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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은 그래도 이렇더라…

푸른하늘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05-10-12 11:25:37
결혼한 이후로,,,, 항상 남편과 무엇을 사든 의논을 한다.
하지만,, 내것을 사본 기억보다는,,
가족들 명절 선물이나,, 아이를 위한 물건만 사볼뿐
내것을 변변히 사보거나 생각해본적이 없다.
둘째 애기 낳고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해서 남편 몰래 다요트를 했는데
애기 때문에 자유롭게 나갈수가 없어 식이요법을 위한 제품을 구입하게 됬다.
다욧 제품의 제자도 못끄낼때 몰래 구입하고 한달만에 7-8키로가 빠지니
몰라보게 변한 모습에 남편과 가족들이 놀라더라.
특히나, 남편은,, 예상은 했었찌만
그래도 관리하고 이쁘게 변하니까,, 어찌나 좋아하던지,,
남자는 남자인가보다.
몰래 이뻐지길 잘한것 같다.
남편이 좋아하고 나도 너무 이뽀지고 옛날 모습을 갖게되서 행복하다.
옆집 아주머니가 소개해줘서 알게된 사이트인데
나처럼 꼭 다요트는 하고 싶은데 집에서 편하게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들어가보길,,,

전화 010-8678-7586 로 상담해보시라구요.

모두이뻐지세요..^^
IP : 61.102.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5.10.12 11:27 AM (222.112.xxx.37)

    ^^* 이건 정말 광고아닐까요?

  • 2. 푸하하...
    '05.10.12 11:28 AM (211.226.xxx.41)

    웃긴다...

  • 3. 하늘
    '05.10.12 11:31 AM (61.74.xxx.27)

    미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05.10.12 11:44 AM (202.30.xxx.200)

    꼭 전화 할께요.

  • 5.
    '05.10.12 11:47 AM (61.249.xxx.138)

    이런 광고 싫다

  • 6. 여러분
    '05.10.12 11:54 AM (24.80.xxx.150)

    당당하지 못하게 은밀하게 선전하는 제품 치고 제대로
    된 것 있겠습니까?
    괜히 잘못 먹고 내부장기 망가뜨리지말고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체중조절합시다요!!!

  • 7. 푸헐
    '05.10.12 12:19 PM (61.77.xxx.38)

    푸헐헐~

  • 8. 흐흐흐
    '05.10.12 12:52 PM (218.48.xxx.38)

    다들 저 번호로 장난전화 폭탄문자를~~~

  • 9. ㅋㅋㅋ
    '05.10.12 1:06 PM (210.103.xxx.29)

    저도 전화할께요... 언제할지는 몰라도... ㅋㅋ

  • 10. 무슨소리
    '05.10.12 1:09 PM (58.234.xxx.245)

    남편들은 이런 황당한 광고에 속아서
    돈 쳐들이는 거 정말 싫어한다더라,,,,ㅋㅋ

  • 11. homemade
    '05.10.12 1:28 PM (202.30.xxx.27)

    이걸 귀엽게 봐줘야 할지 욕을 해야 할지..

  • 12. 잉?
    '05.10.12 1:44 PM (210.99.xxx.18)

    정말 어이가 만땅 없구먼...헐~

  • 13. ㅋㅋㅋ
    '05.10.12 1:59 PM (61.84.xxx.1)

    이름도 밝혀주시지~~

  • 14.
    '05.10.12 2:06 PM (206.219.xxx.89)

    정말 진지하게 읽다가 끝에 이게 먼지
    ㅡ,.ㅡ^

  • 15. 사랑으로
    '05.10.12 2:19 PM (61.72.xxx.82)

    황당하군요..

  • 16. 정말
    '05.10.12 3:15 PM (211.239.xxx.143)

    당황스럽군요.
    이런 글이 올라 오지 않도록 그리고 순진한 나 같은 사람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읽은 후 이 글을 삭제하는데 찬성하면 누를수 있는 삭제 버튼을 만들어 삭제표를 모아 일정한 수 이상되면 삭제되도록 하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어디서 비슷한 기능을 본 듯도 한데 말이 안 되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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