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칭을 잘 못부르거든여...아직도 어머님 아버님 호칭도 잘않쓰고...
근데..신랑 여동생의 남편을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하나여??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서방님 이라고 부르는것 같던데...제남편부르는 호칭같기도 하고...영 어색해서
못부를것 같은데...그냥..아기도 있는데...우리아기 이름앞에세우고 **고모부 이렇게 부르면
잘못부르는 건가여??
이렇게 부르면 좀 쉬을것 같구...잘 나올것 같아서여...
신랑여동생한테 아가씨라는 호칭은 그래도 좀 나오긴 하는데....ㅠㅠ ...
서방님이란 호칭은 영 어색하고 이상하네여...**고모부 괜찮을까여?? (** 아기이름)
신랑여동생은 아가씨라고 부르는데..같이 맞춰서 서방님이라고 않부르고 고모부라고 부를경우
신랑여동생두 맞춰서 고모라고 불러야할까여?? 둘이 호칭을 않맞춰도 될지...
여동생은 아가씨...그남편은 **고모부 이렇게 부르는거 괜찮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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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문의
궁금이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5-09-29 12:33:19
IP : 58.77.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5.9.29 12:40 PM (211.239.xxx.21)시댁이.. 안동인데요...
결혼하구.. 손아래 아가씨가. 먼저. 결혼했던터라.. 역시 호칭문제 때문에 여쭤봤더니만..
시매부라고. 하래요.. 시매부란말이. 어색했는데.. 모. 지금은 자연스럽게 어짜피 호칭이니까..
부르구요..
그냥. 아까씨한테.. 시매부.. 안부를 무를땐..
우리.. 아이가 생겼으니까.. OO이.. 고모부는. 요새. 어떠세요 ??? 라고. 물어요..
아가씨가. 이제. 우리아이의.. 고모니까.. 고모부라..호칭해도. 괜찮지..않을까..싶어요 ..제생각엔..2. 새댁
'05.9.29 1:28 PM (211.192.xxx.208)고모부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3. 전
'05.9.29 1:35 PM (210.103.xxx.39)우리는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요...
4. 본래..
'05.9.29 2:58 PM (61.80.xxx.66)서방님이라고도 한데요.
전에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시댁쪽은 호칭이 전부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이런것들 뿐이라고
종살이 하는것 같다는 우스개글도 올라왔었어요.
그치만 편하게 고모부가 좋을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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