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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 말을 똑같이 따라하네요..(혼낼때)
그럼 제가 한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네요..
그럼 저도 혈압올라갑니다.
아이들이 날 무시하는것같아 화가 많이 납니다
소리도 더 지르게돼고..
때리면..하나도 안아프다며 실실 웃고 그러네요
둘이 연년생이라 둘이 실실 웃으면 또 화가나서 더 쎄게 때리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대하는 저에 태도가 문제인것같은데..
어떤식으로 아이들을 대해야하는지요?
제 말을 따라하면 정말 속이 터저버릴것같아요.
1. ....
'05.9.29 12:06 PM (221.138.xxx.143)그게 속 터질?일인가요?
전 그냥 내가 아이들 거울인거구나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행동을 많이 보여 주자 .인데....2. 가을날
'05.9.29 12:08 PM (219.250.xxx.227)아이를 혼내실때요..단호하게 하셔야해요..
소리지르지 마시구요..
아이 팔을 단호하게 잡으시고..눈을 똑바로 쳐다보시고 저음으로..
강하게 말씀하세요..
절대 웃지 마시구요..
소리친다고 애들이 말을 듣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엄마가 얼마나 화나있나는..높은 목소리가 아니라.낮은 목소리로 알수 있는거예요..
절대 아이들이 다른 행동을 하는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보여주셔야해요..
아이눈을 똑바로 보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야단맞을때의 아이 자세도 중요한데..
아이가 차렷자세로 똑바로 서있게 움직이면..아이 팔을 딱 잡으시고..
바로 세우셔서..
정확한 저음으로..말을 딱딱 끊으셔서 말씀하세요..
밖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식당에서 뛰는애들 한테 뛰지마..뛰지마..이러는게 야단치는게 아니거든요..
아이에게 절대 뛰는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셔야하는데..
그럴때는 꼭 아이와 눈을 맞추고 정확한 말씀으로 해주셔야해요..3. 그 나이가
'05.9.29 12:07 PM (210.104.xxx.1)그럴 때래요^^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가세요...
혼낼때는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냉정하게....
그렇게 하시면 따라하지 못할꺼예요...
교과서적인 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한번 해보세요...
효과 높습니다.... 나중에는 목소리가 낮아지면 아이들이 알아요...
아, 우리 엄마가 화났구나....4. 우리아이가.....
'05.9.29 12:07 PM (211.173.xxx.21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혹시 그 프로 보세요?
저번주던가? 욕하는 아이편......
할머니가 혼내니까 할머니 혼내는말을 그대로 따라 하더군요
아마도 만만하게 봐서 그런거겠지요
방송국홈피에 가서 지난프로 한번 보세요
할머니가 혼낼때와 선생님이 혼낼때 그 차이을 보신다면 해결점이 있을듯 하네요5. 달고나
'05.9.29 12:30 PM (221.164.xxx.48)에공~아이 키우기 너무 어렵죠? ㅠㅠ
6. .
'05.9.29 3:25 PM (219.253.xxx.51)그때 아이들 다 그러지 않나요?
울딸도 제가 말하는거 다 따라해서 사람들이 앵무새라고 하는데...
근데 저 아는아기는 때려도 안울더라구요..
울딸은 때릴려고 하면 바로 울어버려서 잘 안때리지만 그아기엄마는 때려도 실실웃어서 울때까지 때린데요. 안울면 더 열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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