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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 아이편해

궁금이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5-10-31 15:21:28
4개월 넘으니 슬링으로 힘들어서 ...한쪽어깨가 넘 아프고...



1. 아이랑이나 아이편해 둘중 하나 살려고 하는데..어떤게..더 나을까여?? 인터넷글보니..다들 아이편해가

   훨 좋다는데...


2. 언제부터..언제까지 쓰나여??


3. 사는건 인터넷사이트 옥션이나 지마켓이 괜찮겠져?
IP : 58.77.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10.31 3:30 PM (220.88.xxx.41)

    1. 일단 전 아이편해 있어요. 이거 살려고 다음에 임출까페서 검색 무지 해봤는데 결론은 더 비싼 아이편해가 더 낫다는 것..
    2. 글쎄요.. 엄마 어깨가 견뎌내는 한 계속 쓰지 않을까요?
    3. 전 다음 공구까페서 가방까지 분리형모델 65000원에 샀는데.. 공구까페를 이용하는 게 더 쌀 거에요.

    4개월 즈음부터 아이편해 썼는데 8개월부턴 오히려 슬링 씁니다.
    아기띠 종류는 엄마의 체력, 아기몸무게, 용도 등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게 다 다른 것 같아요.

  • 2. 몰라몰라
    '05.10.31 3:41 PM (218.146.xxx.162)

    궁금이님....아직 시댁에 안가셨나 봐요.
    얼른 가시징.

  • 3. 그러게요
    '05.10.31 4:23 PM (222.106.xxx.149)

    밑에 시댁가기 싫다 글 올리신 궁금이님 맞나요?
    쫌 그렇네요.
    시댁두 안가고 인터넷에서 아기띠나 검색하시공..

  • 4. 아가사랑
    '05.10.31 4:53 PM (218.235.xxx.58)

    몸과마음이 건강한 아기는 그런 엄마에게서 키워진답니다.

  • 5. 쵸코크림
    '05.10.31 8:21 PM (222.112.xxx.243)

    같은 여자 입장으로 며느리 시누이..이런거 뺴고 그냥 같은 여자 입장이 되어서 수술하고 누워계신

    시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

    님 이 아이랑 이나 아이편해 둘중에 어떤게 더좋을까 고민하듯이 시어머님도 님 남편을 그렇게 키웠겠죠

    그런데 님은 거동못하시는 시어님 께 가는게 거추장 스럽고 귀찮고 ..

    동네 아는 아줌마가 허리 수술하고 누워 계셔도 문병삼아 밑밭찬 몇개 해서 가는게

    인지 상정인대요..

    궁굼이 님의 귀한 아들이 자라서 결혼을 했는대 궁굼이 님이 허리를 수술하고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는대도 갈까?..말까?.. 이러고 있음 어떻시겠어요..

    님을 질책하는것 이 아니라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자는 거지요..

    패악스러운 시어머니도 수술하고 누워 계시면 찾아보고 돌아보고 하는것이 인지상정인것을요..

    저도 백일이 갖넘은 아가 맘이에요..

    어느집의 며느리고 어느남자의 부인이고..나도 언젠가는 부모가 되고..

    궁굼이님 자세히 생각해보세요..

    시누이가 동생이나 언니라고 생각해보세요..배별로 안나온 9개월은 안힘든가요?..
    그마음 시누이께 들키지 마세요..평생 원수 됩니다.

    그 시누이 참 착하네요..

    남이라도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건대 피붙이는 더욱 그렇지요..

    시누이가 그렇게 무리하다가 아가라도 조산한다면..그 시어머니 뒷수발은 궁굼이님 차지일텐데..

    임신때 섭섭한거 평생가구요..

    밑반찬도 해드리고 아기도 보여드리고 그러세요..

    시누이의 백짓장을 맞들어 드리라는 거지요..

    저도 잘못하고 살면서 말만 길었습니다.

    시어머님 빠른 쾌유를 위해 잠시 기도할께요..

  • 6. 헉 무섭다
    '05.11.2 1:07 AM (61.102.xxx.252)

    리플 다신 분들 다들 착한 마음인것 같은데..

    아피만 보고 아까 그분인 줄 알아보는 것 보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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