 ^^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16. 축하
    '05.10.31 2:22 PM (203.247.xxx.11)

    정말 축하드려요... 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다낭성으로 과배란인공으로 우리아들만났거든요... 저도 님같은 행운이 찾아올런지... 태교잘하셔서 건강한아이 만나세요~

  • 17. 축하
    '05.10.31 2:32 PM (219.251.xxx.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님의 임신 바이러스가 저한테도
    왔으면 합니다~ 나눠주실거죠 ^^;

  • 18. 축하드려요~~^^
    '05.10.31 2:38 PM (58.230.xxx.74)

    저두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쁘구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19. 저도
    '05.10.31 2:38 PM (211.215.xxx.72)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네요^^

  • 20. 축하~!!
    '05.10.31 2:40 PM (59.187.xxx.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기쁜 일이네요~~~ 엄마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21. 방울
    '05.10.31 2:40 PM (219.241.xxx.55)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다낭성난포난증으로 고생하다가 울아들 어렵게 가졌는데...
    큰애가 4살인데 아직 둘째가 없네요.
    저도 빨리 둘째가 생겼음 좋겠네요.
    태교잘하시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 22. 영양돌이
    '05.10.31 2:49 PM (211.193.xxx.241)

    와~정말 축하드려여~
    소중한 아이들~이뿌게 키우세요~
    조심조심 하시고...
    그녀석~복덩이가 될거예여~

    축하드립니다...^^

  • 23. 유후~
    '05.10.31 3:05 PM (211.255.xxx.114)

    맛있는거 많이 잡수세요
    축하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이네용^^

  • 24. 짝짝짝
    '05.10.31 3:11 PM (220.69.xxx.126)

    저두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이 낳으세요

  • 25. 동감
    '05.10.31 3:56 PM (211.194.xxx.91)

    축하드셔요.. 그리고 부럽네요
    저도 다낭성 난소증후군이예요 ^^*
    지금 열심히 노력중이라...부럽다는 말밖엔..
    건강하세요

  • 26. 추카추카!
    '05.10.31 4:28 PM (218.159.xxx.18)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시험관시술을 해야 할 입장인데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제 일처럼 기쁘네요.
    건강하게 태교 잘하셔서 지혜롭고 사랑스런 아기 낳으세요^^

  • 27. 축하축하
    '05.10.31 5:05 PM (220.76.xxx.116)

    즐거운 임신기간 보내세요...
    홧팅!!
    축하해요~

  • 28. 저두...
    '05.10.31 7:13 PM (218.155.xxx.233)

    정말 축하드립니다~~~
    즐.태 하시고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으시기 바랍니다.

  • 29. 짝!짝!짝!
    '05.10.31 9:22 PM (211.177.xxx.45)

    추카드려요~
    그리고 부럽네요. 순산하세요.

  • 30. 하늘사랑
    '05.10.31 9:26 PM (211.176.xxx.18)

    축하합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으로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 31. 나도 임신 중
    '05.10.31 9:31 PM (218.153.xxx.147)

    축하드려요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고 몸 조심하시구 이쁜 아가 낳으세요

  • 32. 저두요..
    '05.10.31 11:22 PM (221.140.xxx.109)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

  • 33. 정말 대단~
    '05.10.31 11:31 PM (204.193.xxx.8)

    축하해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대단한일 같아요~~~ 축하축하축하!!!!

  • 34. 미투
    '05.11.1 12:18 AM (58.235.xxx.73)

    백만배 천만배 축하드려요
    이 이상 더 큰 경사는 없을것 같아요

  • 35. god
    '05.11.1 12:58 AM (219.251.xxx.248)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려요..
    꼭 순산하시고 예쁘게 키우세요.*^.^*

  • 36. 축하축하~
    '05.11.1 2:35 AM (221.163.xxx.250)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ㅎㅎ
    건강하게 이쁜 아기 만나시길 바랍니다~^^

  • 37. 축하축하
    '05.11.1 8:29 AM (69.223.xxx.48)

    정말 축하드릴일이네요..^^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구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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